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남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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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excel 파일 제출”

<기상특보 통보 시스템>

□ 기상청에서는 악기상 등으로 인해 재해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기상특보 등을 발표하며, 각종 기상 정보를 FAX, SMS, Web, E- mail 등으로 아래의 그림과 같은 전파체계를 통하여 재해‧재난 관련기관 및 방송사에 신속한 서비스 를 수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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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기상관측표준화 관련 >

□ 기상청 및 국가공공기관별 기상관측장비 보유현황

◦ 기상청 및 18개 유관기관에서 운용중인 장비는 약 5,000여대임(첨부 1 참조).

□ 기상관측장비 보유 기관과의 관리체계 표준화 진행정도

◦ 유관기관의 관측시설 정보를『국가기상관측환경정보시스템』으로 DB화 구축

-  시스템 활용교육 실시(18개 유관기관 기상관측업무종사자 약 30명, '06. 2.)

-  『국가기상관측환경정보시스템』사용자 매뉴얼 보완본 배부('06. 6.)

◦ 국가 기상관측자료 공동활용 시스템 구축 추진

-  공동활용 시범 DB 구축 사업계획 수립('06. 3.)

-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 농촌진흥청 등 15개 유관기관과 협의('06. 4.～6.)

◦ 기상관측표준화 도모를 위한 관측시설에 대한 등급 기준 설정 추진

-  관측시설에 대한 등급 기준 설정을 위한 용역사업 수행('06. 10.)

-  유관기관의 관측자료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관측시설 품평회 개최('06. 12.)

◦ 유관기관 업무 협조 및 기술지원 강화

-  제5차 「기상관측표준화실무위원회」 개최('06. 4.) 및 제6차 개최 추진('06. 10.)

-  「기상관측 표준 가이던스」 발간 및 배부('06. 11.～12.)

□ 기상관측장비 공동관리 실현으로 인한 예산 절감효과

◦ 공동 활용에 의한 비용 절감 및 재해경감 효과(약 776억원)(첨부 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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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관기관 기상관측장비 보유 현황(2006. 8. 현재)

( 단위 : 대(조))

※ 국가기상관측환경정보시스템(http://naobs.kma.go.kr) :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기상시설의 환경정보를 DB화 하여 기상측기 정보, 관측환경, 관측소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유관기관과 공동 활용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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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건비, 비용절감 및 재해경감 효과 산출내역

1) 한국전산원, 2003: 국가기상정보 공동활용시스템 구축 정보화전략계획(ISP)수립 완료보고서, LG CNS.

2) 과학기술정책연구원, 2003: 국가방재기상체계 최적화 방안에 관한 연구.

3) 기상업무 전문가 의견

4) 한국행정학회, 2002: 지식기반으로 슈퍼컴퓨팅 사업의 경제적 효과 분석.

5) 서울대학교, 삼성지구환경 연구소, 2003: 기상의 사회경제적 영향 및 상관관계와 기상용 슈퍼컴퓨터 1호기 도입의 경제적 효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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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협의내용>

□ 사업내용

○ 중국의 황사발원지와 이동경로상 한･중 공동황사관측소 5개소 추가설치

-  칭따오, 단둥, 어린하오터, 츠펑, 시핑

○ 소요예산은 KOICA자금 약72만불(중국측은 부대비용(약 75만불) 부담)

-  전문가 교환, 세미나 개최비용 포함

○ 설치장비

-  PM10 5조(PM2.5와 PM1을 측정하는 기능 포함)와 시정계 5조

□ 협의내용

○ 지난 4.8일 황사 이후 기상청 협력조사단이 중국을 방문(4.13～17)하여 5개 황사관측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합의하였음.

-  본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국측에 사업제안서 초안을 송부(5.19)하였음.

○ 기상청은 세부적인 사업내용 협상을 위해 관측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협상단을 중국에 파견(7.12～14)하여 추가적인 협의를 실시하였음.

-  중국측은 5개소에 대한 전력, 통신, 인력을 부담(약 75만불)

-  한국측은 KOICA 자금범위 내에서 장비 설치, 훈련, 소모품, 보호장비 등을 부담(약 72만불)

-  조속한 시일내 측정장비를 중국측에 인도하여 2006년 내에 장비를 설치키로 합의함.

□ 진행사항 및 향후계획

○ 현재 중국기상청의 사업제안서 확정 후 중국과학기술부로 이관되어 승인절차를 진행하고 있음.

-  한‧중 과학기술장관회의시(6.12～15.) 본 사업을 조속히 처리키로 합의하였으며, 주중한국대사관(과학관)을 통해 승인을 독려하고 있음.

○ 사업제안서가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 접수되면 현지조사(9월중)와 장비 도입을 조속히 진행하여 금년내 장비설치를 완료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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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협의내용>

□ 사업내용

○ 개성공단, 금강산 지역에 자동기상관측장비와 병행하여 황사관측장비를 설치 추진하고, 향후 3개소 추가설치를 관계당국과 추진 협의

□ 추진내용

○ 제18차 남북장관급회담(4.24.) 및 제12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회담(6. 6.)에서 합의된 자연재해방지 사업과 연계 추진키로 통일부와 협의 하였으며, 

○ 이를 위해 제1차 「남북자연재해방지 실무접촉」을 7월중 개성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북한의 미사일 사태로 잠정 연기된 상태임.

<몽골과의 협의내용>

○ 현재 몽골과 추진중인 협력사업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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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특보 발표 기준>

□ 예보업무규정 제1장 제3조(정의) 

◦ “예비특보”라 함은 기상특보 발표가 예상될 때 특보발표에 대한 정보를 미리 예고하는 것을 말한다.

□ 예보업무규정 제6장 제32조(예비특보) 내용

① 예비특보의 내용에 포함되어야 할 사항은 다음 각 호와 같다.

1. 예상특보명

2. 예상구역

3. 예상발표일시

② 예비특보는 별도의 서식을 활용하여 독립적으로 발표 및 해제함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항공예비특보는 생략할 수 있다.

③ 예상구역은 광역예보구역으로 함을 원칙으로 한다.

