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주요업무계획

2006. 2. 13.

기   상   청

< 목  차 >

Ⅰ. 일반 현황 1

Ⅱ. 이제까지의 정책성과 평가 및 현 좌표 진단 3

1. 정책의 성과 평가 3

2. 우리의 현 좌표 7

3. 발전전략 10

4. 향후 목표 11

Ⅲ. '06년 중점 추진 정책목표 및 이행과제 12

1. 미션달성을 위한 정책목표 체계 12

2. 정책목표의 전략적 이행체계 13

정책목표 1 : 국가 기상관측체계 확립14

정책목표 2 : 기상예보 패러다임 전환18

정책목표 3 : 악기상 대처능력 강화23

정책목표 4 : 지진⋅지진해일 감시역량 제고30

정책목표 5 : 기후변화 대처능력 강화33

정책목표 6 : 기상산업 진흥 추진36

Ⅳ. 역점 추진 혁신과제 39

Ⅴ. 성과측정 추진계획 43

1. 정책성과 측정체계 43

2. 혁신과제 측정체계 51

Ⅵ. 마무리 52

1. 임 무

□ 기상기술 진흥정책의 수립 및 추진

□ 재해예방 등 공공복리를 위한 기상정보(지진포함) 제공

□ 기상‧기후변화‧지진현상의 감시‧분석 및 국제협력

□ 연구개발사업의 추진 및 산업‧응용기상정보의 제공

2. 조직 및 정원

※ 책: 책임운영기관, ( )는 기관수

- 1 -

3. 예산현황

(일반회계)                            (단위 : 백만원)

※ 항공기상대(책임운영기관) 소관 예산은 2006년부터 일반회계로 편성

- 2 -

1. 정책의 성과 평가

【 요약 】

- 3 -

【 주요 성과 지표 】

❑ 기상 및 지진기술 수준 향상

【주 1】요소별 점수에 의한 백분율 정확도 산출 방식에서 '05년부터 요소별 특성을 고려한 객관적 오차 평가방식(강수유무, 최고기온, 최저기온 대상)으로 변경

【주 2】'00년까지 장기예보 생산 및 발표 방식이 현행 체계와 달라 비교 의미 없음

【주 3】'02년은 엘니뇨 발생에 따라 장기예측이 용이하여 타 연도에 비해 정확도가 높았음

※ '04년 일본 단기예보정확도 : 강수유무 84.4%, 최고기온 1.8℃, 최저기온 1.5℃

※ 미⋅일 기상청 48시간 태풍진로예보 정확도 비교 (단위: km)

【 분야별 성과 】

- 4 -

❑ 기상관측

❍ 경기북부와 경북내륙 등 집중호우 상습 피해지역에 지상 및 레이더 관측망 증설 ('98∼'02)

❍ 악기상 감시능력 향상을 위한 한반도입체관측망 구축 ('03∼'05)

-  기상레이더(총 9소), 수직측풍장비(4소 신설), 서해종합해양기상기지(북격렬비도) 신설, 황사관측망(국내 16소, 중국 5소) 확보

❍ 국가 기상관측자료 공동 활용 촉진을 위한 기상관측표준화법 제정 ('05)

❑ 기상예보

❍ 예비특보제 및 3시간예보제 실시, 다양한 정보통신 매체를 활용한 대국민 기상정보 전달체계 개선 등 예보서비스 제도 개선 ('99∼'02)

-  슈퍼컴 1호기 도입으로 수치예측모델 독자적 운영 기반 구축('99)

❍ 상세하고 정량적인 디지털예보서비스 기반 마련 ('03∼'05)

-  12개 기상요소에 대해 3시간 간격으로 48시간까지 정량적 예보서비스 시범 운영 등

❍ 특보의 시⋅군 단위 발표 및 기준 세분화 등으로 방재기상 서비스 강화 ('05)

❍ 열린 기상청 구현을 위해 기상예보 생산과정 및 평가결과 공개 ('05)

❍ 수치예측기술 향상을 위해 정보화 역량 대폭 확충

-  슈퍼컴퓨터 2호기 도입으로 강수 정량예측, 돌발홍수예측 등 한국형 수치예보체계 기반 구축 ('04∼'05)

- 5 -

❑ 지진⋅지진해일

❍ 지진관측망을 지진관측 31소, 가속도관측 75소로 확충 및 지진자동분석시스템 구축 ('02)

❍ 지진⋅지진해일 정보 전달시간 단축 및 지진전용 동시동보시스템 운영으로 지진경보 능력 제고 ('03∼'05)

❑ 기후변화

❍ 온실가스 관측업무 통합 수행을 계기로 온실가스 감시체계 기반 조성 ('98)

❍ 국내 기후변화 연구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할 「한국 기후변화협의체」를 환경부와 공동으로 설치⋅운영

❍ 아⋅태지역 기후예측 허브역할을 담당할 「APEC기후센터」 개소 ('05)

❑ 기상산업

❍ 기상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기상정보지원기관 지정 등 기반 마련 ('05)

❑ 기상행정

❍「참여정부 기상기술기본계획('03∼'07)」 등 수립⋅시행

❍ 기관장 직속 혁신TF 운영, 기상업무 전분야 혁신과제 도출 (120과제), 혁신 마일리지제 운영 등 혁신활동 지속적 강화 ('04∼'05)

❍ 21세기 기상행정의 기본법으로서 기상법 전부개정 ('05)

