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열 위원 

- 633 -

- 634 -

(기  상  청)

(2/4분기)

ㅇ 추진상 문제점 및 대책

-  통신해양기상위성 개발기간(2003～2008년) 동안 발생하게 될 막대한 업무량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부처간 긴밀한 협조가 요구됨

ㅇ 자체평가결과

<잘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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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위성센터 신축공사 착공전 지역단체 및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정책 집행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정책품질관리역량 강화 

-  슈퍼컴 사용자 워크숍을 개최하여 사용자들에 대한 슈퍼컴 지원 강화

<미흡한 점>

-  없 음

<향후 개선계획>

-  초단기 및 중기 디지털예보시스템‧수치예보자료 재처리 기술 개발 

-  그래픽 편집모듈‧웹서비스시스템 개발 및 개선

-  기상위성센터의 완공 및 지상국시스템의 구축으로 위성발사와 동시에 활용 가능하도록 기상위성 발사시기에 맞추어 추진

-  슈퍼컴 효율적 활용을 위한 성능보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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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평가 및 외부기관 평가내역>

□ 자체평가 내역

◦ 2004년도 상반기 자체평가(2004. 6.)

-  새로운 선진디지철 예보시스템 기반구축 등 13과제

-  8명의 외부평가위원으로 평가단 구성‧운영

-  평가과제의 잘된점, 미진사항 및 문제점, 자체평가 수행노력에 대한 평가

◦ 2004년도 하반기 자체평가(2004. 12.)

-  5개 평가과제 및 13개 단위과제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 점검

-  잘된점과 미진사항 및 문제점, 자체평가 수행노력에 대한 평가

◦ 2005년도 상반기 자체평가과제 평가(2005. 6.)

-  기상청 미션과 비젼에 따른 3개 정책목표별 평가

-  중과제와 대과제 평가를 위해 내부평가위원회와 자체평가위원회 운영

-  과제별 당초계획 대비 실적에 대한 평가

◦ 2005년 하반기 자체평가과제 평가(2005. 11.)

-  성과관리와 연계를 위한 과제별 비중 평가

-  과제별 당초계획 대비 실적에 대한 평가와 비중에 따라 자체평가 결과 도출

◦ 2006년도 상반기 주요정책과제 추진실적 자체평가(2006. 6.)

-  기상청 주요정책과제의 19개 이행과제 추진실적에 대한 자체평가

-  자체평가위원회 17명과 평가분야별 소위원회 40명의 평가 위원회를 구성,

자체평가계획 심의 및 상반기 추진실적 점검

□ 외부기관 내역

◦ 2004년도 상반기 정부업무평가(2004. 7.)- 국무조정실 정책평가위원회

-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업무 종합평가

-  중점과제, 자체평가 수행노력, 민원서비스만족도 3개부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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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도 정부업무평가(2004. 12.)- 국무조정실 정책평가위원회

-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업무 종합평가

-  정책목표별 추진계획 및 실적 점검

◦ 2005년도 상반기 정부업무평가(2005. 7.)- 국무조정실 정책평가위원회

-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정부업무 종합평가

-  연두업무보고 과제에 대한 점검‧분석 결과

◦ 2005년도 정부업무평가(2006. 1.)- 국무조정실 정책평가위원회

-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업무 종합평가

-  연두업무보고 과제 및 정책목표 및 이행과제에 대한 자체평가 및 수행노력 점검

◦ 2006년도 상반기 주요정책과제 점검(2006. 7.)- 국무조정실 심사평가조정관

-  기관별 주요정책과제 및 자체평가 수행노력 점검

-  점검결과 지적사항 등에 대한 개선조치계획 수립 지시

<산하기관에 대한 본부의 평가내역>

□ 기상청 소속기관 및 부서평가

◦2004년도 소속기관평가(2004.12.)

-  지방청 5개기관, 지방청 기상대 9개 기관(총14개기관) 평가 실시

-  본청 각 국‧실의 서기관 또는 사무관 9인으로 종합평가단 구성

-  1차 혁신관리 등 24개 항목, 2차 전년대비 향상도 등 평가

-  최우수기관 1개 등 시상급 및 인센티브 제공

◦2005년도 소속기관평가(2004.12.)