<예비특보 발표 건수에 대한 통계(2000～2006. 6.)

실제특보건수* : 예비특보를 기준으로 산정하였으며, 예비특보는 광역으로 발표하나 실제 특보는 시‧군 단위로 발표되므로 기상청 공식 특보건수보다 적게 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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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이후 예비특보가 실제특보로 나타난 비율의 감소 원인

○ 2004년 7월 특보업무체계의 변화에 따른 결과임.

-  기상청은 과거 광역으로 발표하던 기상특보를 자치단체가 효율적으로 방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2004년 7월부터 시‧군별로 발표하기 시작함에 따라 예비특보가 실제특보로 나타난 비율이 감소하였음. 

구체적으로 과거에는 예비특보와 실제 특보를 모두 광역으로 발표하여 예비특보가 실제특보로 이어진 건수가 거의 일치함. 2004년 이후에는 예비특보는 광역으로 발표하나 실제 특보는 시‧군별로 발표하므로 실제 특보가 발표시간을 달리하여 여러 건이 발표되더라도 예비특보 1건에 실제 특보로 연결된 여러 건의 특보도 한건으로 처리되어 예비특보를 발표하지 않은 특보건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산정됨. 

-  특보업무체계가 변경되기 전에는 예비특보 발표 시 실제특보 예상시기를 중복 시제(예; 밤/새벽)로 표현하였으나, 2004년 7월 이후에는 단일 시제(예; 밤)로만 표현하여 발표함으로써 예비특보가 적중될 수 있는 대상 시간이 짧아짐. 

-  2004년 6월까지는 예비특보를 연장(예상시기가 달라지는 경우, ex) “오늘 오후” → “오늘 밤” 으로 수정)할 경우 앞서 발표한 예비특보는 평가하지 않고 최종 예비특보에 대하여만 평가를 실시하였으나, 2004년 7월부터는 특보종합시스템에 의해 발표된 모든 예비특보에 대하여 평가함. 따라서 예상시기가 달라질 경우에는 별도의 예비특보를 다시 발표하고 기존의 예비특보는 틀린 것으로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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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APEC 기후센터(APCC)를 설립‧운영하여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아‧태지역 8개 기상선진국(15 기관) 에서 생산되는 기후예측 자료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최적의 기후예측 정보를 생산하여 21개 APEC 회원국에 제공하고 있음.

◦ APEC 회원국은 기상이변에 대한 예측능력 향상과 기후자료 교환 및 데이터 공유를 위한 국제협력의 필요성에 동의하였으며,

◦ 이러한 기능 수행을 위하여 기상청이 APCC를 설립하여 APEC 회원국과의 협력 하에 운영중임.

□ APEC 기후센터는 최신의 다중모델앙상블 예측 기술을 개발‧운영중 임. 그러나 보다 나은 기술을 개발하고, 회원국에게 제공하는 정보의 질을 향상하여 회원국간의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고 아‧태지역의 기후 관련 허브역할을 수행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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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기상이변 현황>

□ 1월의 혹한 및 폭설

◦ 중국 북서부에는 영하 43℃까지 떨어지는 강추위와 폭설로 10만여명이 대피하였음.

◦ 인도 뉴델리의 최저기온이 0.2℃로 70년만에 가장 낮았음.

◦ 러시아 모스크바는 28년만의 기록적 한파를 기록함.

□ 폭염 및 가뭄

◦ 남반구의 여름에 해당하는 1월에 호주는 40℃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나타났으며 브라질의 상파울로는 기온이 29.9℃로 60년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였음.

◦ 2005년 10월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브라질의 아마존강 수위가 30년 만에 최저 수위을 기록하였음.

◦ 케냐를 비롯한 동아프리카지역은 2005년 가을부터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음.

◦ 인도에서는 인도몬순이 시작하기 전인 5월에 40℃가 넘는 폭염이 여러날 지속되어 많은 인명 피해가 있었음.

◦ 중국 베이징에서는 5월에 50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막대한 농경지 피해를 입음.

◦ 7월 중순경부터 약 2주간 유럽과 북미대륙에서 기온이 40℃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져 인명 피해 및 전력공급 중단 등의 피해가 속출하였음.

-  영국과 독일의 7월 기온은 각각 지난 90년, 100년만에 가장 높았음.

-  미국 중서부지역, 캘리포니아 등에서도 더위로 인한 인명피해가 컸음.

<기상청의 대책>

□ 엘니뇨현상 및 이상기상의 감시 및 대응

◦ 20세기 최대 규모였던 1997～1998년 엘니뇨의 영향으로 동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으로 인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음. 이에 따라 기상청에서는 지속적으로 엘니뇨현상을 감시하고, 이상기상의 조기 감지를 위하여 엘니뇨예측모델을 이용하여 예측자료를 생산하고 있음.

-  매월 국제연구소(International Research Institute)에 예측자료를 제공하여 엘니뇨 발생 여부에 대한 국제적 논의에 참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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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기상기구의 “엘니뇨 업데이트 뉴스” 작성을 위하여 기상청의 예측자료 제 공 및 토의 참가

-  또한, 분기별로 “엘니뇨대책반”회의를 개최하여 정부부처, 산업계등과 함께 엘니뇨 발생 등 발생 가능한 기상이변에 대한 공동대처 방안 마련

□ 「한‧중‧일 장기예보전문가 합동회의」 개최 및 참가

◦ 최근 동아시아지역에서도 기상이변이 빈발하고 여름철 풍수해가 자주 나타남에 따라 한‧중‧일 3국이 이상기후 발생 가능성을 함께 진단하고 공동대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한국 기상청 주도로 1998년 5월부터 「한‧중‧일 장기예보전문가 합동회의」가 연2회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음.

□ APEC 기후센터(APCC)의 설립‧운영

◦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급증하고 있는 기상이변 등에 공동 대처하여 기상재해 경감과 산업‧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APCC를 설립하여 운영 중임.

-  APCC에서는 기상선진국의 기후예측자료를 수집‧분석하여 고품질의 기후예측정보를 APEC 회원국에 제공함으로써 기후예측 능력 향상과 기상이변에 의한 재해경감을 도모하고 있음.