- 6 -

2. 우리의 현 좌표

【 최근 이상기상 추이 분석 】

❑ 기후변화로 인하여 새로운 양상의 이상기상 빈발

❍ 최근 100년간 지구기온은 평균 0.6℃ 상승하였으나, 우리나라는 1.5℃로 급상승

❍ 최근 20년간 우리나라 주요 관측지점에서 강수일수는 80년전에 비해 14% 감소한 반면, 일 80mm이상 호우일수는 약 20% 증가

❍ 최근 태풍, 집중호우 및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

-  특히, 폭설로 인한 피해 규모가 급증하여 새로운 대형재해 유발요소로 등장

※「루사」('02), 「매미」('03) 등 피해액 1조원 이상 태풍 3개가 최근에 집중

※ 충청지방 폭설('04): 6,734억원, 호남지방 폭설('05): 3,000억원 이상

- 7 -

【 분야별 대응 역량 】

❑ 기상관측

❍ 현재 지상기상관측망은 13km 간격으로 선진국 수준

❍ 고층기상관측망은 약 90km 간격으로 국지성 단시간 악기상현상이 빈발하는 실정을 감안하면 부족한 수준

❑ 기상예보

❍ 우리나라는 187개 세계기상기구 회원국 중 전지구 수치예측모델을 개발하여 독자 운영하는 선진 11개국에 속함

❍ 세계적으로 기상기술력의 객관적 평가 기준인 전지구 수치예측모델 예보오차는 세계 10위 (세계기상기구 보고서, '04)

※ 1위 유럽 중기예보센터, 2위 영국, 3위 미국, 4위 일본, 8위 중국, 9위 호주  등

❑ 지진‧지진해일

❍ 인도양 지진해일('04), 일본 후쿠오카 지진('05) 등을 통해 지진에 대한 정확한 분석 및 신속한 정보전달 체계 개선 필요성 인식

❑ 기후변화

❍ 계절예측은 세계적으로 최근 발전하기 시작한 분야로서, 예측모델 및 장기예보기술은 선진국과 비슷한 발전 단계에 있음

❍ 기후변화 연구는 우리나라 과거 기후변화 경향 분석 및 가시적인 미래 예측 성과 도출

-  지역 규모 기후변화예측과 이를 토대로 한 산업별 영향평가에 대한 연구 활동은 미미한 수준

- 8 -

❑ 기상산업

❍ 공공부문의 기상서비스는 선진국 수준에 근접하고 있으나, 특정수요자를 위한 민간 서비스는 매우 취약한 것으로 평가

-  미국의 기상산업 시장에 비해 우리의 시장규모는 1/80에 불과 (145억원, '05)

❑ 기상행정

❍ 우리나라 IT 발전에 힘입어 기상정보통신 네트워크 분야는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

❍ 전문인력 확보비율은 미‧일 등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

※ 미⋅일 등은 석⋅박사 인력 구성비율이 50%를 상회하는 반면, 우리는 28%에 불과

【 SWOT 분석 】

- 9 -

3. 발전전략

❑ 현 좌표 진단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세부 전략을 추진

❍ 국가 기상관측체계 강화

-  국가 차원의 기상관측자료 공동활용을 위한 관측표준화 추진

-  단시간 악기상 현상에 대한 메커니즘 이해 증진과 조기 대응을 위한 상세 관측망 지속적 확보 추진

❍ 새로운 개념의 예보서비스 실시

-  좁은 지역에서 급격히 발달하는 악기상에 대해 우리 실정에 적합한 3차원 입체분석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초단기 예보기술 확보를 우선적으로 추진

-  상세하고 정량적인 디지털 예보서비스로 예보 패러다임 전환

❍ 지진⋅지진해일 감시역량 확충

-  한반도 인근해역 및 인근 국가에서 발생하는 지진정보 실시간 분석⋅통보

❍ 기후변화 영향 평가 및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 기반 마련

-  부처간 협력 강화를 통해 국가 차원의 법적⋅제도적 기반 확충

❍ 민간 기상서비스 활성화 지원방안 수립 추진

-  공익적 목적의 기상정보서비스 외에 특정 수요자 위주의 맞춤형 서비스 진흥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

❍ 기상행정 인프라의 지속적 확충

-  21세기 유비쿼터스 사회에 부응하는 기상정보시스템 구축

-  전문인력 특채 확대 및 전문인력 자체 양성 추진

- 10 -

4. 향후 목표

❑ 기상 및 지진업무 발전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기 위하여 핵심 지표 설정⋅관리

【주】 '05년 태풍진로오차의 경우 발생한 대부분의 태풍이 정상진로로 이동함으로써 진로예보오차가 타 연도에 비해 현저히 우수하여 향후 목표는 '04년을 참조하여 설정

- 11 -

1. 미션 달성을 위한 정책목표 체계

- 12 -

2. 정책목표의 전략적 이행 체계

- 13 -

▣ 독자적 필요에 따라 기상관측 수행기관 증가 추세

❍ 18개 유관기관에서 4,672대의 기상측기 운영 ('05. 1. 현재)

※ 행자부⋅지자체 1,963대, 건교부 411대, 도로공사 231대, 철도공사 218대, 농진청 204대, 수자원공사 175대 등

▣ 국가 기상관측자료 공동활용 및 기상시설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기상관측표준화 추진

❍「기상관측표준화위원회」구성⋅운영 ('04)

