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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일 서울 38.4도 깰 수 있습니다.

김선희 2012/08/04 조회수 4048

내일 충분히 38.4도 깰 수 있습니다.

1994년 38.4도는 1943년 38.2도를 51년만에 경신한 것입니다.

내일 만약에 38.4도 넘어가면 18년만에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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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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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최고기온 36.7도. 2004년 기록 갱신. 1994년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이네요.

김동환 2012-08-05 15:36:49
서울에 직장을 옮긴 조카 더위에 고생하겠다.

이동만 2012-08-05 13:19:37
사실 우리나라는 더위하면 7월보다 8월인데 더위 기록을 7월이 갖고 있으면 8월로써 자존심이 상하죠.

김선희 2012-08-05 01:47:13
올여름 서울에서 38.4도는 깰 가능성 있습니다. 다만 94년 열대야 34일은 올해는 힘들어 보입니다. 또 하나 깰 수 있는게 서울에서 가장 더웠던 최난월이 1994년7월 28.5도였는데 2012년8월이 그보다 높을지 궁금합니다.

김선희 2012-08-05 01:43:41
그런데 94년7월22일 저녁에 23일 낮기온 예보가 36도였는데 결과는 38.2도 였으며 23일 저녁에 24일 낮기온 예보가 36도 였는데 결과가 38.4도였습니다.

김선희 2012-08-05 01:42:03
음... 글쎄요. 서울 38.4도 찍는게 쉬운게 아니죠.
기상청은 오늘 서울 낮기온을 36도로 예상하고 있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36.2도를 넘을 수 있을지 주시중입니다.
36.2도를 넘으면 1994년 이후 가장 높은 기온입니다.

김동환 2012-08-05 01: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