□ 기상청은 기상이변에 대처하기 위하여 장기예보 및 기후변화 예측기술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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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기상협력 현황 및 추진방향

○ 기상청은 2006년 6월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 “황사 등 자연재해 방지 공동협력”에 합의한 것을 기화로 남북기상협력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남북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모든 대안과 시나리오를 준비하여 대처하고 있으나 최근의 남북관계 경색으로 인하여 실질적 협의는 지연되고 있음.

○ 남북기상협력 추진 기본방향은 기상자료 상호교환을 전제로 북측 기상관측 환경 현대화, 기술인력 교류 등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음.

□ 남북 기상정보 통합기반 조성 추진

○ 남북간 기상전용통신망 구축 추진

-  평양센터(기상수문국)와 서울센터(기상청) 간에 기상전용 통신망을 설치해서 남북간 기상관측자료 또는 예보관련자료를 상호 공유하여 한반도 악기상에 공동대응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추진

○ 황사관측망, 지상‧고층관측망 구축 지원

-  개성공단, 금강산, 백두산, 평양 등 북측지역에 황사 관측장비를 설치해서 북한지역을 경유하는 황사이동경로 예측 정확도 향상 추진 

-  북측의 기상관측소 현대화 및 기상관측장비의 자동화 지원, 고층기상관측 장비 및 소모품 지원을 통해 한반도 악기상 대응능력 향상 추진 

□ 남북간 기술 및 인력교류

○ 기술 및 인력교류 추진

-  예보관‧전문가의 정기적인 교류, 신장비 운영기술 교육 및 공동연구 등을 통해 한반도 악기상 공동대응에 기여

-  정기간행물, 기상정보‧통계 교류 및 한반도 기후변화 공동연구보고서 발간 등 수행

○ 매년 2회 개최되는 한‧중‧일 장기예보 전문가회의에 북한전문가를 초청‧지원하고 북측지역(금강산 등)에서 회의개최를 유도하는 등의 협력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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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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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변화에 민감한 산업비율>

□ 날씨의 영향력 증대

◦ 역사 이래 날씨 및 기후는 인류의 생활과 산업 및 경제전반에 걸쳐 다양한 영향을 미쳐 왔음.

-  산업화가 진행되고 과학기술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도 날씨의 영향력은 더욱 증대되고 있음.

□ 기상변화에 민감한 산업 비율

◦ 기상변화는 농업,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모든 산업분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나 각각의 산업분야별로 민감도를 구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  지속적인 기상변화로 기상재해 규모가 대형화되고 있으며, 1990년대 기상변화에 의한 피해액은 1950년대에 비해 15배 증가했음

-  1996년 미 상무부 자료에 의하면 미국 GDP 중 날씨에 민감한 산업 비중은 42%로 분석되었고, 우리나라의 경우 GDP의 약52%가 기상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기상정보의 활용에 의한 산업별 비용 절감효과>

□ 기업경영에 기상정보 비중 증대

◦ 기업경영에 있어서 날씨는 새로운 변수로 등장.

-  기상정보의 활용에 의한 비용절감효과는 경제활동 전반에 관한 내용이며 국가별, 산업별로 세분화된 내용은 현재까지 보고된바 없으나 국내 개별 기업에서의 기상정보 활용에 의한 비용절감 내용은 조사되었음.(1- 1 참조)

-  세계기상기구(WMO) 5차 장기계획 보고서에 의하면 기상에 대한 투자는 투자액의 10배 이상의 효과가 있으며, 국내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날씨정보의 사회적 가치는 연 3.5 ～ 6.5조 원으로 추정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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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후변화협의체>

□ 참여기관 및 인원

◦ 환경부, 기상청, 기상연구소, 국립환경과학원 및 기후변화연구회의 장과 부문별 전문가 15인으로 구성(첨부1)

□ 기후변화 전문가 활용 방안

◦ 기후변화연구 로드맵 제시

◦ 기후변화에 대한 정책대안 검토 및 자문

◦ 기후변화연구 수행‧연구결과 공유 및 관련 정보의 교환

◦ 기후변화관련 국제 연구동향 파악 및 국제 협력 강화

<기후변화 정보센터>

□ 관리 및 운영 책임

◦ 기후변화정보센터(www.climate.go.kr)는 기후변화 과학정보의 체계적 관리 및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이트로서 기상청 기후정책과에서 관리‧운영함

<기후변화 학술대회 및 정책포럼>

□ 주제 및 개최 현황

◦ 2002년 기후변화포럼 개최 : 2002. 9. 17.

◦ 2003년 기후변화 포럼 및 학술대회 개최 : 2003. 8. 28.~29.

-  주제 : 기후변화와 환경 그리고 우리 사회

◦ 2004년 제2차 기후변화 학술대회 개최 : 2004. 11. 18.~20.

-  주제 : 기후변화의 과학적 이해 및 평가

◦ 2005년 기후변화 전문가 워크숍 개최 : 2005. 9. 7.~8.

-  내용 : 제3차 기후변화 학술대회 및 제2차 기후변화 정책포럼

◦ 2006 기후변화 전문가 워크숍 개최 계획 : 2006. 11. 23~24

-  내용 : 제4차 기후변화 학술대회 및 제3차 기후변화 정책포럼

□ 홍보 대책

◦ 초청장 등 홍보물 제작 배포

◦ 보도 자료를 통한 홍보

◦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 기후변화정보센터, 기상청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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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KPCC 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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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협약 대응체제는 각 국가별로 다양한 체제를 가지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처는 다(多)부처, 다(多)학계 등이 관계되어 각 국에서 운영중인 기구의 이름과 구성원, 사업내용 등을 적시하기는 매우 어려우나 대응체제를 형식별로 구분하면 아래와 같음(출처:「기후변화협약 대응체제 연구」, 2002년, 한국정책평가연구원)

◦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하여 독립적인 정부기관을 갖고 있는 국가: 호주

-  호주 온실청(Australian Greenhouse Office: AGO)은 1998년 신설되었으며 약 10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

