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시간 이후도 맞추지 못한다.
농민,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이들 정말 기상청 때문에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예보 품질 책임 담당제로 바꾸어야 한다.
잘 맞추면 월급 배로 주고, 못 맞추면 쫓아내어야 한다.
이리 책임 행정 구축하는 게, 기술 타령, 슈퍼컴퓨터 타령하는 것보다 더 시급히 고쳐 갖춰야 할 조직 구조다.

그저 가까이 있다면,
전부 모아놓고 원산폭격, 개구리뛰기 시키며 각성을 시키겠구먼.

신임청장은 구태 청장처럼 철밥통 끼고 탱자탱자 놀지 말고,
발분하여 조직을 일신하라.
부끄러움들이 없어, 도대체가 인간들이.

맹자는 이리 말했어.

無羞惡之心，非人也

마땅치 않은 일(도리에 어긋나는 일)에 부끄러움을 일으키지 못하면, 인간이 아니라 하였다.

그대들은 듣고 있음인가?

공조직 중에서 가장 태만하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기상청.
이러고도 점심 때 되면, 우르르 몰려 식당으로들 다투어 달려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