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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체감상 가을이 가장 짧은 듯.

김선희 2011/10/25 조회수 5639

한달전만 해도 선풍기 트는 날씨였는데 벌써 전기장판 키는 날씨가 됐군요.

 

몇주만 지나면 첫눈이 올테고 올겨울도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올해도 월동준비 서두르는게 좋겠네요.

댓글 2
  • 류**님의 프로필사진

    내일 낮기온이 15도까지 오른다니까 지금까지 낮기온 20도 가까이 올랐던 거만 생각하여 추울 거라 생각하겠지요? 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안 춥습니다. 상층한기의 영향으로 하늘이 쾌청하여 햇볕은 강렬하고, 바람도 별로 불지 않는데다 이미 우리 몸이 낮아진 기온에 적응되어 있으니까요. 김선희님처럼 아직도 계절이 여름인 줄 알고 여름옷을 입고 다닌다면 하루종일 추위에 떨겠지만요.

    류용선 2011-10-26 01:30:46

  • 류**님의 프로필사진

    올 가을 끝은 빠를지라도 결코 시작이 늦지는 않았습니다. 8월 하순부터 대륙성 기단의 영향으로 전국의 아침기온이 10도선까지 내려가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며 기후학적인 가을이 시작되었으며, 다른 해 같으면 늦여름 더위가 이어지기도 할 9월 하순~10월 상순에 대륙고기압이 두차례나 크게 확장하여 시원한 가을 바람에 쾌적함을 느낄 수 있었던 해는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온 하락도 오늘만 추울 뿐이지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적당히 시원하고 쾌적한 가을 날씨가 될 것입니다.

    류용선 2011-10-26 01: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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