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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을 중국땅으로 표시한 우리나라 기상청, 그리고 지도에 누락된 이어도

도봉산고양이 2021/08/08 조회수 1279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https://www.weather.go.kr)의 날씨지도에는 우리나라와 북한이 같은 색으로 나와있습니다.

그밖 나라들은 하얀색으로 처리가 되었지요. 우리나라와 북한이 남남이 된지 어언 80년이 다되어가나 언젠가는 하나가

되어야되며, 북한은 우리나라 법상 미수복지로 반드시 되찾아야 됩니다. 그 다음 두만강과 압록강 이북에 북방고토도

되찾아야되구요.

날씨누리 날씨지도에 북한 쪽과 북한/만주 경계선을 살펴보던 중, 치명적인 오류가 하나 발견되었습니다.바로 백두산

부분인데 천지를 비롯한 백두산 정상부는 하얀색으로 나와있습니다. 즉 북한땅, 넓게보면 우리땅으로 표시되어 있지

않은 것이죠.

다음카카오지도와 비교를 해봐도 쉽게 눈에 띄지요. 현재 백두산 천지를 기준으로 북쪽과 서쪽, 서남쪽은 중공(중국)

영역, 동쪽과 남쪽은 북한영역입니다. 그런데 천지를 비롯한 백두산 정상부가 모두 중공 땅으로 나와있는 겁니다.

아무래도 중공이 제공한 자료로 만들었거나 현정권의 중공에 대한 지나친 저자세로 저런 오류를 범한 듯 싶네요.



그리고 제주도 서남쪽 멀리 떨어진 이어도 말입니다. 날씨누리에는 이어도는 아예 나와있지 않습니다. 이어도에

바다 탐사를 위핸 기지가 있는 것으로 들었는데, 그렇다면 날씨를 살펴보는 것도 가능하지 않나요?

백두산 정상부를 완전히 남의 땅으로 표기하고 이어도도 누락시키고 중공과 일본은 없는 땅도 있다고 지어내고

남의 땅도 지네들 땅이라고 버젓히 표기하는데 우리나라 기상청과 행정기관들은 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도를 첨부하고 싶은데 자유토론 게시판에는 그것이 지원안되는군요.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https://www.weather.go.kr)

에 들어가서 북한/만주 국경선을 확인해보시면 압니다.

(오늘 8월 8일에 기상청에 관련 민원을 넣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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