-  5개 지방기상청, 35개 기상대 평가 실시

-  자체평가전문가단 본청 5명 지방청 5인에 의한 점검 및 확인

-  평가체계 객관적‧정량적 개선 추진, 성과관리시스템 구축

-  성과평가결과에 따라 보상체계와 연계 추진, 시상 및 보상

◦2006년도 상반기 부서별 성과평가(2006)

-  성과관리시스템과 부서별 성과지표을 통한 성과평가 추진중

“ 공통자료 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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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업무평가 개선사항 및 조치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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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업무평가 개선사항 및 조치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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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의 발주 연구용역 대장(2003～2005년>

□ 2003년(15과제), 2004년(14과제), 2005년(15과제)

(단위: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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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의 발주 연구용역 대장(2006년>

□ 2006년(68개 과제, 총 57.51억원 = 정부(57억원)+기업(0.31억원)+기타(0.20))

(단위: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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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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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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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백만원)

<계약위반 여부 명기>

□ 2003 ～ 2006년 계약위반 사항 없음

“ 별도 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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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현황>

□ 2005년 인터넷 기반의 디지털예보 시스템을 개발하여, 2005년 10월 31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대국민 웹 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음.

□ 상세예보체제에 대한 디지털예보 생산기술 함양을 위해 2005년 6월과 10월에 전국 예보담당자를 대상으로 집체교육을 실시.

□ 금년 6월에는 기상대에 2명씩 추가 배치하고, 예보담당자에 대한 현지교육을 실시하여 준 현업 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방재기간 중 시스템의 미비점을 분석‧보완하여 2006년 10월 하순에 공식 서비스할 계획임.

□ 디지털예보의 시험운영에 대한 중간평가(‘06. 7.) 및 보완 

◦ 무정지 연속가동체계 구현을 위한 이중화 체제 구축으로 시스템 안정성 강화

◦ 디지털예보 정확도를 점검하여 디지털예보 모델 개발 확대

◦ 예보통보문을 자동화하여 우리나라 전체예보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개발

<향후 계획>

□ 디지털예보 시험운영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최종 보완하고, 디지털예보의 브랜드 명 확정 및 리플릿 발간 등 홍보 강화.

□ 2006년도에 중기와 초단기 디지털예보시스템을 개발하고, 2007년도에 이를 적용하여 초단기- 단기- 중기예보체제를 구축

□ 또한 뇌전 등 특수기상요소의 디지털예보 적용기술 및 예보정확도 향상을 위한 차세대 디지털예보 모델을 개발하고,

□ 아울러 유비쿼터스 시대에 발맞춰 네비게이션 등 IT 분야의 참여를 확대하고, 휴대폰, PDA 서비스 등 서비스 전달매체를 확충하여 디지털 예보전달체계를 다원화하고 접근 편이성 향상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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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예보시스템 운영실적 현황>

□ 세계 2위 수평분해능의 전지구 수치예보 모델 운영

◦ 전지구를 수평 30km로 예측함으로써, 유럽중기예측센터(25km)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세밀한 전지구 수치예보모델 운영 

-  전지구 모델 수평 분해능을 55km에서 30km로 개선

-  슈퍼컴 2호기를 통한 계산능력 향상으로 기존의 55km와 동일한 시각에 예측자료 제공

□ 주간예보 예측정확도 향상을 위한 앙상블 예측의 추가 생산 및 제공

◦ 앙상블 예측시간을 8일에서 10일로 연장

◦ 앙상블 멤버수를 16개에서 32개로 증가

□ 폭풍해일 모델의 운영

◦ 태풍내습 등에 따른 해안지방의 침수예측용 폭풍해일 모델의 추가 운영

◦ 1일 4회 48시간까지 예측 수행

□ 차세대 지역 수치예보모델의 예측시간 연장

◦ 지역모델의 예측시간을 48시간에서 75시간으로 연장

-  지역모델을 통하여 3일후 날씨까지 예측이 가능해짐.