◦ 행정부처 중 기후변화와 가장 밀접한 하나의 부처를 중심으로 운영: 영국

◦ 정부부처의 종합협의체 형태로 운영: 일본

◦ 새로운 행정부의 task force 형태로 운영: 미국 

◦ 기후변화 관련 부처로 구성한 국가: 캐나다

※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각 국의 중심체제는 다르나 정부부처, 관련전문가, 위원회 자문 등 운용형태는 유사한 형태를 보임

□ 우리나라는 국무총리 훈령(제422호, ‘91.9.)에 근거하여 관계부처 장관 등으로 구성된 기후변화협약대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운영 중에 있으며, 기상청은 실무조정회의 6개 대책반 중 “연구개발반”에 포함되어 기후변화 과학, 적응 등에 대한 정보지원을 담당하고 있음

◦ 따라서, 기상청의 역할에 견주어 본 주요 국가의 기후변화 대처 현황은 다음과 같음

<미국>

□ 국가기후계획법(1978년 제정)을 근거로 해양대기청(NOAA)내 “국가기후계획국”을 설치하여 기후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구변화연구프로그램법(1990년)을 제정하여 지구변화를 연구

◦ 국가기후계획(National Climate Program; NCP) 사업수행을 위한 기관

-  국가기후계획 사무국: 사업 총괄조정

-  국립과학아카데미: 과학적 자문

- 189 -

-  기후계획정책단: 사업계획 검토

-  지구과학위원회: 지구과학부분 조정

-  사업집행을 위한 NOAA외 7개 기관 

◦ 국가기후계획(National Climate Program)은 기후자료 분석, 기후모델링, 기후예측, 기후변화 영향 평가를 골자로 구성됨

□ 기후변화연구에 관한 조정을 위해 백악관산하에 기후변화과학기술통합위원회를 설립(2002년)

◦ 기후변화과학프로그램(CCSP)과 기후변화기술프로그램(CCTP)으로 구성

-  기후변화과학프로그램: 해양대기청(NOAA)에서 총괄하며 총 13개 정부부처 및 기구가 참여

-  기후변화기술프로그램: 에너지성에서 총괄하며 총 14개 정부부처와 기구가 참여 

<영국>

□ 1994년 1월에 영국기후변화프로그램(UK's Climate Change Programme)을 수립하였고, 영국 정부의 주관 및 3개 위임정부(스코틀랜드의회, 웨일스의회, 북아일랜드의회) 협조 하에 2000년 11월 새로운 영국기후변화프로그램을 발표

◦ 지구환경변화위원회(DEFRA의 Chief scientist가 의장): 기후변화에 관한 연구 및 관측 활동 조정 

◦ 해들리 센터(1990년 설립): 기후변화 과학연구 전담연구소로 약 100명의 규모로 기후변화 과학적 이해 및 예측 연구 수행

◦ 틴달 센터(2000년 설립): 기후변화에 관한 학제간 연구로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

<일본>

□ 세계 기후계획에 대응하여 기상청, 문부성(대학 등), 과학기술청 등에서 연구를 중심으로 활동함

◦ Global warming prevention headquarters(1997년 구성): 교토의정서에 의한 온실가스 감축 총괄

- 190 -

□ 기후과학과 예측, 관측, 기후영향과 대응에 중점을 두고 국가기후계획 추진

◦ 기후자료 센터(1990년 설립): 세계온실가스자료센터로 지정

◦ 기후문제위원회(1979)산하에 온실효과 대책그룹(1988)을 설치‧운영하여 기후변화 관련 제반 문제 처리 및 보고서를 발간

<중국>

□ 정부차원의 대책 수립을 위한 전담 기구로 1990년에 State Climate Change Group을 설립함

◦ 국립과학기술 위원회와 자연과학재단 후원으로 100여개 기후변화 관련 사업을 진행

<호주>

□ 기존에 여러 부처에 분산된 기후변화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1998년에 호주온실청(Australian Greenhouse Office; AGO)을 설립

◦ 10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기후변화협약을 이행하고 온실가스 프로그램 수행을 위한 연방정부기관에 국가 온실가스 전략을 제시

□ Australian Climate Change Science Program(1989- 2004)으로 정부 및 사회에 기후변화 완화, 적응을 위한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지원

<독일>

□ 1992년 기후변화 자문위원회를 설립하여 운영

- 191 -

□ 지구관측그룹(GEO) 사업과제

◦ 지구온난화 등 전지구적 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전지구관측시스템(GEOSS) 구축을 위해 재해, 보건, 에너지, 기후, 물, 기상, 생태계, 농업, 생물다양성 등 9개 사회편익 분야를 설정하고「GEOSS 10개년 이행계획」수립 후, 이행계획의 단계적 수행을 위하여 매년 추진할 사업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있음

□ 우리나라 주도적 참여과제

◦ 우리나라는「GEO 2006년 사업과제」중 재해, 기후, 기상, 구조설계 및 자료, 역량배양 등 5개 분야의 9개 과제에 참여하고 있음

<우리나라 주도적 참여과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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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측 역량 강화

◦ 서해의 비구름 관측공백지역의 관측 강화

-  중국으로부터의 비구름 이동 감시를 위한 중국 레이더 입수자료 확대 활용(4→5개소)

◦ 국내 입체관측망 확충

-  악기상 예보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수직측풍장비 설치 확대(5→10대) 및 해상관측 부이 추가설치(5→10대) 

-  노후 자동기상관측장비(AWS)를 신형으로 교체하여 지상관측 강화

-  통신해양기상위성을 활용한 비구름 관측자료 분석 단축('08년, 30→10분)

-  수증기 연직분포의 입체적 관측망 구축을 위한 레디오메터 설치(10소)

-  위성을 통한 GPS 수증기량 산출 시스템 구축(80소)

-  실시간 적설 감시를 위한 적설자동관측망 확충(137소)