※ 국방부 등 11개 정부기관 및 수자원공사 등 5개 유관기관 참여

❍「기상관측표준화법」제정 ('05)

▣ 기후변화, 재해경감 등 전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전지구관측시스템(GEOSS)에 적극 참여

❍ 지구관측그룹 한국사무국 개소('05) 및 창구 역할

❍『우리나라 GEOSS 국가대응전략』 수립 및 국무회의 보고 ('05)

 국가 기상관측 표준화 정립

 국가 기상측기 관리업무 혁신

 전지구관측시스템(GEOSS) 국가계획 시행

- 14 -

❑ 「기상관측표준화법」시행에 따른 하위법령 정비

❍ 관측 환경⋅표준화 등을 시행령ㆍ시행규칙으로 제정 (6월)

❍ 지상ㆍ해양ㆍ고층기상관측용 기상측기 표준규격 고시 (12월)

❑ 국가 기상관측표준화 정착을 위한 기준 설정

❍ 관측자료의 등급기준 설정 및 유관기관 기술지원방안 수립 등

❍ 기상관측망 설치의 중복기준 및 조정방안 수립

❍ 관측지침서「기상관측 표준 가이던스」 발간

❑ 기상관측자료 공동활용을 위한 품질 향상

❍ 실시간 오류자료 검사 등을 통한 고품질 자료 생산

❍ 유관기관의 관측자료 품질향상 유도를 위한 품평회 개최

❑「국가 기상관측자료 공동활용시스템」구축 기반 마련

❍ 유관기관 기상관측자료의 상호교환을 위한 표준화 체계 설정

-  관측 자료별 기관명, 관측시각, 자료종류, 자료형식 등

❍ 국가 공동활용을 위하여 각종 기상관측자료 통합 DB 시범구축

- 15 -

❑ 표준규격을 적용하여 관측장비 교체 유도

❍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 총 538대 중 노후장비 59대 교체

❍「기상관측표준화실무위원회」를 통해 표준규격 활용 유도

-  18개 유관기관의 장비 교체계획 조사 실시

❑ 국가교정기관으로 인정 추진

❍「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교정기관으로 인정받아 자체 교정업무 수행 (온도, 습도 대상)

-  자체교정대상에 「기압」을 추가 ('07)

❑ 기상측기 검정 수요 증가에 따른 대비책 강구

❍ 기상측기 검정대행기관 지정 및 역할 분담방안 수립

❑ 기상측기 검정능력 향상

❍ 풍속계 검정 상한 확대(50m/s → 75m/s)를 위한 새로운 풍속 검정장비(풍동) 설치

※ 태풍 매미 통과시('03) 순간최대풍속 극값 기록 경신(제주, 60m/s)

❍ 일사계, 풍속계 검정방법 개선 및 일조계에 대한 검정 착수

- 16 -

❑ 국내 GEOSS 이행을 위한 계획 수립⋅추진

❍ 우리나라 GEOSS 세부 10개년 이행계획 및 단기계획(안) 수립

 -  GEOSS 국가대응전략위원회(위원장: 과기혁신본부장)에 상정

※ 전지구관측시스템 : 지구상의 모든 현상을 포괄적⋅지속적으로 관측하여 인류복지와 지속가능 발전을 추구하는 범세계적 과학기술 협력사업

❍ '06년 부처별 분야에 대한 GEOSS 추진계획 수립

❑ 지구관측그룹 관련 국내외 활동 강화

❍ 국내 관련 부처간 자료공유를 위한 실무그룹 구성 및 구조 설계

❍ '06년 GEO 사업과제 중 부처별 참여가능 과제 및 우리나라 주도사업 발굴⋅추진

❑ 제4차 GEO 총회('07) 우리나라 유치 추진

❍ 유치 준비위원회(가칭) 구성 및 개최 예산 확보

❍ 제3차 GEO 총회 참가 (11월, 제네바)

-  차기회의 국내 유치 추진 및 장관급회의 동시개최 여부 결정

❍ GEO 사무국과 협의하여 개최일자⋅장소 결정

- 17 -

▣ 맞춤형 예보서비스에 대한 기상정보 요구 증대

❍ 상세하고 정량화된 기상정보 수요 급증 ('04년 기상청 설문조사)

▣ 산업 고도화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상콘텐츠 개발 시급

❍ 상세하고 정량적인 예보자료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는 디지털예보시스템 조기 정착 