-  3일간의 디지털예보를 위한 초기 입력자료의 제공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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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분야 투자대비 정확도의 국제비교>

□ 예산 분석(2005년 기준)

※ 자료출처: 연차보고서, 홈페이지 자료 참조 

환율 1$=960원, 1￥=815원 기준으로 작성

□ 정확도 분석

◦ 각 국 기상센터는 수치예보 정확도를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500hPa 고도 예측의 평방근 오차(RMSE)를 이용

◦ 전지구 수치예보모델의 예측오차 비교(2004년 기준)

※ 전지구모델의 5일 후 북반구 500 hPa 고도 예측의 평방근 오차

◦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1개 기상센터에서 전지구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중기예측센터가 세계 1위 성능 보유(오차 46.8m)

◦ 절대 금액으로 비교하면 일본/미국에서 기상예산 규모는 우리나라의 4.4/5.2배

◦ 수치모델의 예측오차는 일본/미국이 우리나라의 82.4/79.9%

<슈퍼컴 2호기 관련>

□ 2호기 도입 성과

◦ 고해상도 수치예보모델의 현업운영을 통한 디지털 기상예보에 필요한 고품질 기상예측정보 생산체계 구축

-  전지구예보모델(55 → 30km), 국지수치예보모델(5 → 1km)

-  한반도지역 5×5km 격자간격의 디지털 예보자료 생산

◦ 디지털 기상예보 자료를 이용하는 응용분야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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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량적 수자원 및 홍수관리, 농업‧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

-  국가 비상대응체제에 필요한 국방기상 및 화학물질, 방사능물질 사고 대응정보시스템에 입력 자료로 활용

□ 기상예측정확도 증가율

◦ 슈퍼컴 1호기에서 운영하던 전지구예보모델은 수평해상도가 55km로 보다 상세한 기상예보를 위해서는 고해상도 수치예보모델의 운영이 필요하였으나, 1호기의 성능으로는 운영이 불가능하여 2호기를 도입

◦ 슈퍼컴 2호기에서는 수평해상도 30km의 전지구예보모델 운영

◦ 이에 따라 전지구예보모델의 500hpa 예보오차는 2004년에 비해 2005년 2.4%, 2007년도에는 8.9% 향상될 것으로 예상됨

□ 시스템 오류 발생율

◦ 슈퍼컴 2호기 장애현황

※ 슈퍼컴 2호기는 Baram, Shinbaram 두 개의 파티션으로 운영

□ 시스템 유지관리 비용

◦ 기상용 슈퍼컴 2호기 1차분 유지보수 : 10억원(8천3백만원/월)

◦ IDC 임차료 : 12억원(9천8백만원/월)

◦ 기상청 본청과 IDC  통신회선료 : 3.3억원(2천7백만원/월)

◦ 슈퍼컴 2호기 전기료 : 4.8억원(4천만원/월)

⇒ 현재 연간 30억원 소요

◦ 슈퍼컴 2호기 2차분 유지보수 : 14.5억원 포함(2006년 12월 이후)

⇒ 연간 44.5억원 소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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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해양기상위성의 기상관측시스템분야 개발>

□ 통신해양기상위성 개발사업 개요

◦ 2008년 말 발사를 목표로 4개 부처(기상청,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가 공동 개발하는 위성으로 통신, 해양‧기상관측을 수행하는 다기능 정지궤도「통신해양기상위성」개발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기상청은 기상관측시스템 분야개발을 담당하며, 통신해양기상위성 개발과 관련한 부처별 업무분장은 다음과 같음.

□ 2006년 8월말 현재 기상관측위성개발사업 단계별 추진현황

◦ 총괄 주관연구기관(항공우주연구원)과 6차년도(2003.9.～2008.12.) 다년도 협약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6년 8월말 현재 4차년도 사업을 추진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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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탑재체 상세설계 및 부품조달 계획대비 진척도 

◦ 기상탑재체 상세설계 진척도 

-  통신해양기상위성의 기상탑재체는 미국 GOES 위성과 일본 MTSAT 위성에서 사용된 기상영상기를 구매하여 탑재함

-  2005년 8월 30일～9월 1일, ‘접속 및 요구사항 검토회의’가 제작사인 미국 ITT사에서 개최 : 통해기 본체 탑재와 관련된 사항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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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4월 18～20일, ‘제작준비검토회의’가 제작사인 미국 ITT사에서 개최 : 통해기 운영과 관련된 상세설계 검토완료. 제작 착수