□ 예보 역량 강화

◦ 레이더, 위성, 자동기상관측장비 등을 종합한 3차원 입체분석시스템에 의한 기상실황 감시 강화

◦ 실황예보(Nowcasting) 시스템 개발로 초단기(현재～3시간까지) 예측능력 강화

-  기상레이더에 의한 비구름 자동 추적 기술 개발

◦ 악기상 조기감시「차세대 지역예보모델(KWRF)」개선

-  모델의 사전 예측시간 연장(66→75시간) 및 지표특성을 반영하여 모델 성능 강화

◦ 국지성 집중호우 예측 전용 수치모델의 도입‧운영

-  국지성 집중호우 예측 전용의「초고해상도(수평 5km) 초단기 예측모델」도입‧운영

-  초단기예측모델의 근간인「전지구모델」과「지역모델」의 자료동화 기법을 4차원 자료동화기법으로 개선하여 초단기 예측능력 향상

□ 예보관 자질 향상

◦ 악 기상현상별 사후 및 사례분석 강화와 분석결과의 전예보관 공유

◦ 예보관 자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 교육 훈련실시

- 193 -

<우리나라의 경우 GDP의 52%가 기상의 영향을 받는다고 함. 미국보다 더 많은 영향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지?>

□ 원인

◦ 기상에 민감한 산업은 각 국가별 산업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우리나라의 경우 날씨에 민감한 산업비율이 GDP의 52%로 미국보다 높은 이유는 농업, 어업, 수산업 등 1차 산업과 건설업, 조선공업 등 기상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 2차 산업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차이가 발생한다고 판단됨.

<국내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날씨정보의 사회적 가치는 3.5조～6.5조원으로 추정한다고 하였는데, 이 보고서의 출처와 연도 등에 대한 정보>

□ 보고서 정보

◦ 기상청에서 슈퍼컴퓨터 도입‧운영에 따른 성과 분석 및 시스템 운영 최적화를 위해 학술 용역사업으로 추진

-  사 업 명 : 「슈퍼컴퓨터 시스템 최적화 및 운영 효율화」

-  수행기관 : 부경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기초과학 연구소

-  수행연도 : 2003년

◦ 세부 연구내용

-  기상정보의 사회경제적 영향 및 상관관계 분석

-  기상용 슈퍼컴퓨터 1호기 도입의 성과분석

-  최신 기상용 슈퍼컴퓨터의 기술추세 조사

-  기상 프로그램 분석 및 효율화 방안 조사

<날씨에 민감한 산업분야 매출대비 이익 산출근거에 대한 구체적 설명, 각 업체별 기상정보 활용내용, 연구 자료의 출처 및 연도>

□ 국내 기업에서의 날씨정보 활용사례

◦ (주)롯데월드

-  매출대비 이익 산출근거에 대한 구체적 설명

‧ 기상예측자료와 기상실황자료를 바탕으로 다음날의 영업을 위한 제반준비

- 194 -

를 사전에 함으로써 불필요한 인적‧물적 낭비요소를 최소화 함.

‧ 롯데월드는 단일 건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규모가 큰 만큼 에너지 비용 또한 크다. 이에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를 위해 날씨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여 “빙축열 냉방 시스템”, “지하수 및 중수도 활용”, “전기요금 절감”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음.

‧ 비가 예상 시 실내파크와 실외파크 연결통로에 우산을 준비하고, 여름철 무더운 날씨 예상 시 COOL ZONE 설치 등의 고객 감동서비스 제공으로 영업장 운영효율의 극대화 및 매출액 증대.

‧ 계절별, 날씨별, 입장객 유형별 선호 메뉴를 DB화 하여 예측된 기상정보와 유형별 입장객 예측을 바탕으로 업장별, 메뉴별 식자재 조달계획 수립으로 적정재고 유지로 원가절감 및 수급안정에 기여.

표 1 롯데월드의 날씨경영 도입결과

-  연구자료의 출처 및 연도

‧ 출처 : 『날씨활용사례집』(기상청, 2002)

◦ 고려개발(주)

-  매출대비 이익 산출근거에 대한 구체적 설명

‧ 기상조건에 따른 공정별 작업 진행 여부를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결정으로, 현장의 공정계획 수립 및 장비, 인원계획 수립(16억원)과 사전 수방대책 수립으로 인한 수해 발생 및 현장 민원 감소(3억원)

-  연구자료의 출처 및 연도

‧ 출처 : 『날씨활용사례집』(기상청, 2002)

◦ 현대산업개발(주)

-  매출대비 이익 산출근거에 대한 구체적 설명

‧ 공사현장의 공정계획과 장비‧인원 계획 수립 시 연간 기상정보의 DB활용으로 인건비와 장비비 절감(5.2억원)

-  연구자료의 출처 및 연도

‧ 출처 : 『날씨활용사례집』(기상청, 2002)

- 195 -

◦ 한솔개발(주)

-  매출대비 이익 산출근거에 대한 구체적 설명

‧ 특화된 날씨보험 가입을 통한 고객 안전사고 방지 및 영업 손실 보전(1억원)

‧ 초단기 예보 활용으로 레저부분 예약 활성화 및 취소의 최소화(50억원)

‧ 스키장 건설에 기상정보 활용으로 공기단축(50억원)

-  연구자료의 출처 및 연도

‧ 출처 : 「날씨경영컨설팅 교육」 교재(기상청, 2006)

◦ STX 조선소

-  매출대비 이익 산출근거에 대한 구체적 설명

‧ 특화된 기상정보 활용으로 생산일정과 작업공정 계획의 정밀화로 효율적인 인력운용 및 생산성 제고(47억원)

-  연구자료의 출처 및 연도

‧ 출처 : 「날씨경영컨설팅 교육」 교재(기상청, 2006)

<기상청에서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기업체에 홍보 활용한 예, 연도별 건수, 성과>

□ 연구결과 홍보 활용 예

◦ 날씨경영대상 제정, 홍보 및 운영(2000～2004)

-  날씨정보의 활용으로 경영혁신을 이룬 기업과 단체를 발굴‧포상하여 기업체의 날씨정보 이용문화 확산을 기함.

◦ 『날씨활용사례집』(Ⅰ, Ⅱ) 발간 및 배포(2002, 2004)

-  산업의 고도화 및 정보화로 21세기 기업경쟁력의 핵심인 날씨정보에 대한 활용도 제고를 위함.