▣ 첨단 IT환경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예보기술 기반 마련

❍ 수치예측모델 기술개발 능력 보유

❍ 슈퍼컴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수치예측모델 활용 필요

 수치예보시스템 강화

 디지털예보 구현

 예보업무 체계 혁신

 3개월예보제 시행

- 18 -

❑ 전지구 기상예측용 시뮬레이션 모델 보강

❍ 공간 분해능을 현재 55km 간격에서 30km로 세분화

❍ 학⋅관 협력으로 자체 개발한 시뮬레이션 모델 현업화

❍ 모델 입력자료 품질 개선으로 예측 성능 향상

❑ 국지규모 기상현상 예측용 시뮬레이션 모델 개선

❍ 공간 분해능을 현재 30km 간격에서 10km로 세분화하고 예측기간을 연장

❍ 정확한 모델 입력자료 생산을 위해 다양한 관측자료 분석 및 처리가 가능한 자료 융합 처리 기법 도입

❑ 슈퍼컴퓨터의 안정적인 독자 운영체제 구축

❍ 교육 강화와 기술교류를 통한 슈퍼컴퓨터 전문 관리능력 배양

❍ 자원 활용률 분석과 생산자료 백업체제 구축

❍ 대기 시뮬레이션 모델 운영 모니터링 강화

❑ 대용량 자료교환 신기술개발 및 보급

❍ 대용량 자료 관리를 위한 초고속망 운영관리

❍ 자료 활용을 위한 사용자 지원 인터페이스 개발

- 19 -

❑ 새로운 패러다임의 디지털예보 대국민 서비스 실시

❍ 슈퍼컴 예측자료와 예보관 경험을 첨단 IT로 결합한 디지털예보 실시

-  기온, 강수량 등 12개 요소를 3시간마다 48시간까지 예보

❍ 디지털예보 생산시스템 운영으로 예보생산능력 획기적 개선

-  강수확률, 기온 등 디지털 예측모델 운영

-  웹 기반의 그래픽 예보생산 방식으로 전환

❑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디지털예보서비스 확대

❍ 디지털예보 대국민 서비스 다양화

-  그래픽, 시계열, 문자 및 음성 등 다양한 서비스 실시

❍ 기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예보 활용모델 개발

-  DMB, PDA, 네비게이션, 산불위험지수 등에 응용

❑ 디지털예보 시스템 확장적용을 위한 기술개발 추진

❍ 초단기 및 중기예보용 디지털예보 시스템 개발

-  매시간 간격 6시간 초단기예보 생산

-  12시간 마다 정량적 10일 중기예보 생산 ('07)

❍ 뇌전 등 특수기상요소에 대한 디지털예보기술 개발

- 20 -

❑ 사전 대응시간 확보를 위한 예보체계로 전환

❍ 신속한 특보 제공을 위한 2단계 예보체계로 개편

-  본청⋅지방청⋅기상대 3단계 → 본청⋅[지방청 및 기상대] 2단계

❍ 예보와 관측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상대별 역할 재정립

-  일반기상대는 예보 및 특보 생산 전담

-  특수기상대는 레이더관측 등 특정 업무에 역량 집중

❑ 현장중심의 특보발표체계 개편

❍ 악기상 발생규모별 특보 발표기관의 이원화

-  호우, 대설 등 국지규모 현상의 특보는 지방청 및 기상대 중심으로 운영

-  태풍, 건조, 황사, 한파 등 전국규모 현상의 특보는 본청에서 관할

❍ 해상예보관할구역의 재설정

-  연안해상구역은 기상대 중심 운영, 광역해상구역은 본청에서 관할

❑ 예보 및 특보 정확도 향상을 위한 평가시스템 개선

❍ 방재업무 기여도와 효율성을 고려한 합리적 특보평가 체계 구축

-  특보기준 도달여부와 선행시간을 병행 평가하는 방안 마련

❍ 열린기상청 구현을 위하여 예보 평가결과의 대국민 공개

-  과거 및 현재 평가결과, 평가방법 등을 포함한 백서 발간

- 21 -

❑ 장기예보서비스 체계 개선

❍ 매월 3개월을 예측할 수 있는 예보 시스템 개발

-  연4회에서 연12회 3개월예보 발표로 대국민 서비스 향상

-  주요 기상현상, 기압계 변화, 기온 및 강수량 전망 등 장기 예측정보 제공

❑ 예보정확도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 해양 변화 예측을 고려한 장기예보모델 기술개발

-  현행 모델은 고정된 해양 관측값 만을 적용하여 정확도에 한계

❍ 상세 장기예측 정보 제공을 위한 기술개발

-  전국 단위에서 3개 구역으로 발표구역 세분화

❑ 장기예보기술 발전의 선도적 역할 수행

❍ APEC기후센터(APCC) 중심으로 21개 회원국과 기후정보 공유

❍ 동북아 지역 장기예보기술 향상을 위해 한⋅중⋅일 장기예보 전문가 합동회의 개최 (연 2회)

-  북한 장기예보 전문가 참여를 적극 유도

❍ 중⋅장기적으로 세계기상기구의 장기예보선도센터로 지정 추진

- 22 -

▣ 기록적 폭설, 초강력 태풍 등 이상기상으로 인한 대형재해 급증 추세

❍ '05년 겨울 호남지방 및 동북아 일부지역에 기록적 폭설 발생

❍ '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미국 국가적 재난 경험

▣ 악기상 조기탐지 및 예측을 위한 새로운 분석시스템 필요성 증가

❍ 폭설, 집중호우, 황사 등의 조기탐지를 위한 입체관측망 확충 필요

▣ 최근 중국 중⋅북부내륙지역의 사막화 가속으로 황사 발생 증가

❍ 황사관측망을 중국 5소와 국내 17소에 구축하여 황사예보 강화

▣ 기상재해 경감을 위한 위기대응체제 개선 필요

❍ 신속한 대국민 직접 전달체계 개선 필요

❍ 유비쿼터스 방식의 기상특보 통보시스템 구축 여건 조성

 3차원 분석시스템 구축

 태풍 예측능력 향상

 집중호우 예측능력 향상

 대설 예측능력 향상

 황사 예측능력 향상

 유비쿼터스 방식의 기상정보 전달체계 구현

- 23 -

❑ 활용가능한 모든 관측자료의 융합 체계 구축

❍ 각각의 관측망에서 생산되는 관측자료를 실시간 융합

-  지상, 고층, 해양, 위성, 레이더 등 모든 관측자료 입력

-  관측자료의 수집 및 품질 관리 체계 정립

-  정해진 시간 내에 수집 가능한 모든 관측자료를 실시간으로 처리

❍ 대기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한 입체분석시스템 구축

-  기상요소별, 연직 높이별로 처리하여 재구성 

-  재처리된 자료를 활용하여 온도, 바람 등 대기현상의 정확한 공간분포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분석자료 생산