-  상세설계 완료 계획대비 진척도 100%

◦ 기상탑재체 부품 조달관련(미국 ITT사 조달 사항/2006년 7월말 기준)

-  기상탑재체 부품 조달관련 계획대비 진척률 : 98%

-  현재 1,930여개의 부품 수를 확보, 나머지 2%의 경우는 현재 구매 신청 중

◦ 기상탑재체 제작관련 진척률(미국 ITT사 제작 사항/2006년 7월말 기준)

-  센서부 : 배선작업 진행 중, 공정대비 진척률 : 50%

-  전자부 : 배선작업 진행 중, 공정대비 진척률 : 60%

-  전력공급부 : 전력 변환기 조립 중, 공정대비 진척률 : 70%

-  제작관련 계획대비 종합 진척률 : 100%

□ 향후의 기상위성업무담당 전문기관 및 인력 확충방안

◦ 기상위성센터 조직은 4개과 총 87명의 위성운영전문기관으로 운영되며, 기상위성센터 조직을 통신해양기상위성발사(2008년 말) 전까지 신설될 수 있도록 조직 및 인력확충 관계당국과 지속적인 협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 2006년까지 기상위성센터운영인력 33명을 확보하였으며, 2007년 소요정원 17명 증원을 관계당국에 요청하였으며, 그 이후에 37명을 연차적으로 확보할 계획임.

-  총 87명에 대한 운영인력 수급계획은 다음과 같음.

(단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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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기상정보 서비스 시장의 확대규모 및 전망치>

□ 날씨의 영향력 증대

◦ 미국의 경우 농업, 건설, 레저 등 기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산업 규모는 GDP의 10% 규모로, 같은 비율을 우리나라에 적용하면, 2005년 우리나라 GDP 800조의 10%인 80조가 기상의 직접적 영향권의 산업경제활동 GDP로 추정.

◦ 미국, 일본, 캐나다의 기상시장 매출액은 각각 1조원, 5천억 원, 4천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어 각 나라의 경제규모에 따른 기상시장 규모를 우리나라에 적용하면 우리나라의 기상시장 규모는 600～800여억 원으로 추정.

◦ 2005년 국내 기상시장의 매출액은 145억 원 으로 경제규모의 발전가능성과 기상 서비스 잠재 가치를 고려하면 기상정보 서비스 시장은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기상청의 대응정책 방안>

□ 기상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추진

◦ 목표

-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기상산업 진흥 기반 수립

-  국민 맞춤형 기상서비스에 부응하는 산업기상 역량 강화

-  기상사업자 육성‧지원 및 기상시장 활성화

-  기상산업 홍보를 통한 기상문화 조성

-  궁극적인 기상재해 예방 및 소득 창출 기여

◦ 세부 추진 계획

-  법적 제도적 기반 조성

-  응용기상서비스 콘텐츠 개발 지원

-  기상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반 구축

-  기상정보 유통체계 개선 기상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  기상정보지원기관 육성

-  기상산업 사업영역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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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민간예보 사업자 허가 현황>

□ 기상사업자 허가 현황

◦ 산업의 고도화에 따른 특정수요자의 다양한 기상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97년부터 민간예보사업제도를 시행하여 운영중이며 2006. 9. 까지 총 18개 업체가 등록 신청하여 허가하였음.(표 1 참조).

표 1. 기상사업자 허가 현황

◦ 관련 법적 규정

-  기상법 제26조(기상사업의 등록)

‧기상법 시행령 제17조(기상사업등록의 신청 및 기준)

‧기상법 시행규칙 제9조(기상사업의 등록 신청 등)

-  기상법 제27조(기상사업의 결격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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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사업 허가절차

표 2. 기상사업 등록 신청 처리절차

<사업자 취소 현황>

□ 기상사업자 등록 취소 현황

◦ 2006년 9월 현재 총 18개 업체가 기상사업자 등록을 신청하여 5개 업체는 폐업, 3개 업체는 휴업상태이며 10개 업체가 활동 중임. 