◦ 지역특화산업 홍보(2004～)

-  기업경영에 기상정보 활용을 위한 기상정보 이용문화 홍보

◦ 홍보용 배너를 이용한 기상산업홍보전 개최(2005)

-  지하철 4호선 혜화역 구내에 홍보용 배너 전시(3. 23～29)

◦ 기상산업홍보홈페이지 구축(2005)

◦ 기상정보 이용 활성화 홍보(2005～2006)

-  지하철 역사 및 객차 내 광고(1호선 대방 역, 7호선 보라매 역)

◦ 기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2006)

- 196 -

-  지하철 역사 내 광고(1호선 대방 역)

◦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 홍보 및 운영(2006～)

-  열린 기상정책에 부응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기상과학의 대중화 도모 및 날씨정보 우수 활용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기상정보의 중요성 홍보

◦ 날씨경영컨설팅 교육과정 홍보 및 운영(2006)

-  산업체에서 효율적인 기상정보의 활용으로 기상재해의 위험을 최소화하여 경영의 안정성 확보와 원가 절감으로 인한 국가 경쟁력 향상

□ 성과

◦ 기상정보 이용문화 확산

-  2005년도 지역특화 산업기상서비스 마케팅 15건 체결

-  2006년도 9월 현재 지역특화 산업기상서비스 마케팅 14건 체결

◦ 기상산업 매출액 증대

단위 : 억원

<1차 산업에 대한 연구보고서가 없는 이유>

□ 원인

◦ 기술적 요인

-  미국이나 일본은 민간기상 서비스제도를 50년 이상 운영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운영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경험 및 기술 축적이 열악함.

◦ 환경적 요인

-  국내 민간기상서비스는 ’97년부터 시작하여 기술축적 기간이 매우 짧았고, 제도 시행 초기에 IMF 등 경제 불황으로 기상정보 수요가 적었음.

-  또한 일반 기업이나 국민들이 기상정보의 경제적 가치와 유료화에 대한 인식이 낮아 이와 관련된 연구개발 활동이 저조하였으며, 특히 1차 산업이 상대적으로 기상정보 이용문화에 대한 인식이 낮은데 원인이 있다고 판단됨.

- 197 -

“ 별도 제출 ”

<사업내용>

- 198 -

<사업구조(2005년도)>

단위 : 백만원

※ 2005년도에는 8개 기상사업자가 활동하였음.

<기상사업자 규모>

□ 조직 및 인력

- 199 -

□ 자산 및 매출액

- 200 -

<위성자료 수신장비 설치 위치별 장애 및 고장현황>

□ 일본 정지기상위성(MTSAT- 1R) 수신 안테나 : 설치장소(본청)

◦ 일본 정지기상위성자료 수신 규정횟수는 일 24회(1시간 간격)이며, 2005년부터 2006년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수신하고 있음.

◦ 2005년부터 2006년 현재까지 위성장비 장애 및 고장현황은 없었으며, 2006년 4월 17일 일본 지상국시스템 장애로 인하여 21시간 동안 위성자료를 수신하지 못하였으나, 중국 정지기상위성인 FY- 2C 위성자료를 수신하여 대체하여 예보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았음.

□ 유럽 정지기상위성 Meteosat- 5 수신 안테나 : 설치장소(문산기상대)

◦ 유럽 정지기상위성자료 수신 규정횟수는 일 24회(1시간 간격)이며, 2005년부터 2006년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수신하고 있음.

◦ 2005년부터 2006년 현재까지 위성장비 장애 및 고장현황은 없었으며, 위성 운영국의 정기적인 위성체 위치조정에 따라 안테나 수신각 재 조정으로 인하여 2006년 2차례(2006.1.24./2006.4.8～4.9) 위성자료를 수신하지 못하였음.

- 201 -

<기상레이더 및 낙뢰관측 장비>

◦ 기상레이더

※ 고산은 노후레이더 교체, 성산포는 레이더를 신설하여 ‘06. 7. 1.부터 운영

◦ 낙뢰관측시스템

□ 고장사유 및 수리내역

◦ 2005년 가장 오래된 고장시간을 나타낸 백령도는 2005년 6월 전원 조절장치 고장으로 108시간의 수리시간이 소요되었고, 7월에는 낙뢰로 인한 고장으로 제작사로부터 부품 공급 등을 통하여 수리하는데 107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유지보수용역 계약에 의해 수리함. 

◦ 2005년도 11월에 S- band 기상레이더로 교체된 관악산‧구덕산레이더는 운영하던 중 

- 202 -

직경 8.5m인 회전안테나와 850㎾의 고출력을 사용하면서 수평회전판(턴테이블)의 고장으로 인한 부품제작 및 해외 운송 등에 장기간이 소요되어 구덕산 509시간, 관악산 979시간의 고장시간이 나타났으며, 제작사 기술자가 상주하면서 무상수리 되었음.

□ 고장시 관측공백 최소화 대책

◦ 2006년 관악산, 구덕산 레이더 고장시는 인근 미공군 기상레이더(평택, 군산)와 한국공군(사천, 대구) 기상레이더자료를 활용하여 관측공백이 최소화되도록 하였음.

<해양기상관측부이, 파고계의 장애 및 고장현황>

□ 해양기상관측부이

◦ 지점별 가동 일수 및 자료 수집율

◦ 장애 및 고장기간, 사유 및 수리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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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종합정비

- 204 -

□ 파고계

◦ 지점별 가동 일수 및 자료 수집율

※ 북격렬비도 파고계는 신장비 설치에 따른 안정화 작업으로 2005년 7월 1일 이후 산정

◦ 장애 및 고장기간, 사유 및 수리내역

< 슈퍼컴 2호기 장애현황>

※ 슈퍼컴 2호기는 Baram, Shinbaram 두 개의 파티션으로 운영

- 205 -

< 수직측풍장비 장애현황>

* 2006년은 1월~8월까지의 현황임.

- 206 -

<항공기상관측장비(AMOS)>

□ 2005년도

- 207 -

□ 2006년도

- 208 -

<저층난류경보장비(LLWAS)>

□ 2005년도

□ 2006년도

<저층난류측정장비(SODAR)>

□ 2005년도

□ 2006년도

※ SODAR 장비 노후화 및 수리불가로 불용처리(2006.4.27.)