❑ 초단기 예보에 활용하기 위해 대기 분석정보의 적시 제공

❍ 대기실황 파악을 위하여 매 정시 10분 이내에 다양한 분석자료 제공

❍ 3차원 공간의 대기구조 분석자료를 초단기 예보모델의 기초자료로 제공

❍ 인터넷을 통해 3차원 그래픽 정보 등을 실시간 공개

- 24 -

❑ 태풍 분석 및 예보 시스템 기능 강화

❍ 선진국 객관적 태풍분석 기술 도입⋅적용

-  기상위성자료를 이용한 태풍 위치와 강도의 자동 분석

❍ 조기 태풍 경계를 위해 실시간 정보 발표

-  태풍 발생시 발표 주기를 현재 24시간 이내에서 12시간 이내로 단축

-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될 때 1∼3시간 간격 발표

❍ 태풍분석 및 예측정보를 이용하여 다양한 콘텐츠 개발⋅제공

-  해안 지역별 상륙 확률 및 예상시간, 해일 발생 등 상세 정보

❍ 태풍 대응시간 확보 및 재해경감을 위한 홍보 강화

-  태풍으로 인한 피해 우려시 매시간 언론브리핑 실시

❑ 예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성 확보

❍ 학ㆍ관 태풍전문가 교류 확대

-  학계 전문가를 전문계약직으로 영입하여 태풍 공동연구시스템 구성

❍ 국가태풍센터 설립 준비

-  제주 예정부지(남제주군, 약 2만평)에 설계, 토목공사 등 시행

❑ 태풍예보 시스템 확장

❍ 태평양 전지역 상시 관측 및 태풍정보 DB 구축 

❍ 태풍진로예측기간을 3일에서 5일로 연장 추진 ('07)

- 25 -

❑ 단시간 집중호우 예측능력 향상

❍ 초단기 예측시스템 구축 운영

-  집중호우성 구름의 이동경로를 매 10분 간격으로 예측

-  초단기 예측전용 프로그램 개발⋅활용

❍ 집중호우에 대한 실시간 정량적 감시기법 개발

-  레이더 및 자동기상관측자료를 이용한 집중호우 강수량 산출

❑ 기상레이더 관측망 확충

❍ 서해상에서 발달⋅이동하는 집중호우의 조기탐지를 위해 중국 기상레이더 활용체계 구축

-  중국 동해안 기상레이더 4소(천진, 대련, 청도, 상해) 관측자료 입수 추진

❍ 기상레이더 관측망 보강을 통한 집중호우 감시능력 개선 

-  최신형 레이더 2대 도입 : 제주 성산포(신규) 및 고산(교체)

❑ 자체 기상위성 확보 추진

❍ 국가기상위성센터 설립 준비

-  충북 예정부지(진천군 광혜원리 약 1만평)에 토목 및 골조공사 등 시행

❍ 한반도 집중호우 관측주기를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 추진 ('08)