◦ 폐업된 5개 업체는 기상사업의 결격사유로 인한 허가 취소사항이 아니고 경영악화 등의 업체사정으로 자체 폐업임.

-  기상사업자 폐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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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도시 황사발생 현황(1996～2006년)

◦ 황사농도의 계기관측은 2003년부터 수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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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황사관측망 운영실태>

□ 국내 황사관측망 운영 현황

◦ 2002년 황사특보제 시행이후 정량적인 황사관측을 위해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전국적인 황사관측망을 설치하였음.

◦ 현재, 미세먼지농도(PM10) 측정장비 17개소, 레이저를 이용하여 황사의 연직분포를 측정하는 라이더(Lidar) 4개소 설치하여 입체적인 황사관측망을 운영하고 있음.

□ 한‧중 공동황사관측망 운영 현황

◦ 기상청은 KOICA 자금으로 중국기상국과 협력하여 중국 황사의 발원지와 이동 경유지에 황사관측장비를 설치하여, GTS(세계기상통신망)로 황사관측자료를 실시간으로 수집 받아 활용 중임

◦ 관측지점 : 쥬리허, 유스, 통랴오, 다롄, 후이민

◦ 수신자료 : PM10, TSP, 라이더, Sunphotometer, 시정

※ PM10 : 직경 10㎛이하의 부유분진 농도를 측정하는 기기

라이더(Light Detection and Ranging) : 레이저를 이용하여 상층의 에어로솔 분포를 측정하는 기기

TSP : 대기중의 총미세먼지농도를 측정하는 기기

Sunphotometer : 일사량을 파장별로 관측하여 파장별 일사량 산출 및 대기혼탁도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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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예보 정확도>

□ 최근 4년간 황사 예보 정확도(임계성공지수)

※ 황사예보 정확도는 황사가 나타나지 않을 것에 대한 예보에 대해 실제로 황사가 관측되지 않은 정확도(아래 표의 “부의 정확”)는 제외함.

◦ 황사예보 정확도 산출방법

-  05시와 17시에 발표한 오늘과 내일에 대하여 평가한다.

-  황사 정확도는 임계성공지수(CSI, Critical Success Index)를 백분율로 표기하며, 다음과 같이 산출한다.

-  임계성공지수는 정확히 예측하였던 사건 수를 예보이든 관측이던 간에 사건발생과 관련된 총수로 나눈 것이다. 

- 660 -

<수치예보 결과 오류내역>

□ 2006년 1월 16일 황사 사례

◦ 황사예보 정확도 : 0%

◦ 수치예보모델 결과

-  황사농도단기예측모델은 1월 15일 00:00과 12:00 UTC 내몽골 일부지역에 대해 황사 발생을 모의하고 15일 18:00 UTC에 발원지 주변에서 소멸되는 것으로 모의함

□ 2006년 3월 10～11일 황사 사례

◦ 황사예보 정확도 : 100%

◦ 수치예보모델 결과

-  한반도로 유입되어 서울, 백령도, 안면도 등 한반도 서해안 지역 800 ～700 hPa 고도면에 강한 황사층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함

□ 2006년 3월 13일 황사 사례

◦ 황사예보 정확도 : 66.6%

◦ 수치예보모델 결과

-  3월 12일 12:00 UTC 모의에서 만주 지역에 약한 황사 발생을 예상했음. 그러나 주일화에 대한 황사 발생을 모의하지 못함

□ 2006년 3월 25일 황사 사례

◦ 황사예보 정확도 : 100%

◦ 수치예보모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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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3월 27～28일 황사 사례

◦ 황사예보 정확도 : 50%

◦ 수치예보모델 결과

□ 2006년 4월 7～9일 황사 사례

◦ 황사예보 정확도 : 72.7%

◦ 수치예보모델 결과

-  4월 9～10일에 발생한 산발적 황사 현상에 대해서도 적절히 모의했지만, 발생된 먼지 총량을 현저히 과소평가 함

-  8일 저녁에 시간 평균 농도가 2,300㎍/㎥에 도달하는 등 제주 고산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서 2차 고농도 황사가 관측됨. 그러나 모의결과는 40～100㎍/㎥ 수준으로 적절히 모의하지 못함