- 209 -

< 황사관측장비(PM10) 장애 및 고장 현황 >

□ '05년도 장비운영 현황

- 210 -

□ '06년도 장비운영 현황

- 211 -

□ 주요대도시 황사발생 횟수 및 시간(1996～2006년)

- 212 -

※ 목측과 계기관측 동시에 수행하는 대도시임.(단위:시간)

- 213 -

□ 주요대도시 최근 10년간 황사농도

연도별날짜		지역별 1시간평균 미세먼지농도 최고값(㎍/㎥)
		서울	광주	부산
02년황사발생일		16	14	12
2003.	3.27	-
	4.12	177
	4.13	217
2004.	2.14	181	234
	2.25	결측	236
	2.26	결측	123
	3.10	378	73
	3.11	661	566
	3.12	99	264
	3.30	389	265
	3.31	165	126
	4.23	688	304
	5.4	199	251	-
2005.	3.29	479	315
	4.7	264	161
	4.8	153	197
	4.10	490	369
	4.11	381	341
	4.14	392	106
	4.15	250	240
	4.20	604	355	-
	4.21	195	150
	4.22	177	108
	4.28	164	88
	4.29	147	50
	11.6	815	758	100
	11.7	277	643	324
	11.8	172	302	93
2006.	3.11	332	499	651
	3.12	193	193	826
	3.13	510	399	263
	3.14	96	194	390
	3.28	248	539	941
	4. 7	242	124
	4. 8	2,298	439	679
	4. 9	1,378	305	544
	4.18	205	223	136
	4.23	385	96	325
	4.24	506	341	505
	4.30	180	90	55
	5. 1	323	107	54

※ 미세먼지농도값(㎍/㎥)은 1시간평균값중 일중 최대값을 나타내고, 기상청의 PM10관측 시작연도는 서울(관악산)이 2003년, 광주가 2004년, 부산(구덕산)이 2005년임(회색은 황사관측일).

□ 계절별 황사발생 현황

◦ 황사는 대부분 봄철(2～5월)에 집중하여 관측되고 있지만, 최근(2001년, 2002년, 2005년)에는 겨울철(11월, 12월)에도 관측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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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연구소 인력의 담당 분야별 인원 현황(현원 72, 정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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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지역별 기상특보 기준 > 

○ 자료출처 : 일본기상청 홈페이지(www.jma.go.jp)/경보‧주의보 발표기준 

◦ 홋카이도 지방 예보구 중 카미가와‧루모이지청

1차 세분구역			카미가와 지방			루모이 지방
2차 세분구역			카미가와 북부	카미가와 남부	카미가와 중부	루모이북부	루모이남부	루모이중부
경 보	폭풍 (평균풍속)		16㎧		16㎧ [아사히카와 22㎧]	육상 18㎧, 해상 25㎧		육상 18㎧  [야기시리 서남서 20㎧] 해상 25㎧
	폭풍설 (평균풍속)		16㎧		16㎧ [아사히카와 20㎧]	육상 16㎧, 해상 25㎧		육상 16㎧  [야기시리 서남서 18㎧] 해상 25㎧
			눈에 의한 시정장애를 동반			눈에 의한 시정장애를 동반
	파랑(유의파고)		-			6m
	고조 (조위:평균해면 위)		-			루모이항 1.2m
	호우 (우량)	1시간	50㎜ / 총강수량 80㎜			50㎜ / 총강수량 80㎜
		3시간	80㎜			80㎜
		24시간	120㎜ / 시무캇푸‧산지 150㎜			120㎜
	홍수 (우량)	1시간
		3시간	80㎜			80㎜
		24시간	120㎜ / 시무캇푸‧산지 150㎜ 단, 융설기에는 우량과 융설량의 합계			120㎜ 단, 융설기에는 우량과 융설량의 합계
	대설		50㎝	40㎝		50㎝
			현지의 12시간 강설의 깊이			현지의 12시간 강설의 깊이
주 의 보	강풍(평균풍속)		12㎧		12㎧ [아사히카와 16㎧]	육상 13㎧, 해상 15㎧		육상 13㎧  [야기시리 서남서 15㎧] 해상 15㎧
	풍설(평균풍속)		10㎧		10㎧ [아사히카와 14㎧]	육상 11㎧, 해상 25㎧		육상 11㎧  [야기시리 서남서 13㎧] 해상 15㎧
			눈에 의한 시정장애를 동반			눈에 의한 시정장애를 동반
	파랑(유의파고)		-			3m
	고조(조위:평균해면 위)		-			루모이항 0.8m
	호우 (우량)	1시간	30㎜			30㎜
		3시간	50㎜			50㎜
		24시간	80㎜ / 시무캇푸‧산지 100㎜			80㎜
	홍수 (우량)	1시간
		3시간
		24시간	80㎜ / 시무캇푸‧산지 100㎜ 단, 융설기에는 우량과 융설량의 합계			80㎜ 단, 융설기에는 우량과 융설량의 합계
	대설		30㎝	25㎝		30㎝
			현지의 12시간 강설의 깊이			현지의 12시간 강설의 깊이
	천둥번개		낙뢰 등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낙뢰 등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건조		최소습도 30%, 실효습도 60%			최소습도 30%, 실효습도 60%
	농무(시정)		육상 200m			육상 200m 해상 500m
	서리(최저기온)		3℃			3℃
	눈사태		① 24시간 적설 30㎝ 이상 ②적설 50㎝이상으로 일평균기온 5℃ 이상			① 24시간 적설 30㎝ 이상 ②적설 50㎝이상으로 일평균기온 5℃ 이상
	저온		4～6월, 8월중순～10월: (평균기온) 평년보다 6℃ 이상 낮음 7～8월 상순: (기온) 14℃이하가 12시간이상 지속 11～3월: (최저기온) 평년보다 12℃이상 낮음			4～6월, 8월중순～10월: (평균기온) 평년보다 6℃ 이상 낮음 7～8월 상순: (기온) 14℃이하가 12시간이상 지속 11～3월: (최저기온) 평년보다 12℃이상 낮음
	착빙(선박본체)		-			수온 4℃ 이하, 기온 - 5℃ 이하로  풍속 8㎧ 이상
	착설		기온 0℃ 정도로  비슷한 강도의 눈이 수시간 이상 지속			기온 0℃ 정도로  비슷한 강도의 눈이 수시간 이상 지속
	융설(융설량, 우량)		60㎜: 24시간 우량과 융설량의 합계			60㎜: 24시간 우량과 융설량의 합계
기록적단시간호우정보(1시간우량)			90㎜			80㎜

