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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을 전혀 살펴보지않는군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국민생활편의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는 기상청이 이렇게까지 일을 못하는 상황이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중요 포털사이트의 날씨관련 댓글이나 기상청 홈피의 댓글을 보면 뭔가 이건 아니다싶은 생각이 안드시나요들..
혹 중국산 슈퍼컴이 내놓는 예측시스템만을 분석해서 기상청이 예보를 하는거라면 그 많은 인원과 장비 엄청난 예산이 들어갈 필요가 있을까요?
제가 무식한 소리를 한다싶으시면 간단하게라도 답글 부탁합니다.
컴퓨터분석가 몇명 홈피 업데이트관련종사자 몇명 실시간은 전국에 좍~깔려있는 cctv로 실시간중계하면 될 듯합니다.
현 기상청의 인력과 예산 대폭감축하고 그 세금으로 각계각층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본다면 내가 내는 세금이 아깝진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밖엔 장대비가 쏟아지는데 흐림이라..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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