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 친구들과 기상청체험학습을 하고 왔습니다.

실내가 조금 더워  걱정했지만 친절한 선생님의 기상청소개를 듣다 보니 더위도 가시고 집중해서 듣는 아이들을 보며 대견하기도 하였습니다.

처음 기상청 2층에 도착했을때 맑은 모습으로 반겨주시고 

설명도 친절히 잘해주시고 아이들이라 소란스러워 짜증이 날수도 있는데 맑은 미소를 잃지않고 끝까지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3학년이라 일기도를 조금배우고가서 그러진 예쁜 선생님의 덕분인지 아이들 호기심 100배였답니다.

비가와 노장견학은 선생님과 같이못했지만 나오다보니 비가 그쳤서 저희들 끼리 백엽상등을 둘러보고 잘 왔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늘 저희 아이들과 어른들까지 유익한 시간잘 보내고 왔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기상청과 담당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