◦ 시코쿠 지방 예보구 중 에히메현

1차 세분구역				토우요		중예	난요
2차 세분구역				토우요동부	토우요서부		난요북부	난요남부
경 보	폭풍 (평균풍속)			육상 20㎧ 해상 25㎧		육상 20㎧ 해상 25㎧	육상 20㎧ 해상 25㎧ [세토 남동～남서25㎧]	육상 20㎧ 해상 25㎧
	폭풍설 (평균풍속)			육상 20㎧ 해상 25㎧ 눈을 동반		육상 20㎧ 해상 25㎧ 눈을 동반	육상 20㎧ 해상 25㎧ [세토 남동～남서25㎧] 눈을 동반	육상 20㎧ 해상 25㎧ 눈을 동반
	파랑(유의파고)			3.0m		3.0m	4.0m
	고조(조위:평균해면 위)			니이하마항 2.7m		마쓰야마항 2.7m	우와지마항 1.9m
	호우 (우량)		1시간	평지 50㎜ / 총강수량 90㎜ 산지 60㎜ /  총강수량 110㎜	50㎜ / 총강수량 90㎜	평지 50㎜ / 총강수량 90㎜ 산지 60㎜ /  총강수량 110㎜	평지 50㎜ / 총강수량  90㎜ 산지 60㎜ / 총강수량 110㎜
			3시간	평지 100㎜  산지 150㎜	100㎜	평지 100㎜  산지 150㎜	평지 100㎜  산지 150㎜
			24시간	평지 200㎜  산지 350㎜	200㎜	평지 200㎜  산지 350㎜	평지 200㎜  산지 350㎜
	홍수 (우량)		1시간	평지 50㎜ / 총강수량 90㎜ 산지 60㎜ / 총강수량 110㎜	50㎜ / 총강수량 90㎜	평지 50㎜ / 총강수량 90㎜ 산지 60㎜ / 총강수량 110㎜	평지 50㎜ / 총강수량  90㎜ 산지 60㎜ / 총강수량 110㎜
			3시간	평지 100㎜  산지 150㎜	100㎜	평지 100㎜  산지 150㎜	평지 100㎜  산지 150㎜
			24시간	평지 200㎜  산지 350㎜	200㎜	평지 200㎜  산지 350㎜	평지 200㎜  산지 350㎜
	대설 (24시간 적설)			평야 30㎝ 산지 40㎝	평야 30㎝ 산지 40㎝	평야 30㎝ 산지 40㎝	평야 30㎝ 산지 40㎝
주 의 보	강풍(평균풍속)			육상 12㎧ 해상 15㎧		육상 12㎧ 해상 15㎧	육상 12㎧ 해상 15㎧ [세토 남동～남서15㎧]	육상 12㎧ 해상 15㎧
	풍설(평균풍속)			육상 12㎧ 해상 15㎧ 눈을 동반		육상 12㎧ 해상 15㎧ 눈을 동반	육상 12㎧ 해상 15㎧ [세토 남동～남서15㎧] 눈을 동반	육상 12㎧ 해상 15㎧ 눈을 동반
	파랑(유의파고)			1.5m		1.5m	2.0m
	고조(조위:평균해면 위)			니이하마항 2.2m		마쓰야마항 2.2m	우와지마항 1.4m
	호우 (우량)		1시간	평지 30㎜ /  총강수량 60㎜ 산지 30㎜ / 총강수량 70㎜	30㎜ / 총강수량 60㎜	평지 30㎜ / 총강수량 60㎜ 산지 30㎜ / 총강수량 70㎜	평지 30㎜ / 총강수량 60㎜ 산지 30㎜ / 총강수량 70㎜
			3시간	평지 50㎜  산지 80㎜	50㎜	평지 50㎜  산지 80㎜	평지 50㎜  산지 80㎜
			24시간	평지 100㎜  산지 150㎜	100㎜	평지 100㎜  산지 150㎜	평지 100㎜  산지 150㎜
	홍수 (우량)		1시간	평지 30㎜ / 총강수량 60㎜ 산지 30㎜ / 총강수량 70㎜	30㎜ / 총강수량 60㎜	평지 30㎜ / 총강수량 60㎜ 산지 30㎜ / 총강수량 70㎜	평지 30㎜ / 총강수량 60㎜ 산지 30㎜ / 총강수량 70㎜
			3시간	평지 50㎜  산지 80㎜	50㎜	평지 50㎜  산지 80㎜	평지 50㎜  산지 80㎜
			24시간	평지 100㎜  산지 150㎜	100㎜	평지 100㎜  산지 150㎜	평지 100㎜  산지 150㎜
	대설			평야 10㎝ 산지 20㎝	평야 10㎝ 산지 20㎝	평야 10㎝ 산지 20㎝	평야 10㎝ 산지 20㎝
	천둥번개			낙뢰 등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건조			최소습도 40%, 실효습도 60%
	농무(시정)			육상 100m, 해상 500m
	서리(최저기온)			3월 20일 이후 만상(늦은 서리) 3℃
	눈사태			① 적설 20㎝ 이상 있고, 강설의 깊이가 30㎝ 이상 ②적설 50㎝ 이상 있고, 최고기온 8℃ 이상 또는 상당량의 강우
	저온			평야 - 4℃이하, 산 경계부분 - 8℃이하
	착설	(24시간강설)		20㎝ 이상 - 1℃～2℃
		(기온)
기록적단시간호우정보(1시간우량)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