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진전입상작, [햇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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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더위가 아예 없는 곳에서 사는건 솔직히 욕심이라고 보이구요.
그래도 홍콩이나 모스크바가 서울보다 훨씬 좋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추위와 더위 둘중 하나는 피했잖아요.
그리고 서울은 쾨펜의 기후로 따져 봐도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운 지역입니다.
쾨펜의 기후로 평가한다면 최한월 평균기온이 5도 이하이면 추운 겨울이라 부르고 최난월 평균기온이 22도 이상이면 더운 여름이라 불리웁니다.
동아시아 지역이 환절기 온도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면연력이 약한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날씨를 만족감 느끼는 날이 1년에 몇번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