- 26 -

❑ 실시간 자동적설 분석시스템 구축

❍ 실시간 적설자료 수집

-  1시간 간격 수동관측을 10분 간격 자동관측으로 전환

❍ 적설 분포도, 지역별 현황 등 다양한 적설 분석

-  10분간⋅60분간⋅24시간 적설 실황 분포도 작성 제공

❑ 대설 감시능력 향상

❍ 수도권에 자동적설관측장비 5대 추가 설치

※ 현재 전국에 설치된 16대를 '10년까지 총 137대로 확대

❍ 기상청과 121개 유관기관간 적설관측 네트워크 구축⋅운영

-  유관기관에 적설판을 설치하여 관측자료 수집⋅활용

❑ 정량적 적설예측기법 개발

❍ 디지털예보시스템을 이용한 정량적 상세 적설 예측

❍ 눈, 진눈깨비, 비 등 세분화된 강수형태의 예측

- 27 -

❑ 중국 황사관측자료 입수 확대를 위한 협력 강화

❍ 세계기상기구가 주관하는 황사연구국제프로젝트 참여

-  동북아 지역 실시간 황사관측자료 공동 활용 및 기술 협력

❍ 중국기상청과의 황사예측분야 협력

-  황사농도 예측모델자료 상호교환 및 황사예보에 활용

❑ 황사농도 예측모델 개선으로 황사 예보능력 향상

❍ 황사농도 예측자료의 정확도 개선

-  중국 황사 발원지, 이동경로 및 우리나라 관측값(PM10)과 예측값의 비교 검증 수행

※ PM10 : 크기 10㎛ 이하의 부유먼지 농도 관측장비

❍ 슈퍼컴을 활용한 예측자료의 조기 생산으로 신속한 황사특보 발표 추진

❑ 국내 황사 관측 및 분석체계 향상 

❍ 한⋅중 대기과학연구센터를 황사위탁관측소로 지정 운영

-  황사 위성영상 분석자료 및 중부내륙지역(청원) 관측자료 공유

❍ 황사 관측정확도 확보

-  현행 목측관측과 계기관측(PM10)간의 객관적 환산기준 정립

-  전국 황사관측자료의 실시간 품질검사 실시

- 28 -

❑ 방재유관기관에 신속한 정보 제공

❍ 기상정보 One- stop 전달체계 구축

-  전산통신, 팩스, 문자메세지, 이메일 등 다양한 매체로 동시자동 통보

❍ 악기상시 기상속보 신속 전달

-  재해예상 시 재난방송주관사(KBS)를 활용한 긴급상황 전파

-  포털사이트(네이버, 엠파스 등)를 활용한 기상속보 제공 확대

❑ 모바일 매체 등을 이용한 대국민 기상정보 전파체계 다양화

❍ 이동통신, DMB 및 이동식 인터넷 등을 이용한 기상정보 서비스

-  대중화된 PDA, 위성‧지상파 DMB 등

❍ 인터넷을 통한 상세 일기예보해설 동영상 서비스 (일 2회)

-  태풍상륙 등 악기상시는 수시 제공

❑ 인터넷 기상방송 실시 추진

❍ 신속하고 효율적인 기상상황 전파를 위한 24시간 인터넷 기상방송국 설립 추진

-  일기예보해설, 과거 자연재해 해설 등 동영상 시험 서비스

-  일기예보, 기상특보, 기상정보 실시간 방송 실시 ('07)

- 29 -

▣ 지진⋅지진해일 재난에 대한 대비체계 강화 필요

❍ 인도양 지진해일('04)과 후쿠오카 및 파키스탄 지진('05) 등으로 대규모 지진⋅지진해일 피해에 대한 국민 불안감 상존

▣ 동해안 국가 기반시설의 안전성 확보에 관심 증대

❍ 동해안 원자력발전시설 등의 지진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동해에서 지진발생시 신속⋅정확한 분석 필요성 대두

▣ 국가간 지진관측정보의 교류 필요성 공감

❍ 지진해일 피해 저감을 위한 국제적 합의 및 구체적 협력방안 추진 중

▣ 지진업무체계 강화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 기상법 개정으로 국내 지진자료 교환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활성화 환경 조성

 지진관측 및 분석능력 강화

 지진해일 경보능력 강화

- 30 -

❑ 내륙 지진관측망 확충

❍ 단주기지진계 4소 신설 (지진관측소 35소 → 39소)

❍ 지진가속도계 10소 신설 (지진가속도관측소 75소 → 85소)

❍ 관측 환경개선을 위한 지진계(4소) 및 지진가속도계(10소) 이설

❑ 동해 지진감시 능력 제고

❍ 울릉도 남쪽 15km 지점(해저 2,000m)에 해저지진계 1대 설치 

❍ 울릉도 지하 100m에 시추공지진계 1대 설치

❑ 지진 One- stop 분석 및 통보 시스템 개선

❍ 신속한 지진속보 발표를 위해 지진가속도계 자료 활용방안 마련

❍ 외국의 최신 지진분석 프로그램 도입 검토

❑ 지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개선

❍ 지진 관측‧분석‧통보 실황의 통합 표출시스템 구축

❍ 지진발생 상황 표출 영역을 한반도 주변해역까지 확장

❑ 지진분석⋅통보 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용 시스템 구축

❍ 지진발생시 신속한 지진분석 및 통보를 위한 자체 훈련 강화

- 31 -

❑ 한반도 주변 해역의 지진해일 경보체계 구축

❍ 서해와 남해의 지진해일 경보체계 구축

-  지진규모별 각 해안의 지진해일 도달시간 및 예측파고 DB화

-  동해는 '05년에 구축한 DB 검색을 통해 경보체계 실용화

❍ 지진해일 파고관측 향상을 위한 울릉도 노후 해일파고계 교체

❑ 지진해일 조기감시를 위한 일본 기상청과 협력 강화

❍ 일본의 22개소와 우리나라 5개소의 지진자료 실시간교환 추진

❍ 일본기상청 운영 북서태평양 지진해일경보센터의 경보지점 확대

-  현재 3개 지점 → 5개 지점

❑ 지진⋅지진해일 대비 모의 훈련 수행

❍ 소방방재청, 관계 지자체와 공동 주최 (연 2회)

❍ 태평양 지진해일 국제조정그룹 주관 지진해일 모의훈련 참여 (5월)

-  태평양 연안 28개국 합동

❑ 국제교류 활성화

❍ 제3차 한⋅중⋅일 지진협력 청장회의(중국) 참가

❍ 지진⋅지진해일 전문가 국제워크숍 개최

- 32 -

▣「기후변화협약대응종합대책」을 범부처적으로 수립하여 기후변화협약문제에 적극 대처

❍ 동 대책은 기후변화 원인물질인 온실가스 저감대책에 비중을 두고 있음

❍ 기후변화의 과학적 이해 증진, 영향평가, 적응 등에 대처하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기후변화협의체」 공동 발족 ('05)