□ 2006년 4월 17～18일 황사 사례

◦ 황사예보 정확도 : 100%

- 662 -

◦ 수치예보모델 결과

-  17일에 주일화를 포함한 내몽골 지역에서의 황사 발생을 모의하지 못함. 다만 17일 유린과 유사에 강한 황사 발생을 모의 했고, 18일 03:00 UTC 경 주일화에서의 황사 발생을 예상

□ 2006년 4월 23～24일 황사 사례

◦ 황사예보 정확도 : 88.8%

◦ 수치예보모델 결과

-  22일 12:00 UTC에서 24일 06:00 UTC까지 내몽골 지역에서의 강한 황사 발생을 모의

□ 2006년 4월 30～5월 1일 황사 사례

◦ 황사예보 정확도 : 100%

◦ 수치예보모델 결과

-  황사가 한반도 상공 900～700 hPa 고도면을 통해 남서해안 쪽으로 흩어질 것을 예상했고, 연직 농도 분포 결과에서 백령도와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의 지표면 황사 농도는 증가하지 않음

- 663 -

<황사예보정확도 향상 종합대책>

□ 국내‧외 황사관측망 확충

◦ 만주 및 북‧중 접경지역 등에 한‧중 공동황사관측소(5개소) 추가 설치

-  설치지점(5개소) : 얼롄하오트, 츠펑, 시핑, 단둥, 칭다오

-  연내 조기 착수를 통해 ‘07년 봄철에 관측자료 입수‧예보에 활용

◦ 중국 발원지 및 이동경로상 관측자료 추가 확보

-  지점 : 하미, 둔황, 우라터중치, 둥성, 옌안(‘06년내)

-  황사 발원지에 설치된 한‧중 황사연구관측탑(3개소) 자료 준 실시간 입수‧활용(’07～)

◦ 북한내 황사 관측장비 설치 추진(남북협력기금 활용)

-  개성공단, 금강산 지역에 자동기상관측장비와 병행하여 황사관측장비를 설치 추진하고, 향후 3개소 추가설치를 관계당국과 협의 추진

◦ 강원 및 경상도 내륙지역 등 국내 황사관측 공백지역에 황사관측장비 보강(’06～07년)

-  설치 장소(6개소) : 속초, 춘천, 영월, 안동, 대구, 진주

□ 황사 예보모델 개선 등 예보기술력 제고

◦ 모델 입력자료 확대를 통한 황사 예측정확도 제고(’06. 7월～)

-  몽골 토양자료 등을 활용한 모델 초기조건 개선(’06. 7월～)

-  발원지 3개소의 황사연구관측탑 정보를 활용하여 모델 결과 개선

-  황사연구관측탑 2개소(만주, 몽골) 추가증설(’07～’08년)

-  계절별 식생정보 DB를 구축하여 4계절용 황사예보모델 실현(’07. 6～’08. 5월)

◦ 한반도 지역의 상세 황사 예보모델 연구개발(’06년～)

-  1일 4회의 예측자료 생산으로 보다 상세하게 황사농도와 이동경로 예측

‧차세대 최신 기상모델을 활용한 황사예보모델 개발(’06. 10월～)

‧황사예보모델의 예측결과 검증 자동화(’06. 12월～)

‧상세 격자 모델링 기법을 위한 최적의 격자 크기 도출 및 상세 황사예보모델 개발(’07년～’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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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 운영체제 개선

◦ 황사 예‧특보기능 강화 : 조기경보센터의 설립(’06～’08년)

-  황사의 24시간 감시, 종합분석, 예‧경보 생산 및 발표, 기술개발 등의 제 기능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황사조기경보센터의 설립‧운영

-  주요임무 및 기능

‧국내‧외 황사발생 및 이동에 대한 종합 모니터링

‧황사 정보 및 예‧경보 생산, 통보 및 국제교환

‧동북아 황사조기경보체제 관련 등 국제협력 사업 전개

-  설치시기/방법

‧1단계 : 예보국내 황사조기경보팀(5인) 운영(’06. 10월)