-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위해 「기후변화연구회」 구성

❍ 기후변화 적응기반 구축사업을 기상청이 주도적으로 수행

▣ 기후변화 대응기반 강화 필요

❍ 기후변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농도변화 감시 강화

❍ 기후변화 진행 상황 분석 및 향후 예측 기술 개발

❍ 기후변화로 인한 산업 분야별 영향 평가 및 적응을 위한 정책 수립

▣ 정부부처, 연구소, 대학 등 유관기관간 종합적인 협력체계 구축 시급

❍ 법적⋅제도적 근거를 바탕으로 협력 활성화 필요

 국가 기후변화 대응 정책 및 연구기반 확충

 한반도 온실가스 감시체계 강화

- 33 -

❑ 국내 기후변화 연구 활성화 추진

❍ 「기후변화연구회」회의 정례화 및 실무그룹 활성화

-  향후 기후변화연구의 중점 추진과제 발굴 및 추진 로드맵 작성

❍ 국내 기후변화관련 전문가 및 연구 현황 DB 구축

❍ 「기후변화학술대회」 및 「기후변화정책포럼」 개최

❑ 기후변화 관련 과학정보의 상시 제공 및 이해 확산

❍ 한반도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 작성

-  이상기상의 장기변화 전망을 바탕으로 기후변화가 재해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

❍ 기후변화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

-  웹 서비스 강화 및 「기후변화뉴스레터」 등 간행물 발간

❑ 기후변화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부처간 협력 체계 구축 추진

❍ 환경부 등과 협력하여 기후변화대응 관련법의 제정 추진

-  기후 및 기후변화 감시, 연구촉진, 체계적 대응 등에 관한 법적 근거 마련

- 34 -

❑ 지구대기감시능력 향상

❍ 현 지구대기감시관측소(안면도)를 우리나라 온실가스감시 중앙분석센터로 지정⋅운영

❍ 전국적인 기후변화감시 네트워크 구축 추진

-  기후변화감시대상 요소별 측정기술을 보유한 대학 등에 위탁관측 확대

❑ 온실가스측정용 표준가스의 세계 선도센터 지정 추진

❍ 교토의정서 규제대상물질로 규정된 극미량성분의 과불화탄소(PFCs)의 농도 상시관측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농도측정에 필수적인 표준가스(이산화탄소 등 4종)의 안정적 생산 기반 확보

❍ 국제비교실험에 적극 참여하여 온실가스 측정기술 수준 홍보 강화

-  향후 세계기상기구로부터 세계 선도센터로 지정 추진

❑ 지구대기감시 관측망 보강

❍ 제주도 고산에 지구대기감시소 신설 추진

-  동북아지역 온실가스 감시의 지리적 이점을 고려하여 국제공동관측 및 실험기지로 활용

- 35 -

▣ 경제고도화에 따라 기상정보 수요 급증

❍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특화된 기상정보 수요 급증과 함께 일상생활에서도 기상정보에 대한 요구 확대

▣ 기상정보서비스 유료화에 있어 기상산업에 대한 인식 부족이 장애요인으로 작용

❍ 영세한 기상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법적⋅제도적 지원책 마련 필요

❍ 기상정보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 홍보 필요

❍ 기상산업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기술개발을 통한 지원제도 마련 시급

 기상산업 진흥기반 조성

 산업기상서비스 기술개발

- 36 -

❑ 민간부문에 적합한 사업 분야 발굴⋅지원

❍ 기상업무에 대한 효율적인 민⋅관 역할 분담체제 마련

❑ 기상사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환경 구축

❍ 기상사업 관련 지원분야 확대

-  예보 이외에 관측, 장비, 소프트웨어 분야 등 포함

❍ 창업 및 영세사업자를 위한 특별지원방안 마련

❍ 기상정보 가공기술 지원 및 마케팅 향상을 위한 교육 실시

❑ 기상산업 진흥을 위한 홍보 강화

❍ 기상정보 유료화 문화 확산

-  기상정보 활용 성공사례 및 투자 대비 효과 등을 적극 홍보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제도 운영 

-  기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상사업체 및 고객 등을 선정⋅포상

❑ 기상산업 지원을 위한 법적 기반 조성

❍ 기상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해 사전 연구 추진

- 37 -

❑ 지역특화 산업기상서비스 기술개발 및 마케팅 지원

❍ 기상대별로 지역특화산업에 적용할 맞춤형 기상서비스 발굴

-  개발된 우수사례는 기상사업자와 공동 마케팅 추진

❍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특화 산업기상서비스 경진대회 개최

❑ 산업기상 관련 신기술 공동개발 및 민간 기술 이전 추진

❍ 민⋅관 공동 부담으로 신기술 개발 추진

-  기상관련 소프트웨어, 기상장비 국산화 등

❍ 기상청 보유 기술 중 민간 이전 대상 적극 발굴

-  다양하고 상세한 응용기상정보, 기상정보 제공기법 등

❑ 디지털예보 관련 응용기상정보 서비스 콘텐츠 개발

❍ 민⋅관 공동협력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 창출

-  DMB,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이용 가능한 디지털예보 서비스 개발

- 38 -

▣ 전직원이 혁신 마인드를 공유하여 확산 분위기는 조성된 상태

❍ 기관장 혁신리더십 발휘를 통해 조직의 비전과 미션, 혁신전략, 성과관리 철학 등을 전파

▣ 대부분의 직원이 공감대를 형성하여 혁신 성과가 가시화되는 단계

❍ 혁신 활동의 내재화는 미흡한 수준

▣ 혁신문화의 정착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관리가 필요

❍ 특히 금년에는 혁신 학습 및 활동 강화, 혁신조직 체계화 및 문화 확산, 혁신성과 관리 강화, 중장기 로드맵 설정, 다양한 온라인 홍보 매체 개발 등에 주력 필요

 BPR을 적용한 기상예보서비스 혁신

 정책품질관리를 적용한 국가 기상관측 체계 혁신

 정책홍보를 통한 기상과학의 대중화

- 39 -

❑ 예보 서비스의 상세화⋅다양화를 위한 시스템 혁신

❍ 예보서비스 지점을 전국 76개('05)에서 37,000개('06)로 확대

❍ 정보 내용을 정성적 아날로그식에서 정량적 디지털식 예보로 전환

-  제공 형태는 문자 위주에서 그래픽, 도표, 음성 등으로 다양화

-  예보 전달도 단순한 정보제공에서 부가가치 창출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환

❑ 예보생산과정 중 수작업 분야를 BPR을 통한 디지털화

❍ 첨단 IT기술을 이용하여 수치예측 결과와 예보관의 판단을 종합한 디지털형 예보 시스템 구현

❍ 대량생산된 수치예보자료의 통합 처리를 위한 통계예보 모듈 개발로 예보관에게 객관적 자료 제공

❑ 신속한 의사결정 구현을 위한 기상관서별 역할 분담

❍ 광역해상 예보 및 특보는 본청에서 총괄 발표

❍ 특보는 지역성이 강한 국지요소와 전국규모의 광역요소로 구분⋅운영

-  국지요소는 지방청 및 기상대, 광역요소는 본청 전담

❑ 기상선진국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디지털예보의 글로벌화

❍ 외국인 기상고객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영문홈페이지 구축

❍ 외국인 대상 교육과정에 디지털예보 반영

- 40 -

❑ 기상관측자료 활용계획 수립

❍ 유관기관별 독자적인 관측계획을 통합⋅조정하여 기상관측자료 공동활용 계획 수립 

- 「기상관측표준화위원회」에 상정하여 심의 확정

❑ 기상관측자료 공동활용지침 홍보

❍ 공동활용 홍보용 「국가 기상관측표준 가이던스」 발간

❍「기상관측표준화실무위원회」 및 산‧학‧연 설명회 개최 활성화

❑ 기상관측자료 표준화 체계 설정 및 통합 DB 구축

❍ 실시간 오류자료 검사 등 고품질 자료관리시스템 운영

❍ 유관기관 기상관측자료의 상호교환을 위한 표준화 체계 설정

❍ 국가 공동활용을 위한 각종 기상관측자료 통합 DB 시범구축

❑ 관측자료 품질 향상을 위한 활동

❍ 유관기관의 관측자료 품질향상 유도를 위한 품평회 개최

❍ 「국가 기상관측환경정보시스템」을 이용한 관측환경 평가

-  기상측기 규격‧성능, 노후정도, 검정일자 등

- 41 -

❑ 기상과학을 국민 속으로 알기 쉽게 확산

❍ 상시기상 재난방송으로서 인터넷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기상예보에 대한 이해 증진

-  하늘지기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활용으로 고객접점 확대

❍ 불만고객에 대한 서한 발송, 초청행사 등 Off- Line 활동 강화

❍ 악기상예상시 국장급 브리핑 상설화 및 언론 기고 확대

❑ 통합 정책홍보고객 지원사이트(e- PR시스템) 및「열린기상청」(weather.go.kr) 활성화

❍ 진성 정책고객 데이터베이스 구축, e- 여론조사 활성화

❍ ‘대응할 기사', ‘수용할 기사’ 즉각 구분으로 쟁점의 긍정적 관리

❍ 예보해설 동영상물 제작 및 영상해설방송요원 양성

❍ 홈페이지 방문객 만족도 조사 및 요구사항 반영

❑ 기상지식에 대한 국민 눈높이 향상

❍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특장차를 이용한 체험식 기상교육 프로그램 운영

❍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질의⋅토론⋅답변 등을 자유로이 할 수 있는 열린 지식관리시스템(가칭 ‘기상샘터’) 구축

❑ 기상과학의 대중화를 선도할「기상과학관」설립 검토

❍ 국내⋅외 우수과학관 벤치마킹 및 건립계획 수립

-  부지 확보 ('06년) 후 유관기관과 세부 건립방안 협의 추진

- 42 -

1. 정책성과 측정체계

❑정책목표 1 : 국가 기상관측체계 확립

 국가 기상관측 표준화 정립

 국가 기상측기 관리업무 혁신

- 43 -

 전지구관측시스템(GEOSS) 국가계획 시행

- 44 -

❑정책목표 2 : 기상예보 패러다임 전환

 수치예보시스템 강화

 디지털예보 구현

 예보업무 체계 혁신

- 45 -

 3개월예보제 시행

❑정책목표 3 : 악기상 대처능력 강화

 3차원 분석시스템 구축

- 46 -

 태풍 예측능력 향상

 집중호우 예측능력 향상

- 47 -

 대설 예측능력 향상

 황사 예측능력 향상

 유비쿼터스 방식의 기상정보 전달체계 구현

- 48 -

❑정책목표 4 : 지진⋅지진해일 감시역량 제고

 지진관측 및 분석능력 강화

 지진해일 경보능력 강화

❑정책목표 5 : 기후변화 대처능력 강화

 국가 기후변화 대응 정책 및 연구기반 확충

- 49 -

 한반도 온실가스 감시체계 강화

❑정책목표 6 : 기상산업 진흥 추진

 기상산업 진흥기반 조성

 산업기상서비스 기술개발

- 50 -

2. 혁신과제 측정체계

 BPR을 적용한 기상예보서비스 혁신

 정책품질관리를 적용한 국가 기상관측체계 혁신

 정책 홍보를 통한 기상과학의 대중화

- 51 -

- 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