‧2단계 : 황사 조기경보센터로 확대(5인→30인) 추진

- 소요예산 : 5억원(2단계 사업)

◦ 기상연구소의 황사연구체제 강화(’06년～)

-  1단계 : 황사연구팀(현 3인→7인) 조기발족(’06. 5월)

-  2단계 : 황사연구실(10인)로 확대 개편하여 황사 관련연구 수행(’07년～)

◦ 황사특보 기준 및 명칭 개정 검토(’06년)

-  현재 2단계로 되어있는 황사특보 기준이 국민의 체감도와 거리가 있어 기준 개정을 위한 기획연구 추진(‘06. 5～10월)

‧미세먼지 농도기준 타당성 검토, 지속시간 개념 추가 등 특보개선 기본방향 설정(’06. 5월)

‧기획연구 추진(’06. 6～10월)

‧전문가 그룹 의견수렴 및 공청회 등을 통하여 공감대 확보(’06. 7～9월)

‧특보 개선안 마련(’06. 11월) 및 ’07년부터 시행

◦ 『황사전문위원회』구성‧운영

-  황사관련 정책 및 기술개발 자문을 위해 국내 전문가 16인으로 구성

◦『예보 주요내용 변경사항』정보 수시발표

-  당초 예보한 내용과 황사의 강도‧지속시간 등이 달라질 경우 달라진 내용을 특보사항과 함께 발표(’06. 5월부터 기 시행)

□ 황사 관련 국제협력 강화

◦ 동북아 황사 조기경보센터 구축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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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B- GEF 동북아 황사 모니터링 사업과 연계하여 조기경보센터 구축 제의(ASEAN+3개국 정상회담시 아젠다에 포함 : 외교부와 협의 추진)

‧ 우리나라와 중국이 핵심국가로 참여하고 있는 기존 WMO 황사 국제공동연구프로젝트 사업과 연계 추진

⇒ 황사 관측자료의 공동활용과 모델개발 및 예보정보 공유, 시범사업 추진 등

○ 한‧중‧몽골 황사관련국과의 국제협력 강화

-  황사 발원지 공동조사 실시(’07년～)

‧매년초 황사발원지의 토양 및 적설상태, 기류변화 등 현지 방문조사

-  한‧중 양국간 황사발생기간(4개월)중 전문가 상호교류(KOICA 사업)

-  한‧중 공동 황사관측소(10개소)의 유지관리 및 기술지도 강화(’07년～)

‧관측소 현지 방문을 통한 정기 성능검사 실시 및 기술지도

-  한‧중 기상청간 기상협력관 상주 파견근무 협의 추진

<대통령 지시사항>

□ “황사에 대하여 근원적인 국내‧외 대책을 마련하고 관련국간  정상회의를 활용하여 황사대응 국제협력방안을 아젠다로 제시하는 것을 검토‧준비할 것” (‘06.5.3, 국무조정실을 통해 지시)

□ “정부내 황사대책팀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황사대책에 대해 안을 마련한 후 보고할 것” ('06.5.16, 부속실을 통해 지시, 몽골 나무 심기 관련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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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대학교와의 황사관련 위탁연구>

□ 기상지진기술개발사업 「황사 발원지와 한반도 황사농도감시 및 단기예측기술 향상」

◦ 위탁연구 과제명

-  중국 북부 황사 발원지의 현지관측을 통한 황사의 연구

◦ 위탁연구 기간

-  2006년 5월 1일 ～ 2007년 1월 31일 (9개월)

◦ 위탁연구비

-  1억원

◦ 위탁연구 책임자

-  북경대학교 Prof. Hongsheng Zhang

◦ 연구개발 목표

-  황사 발원지의 종합적인 현지 관측을 통한 황사농도 단기예측모델의 개선

◦ 연구개발 내용 및 범위

-  황사감시기상탑의 운영과 관측 자료의 수집

-  황사감시기상탑의 관측 자료 분석으로 황사 발생 기상 조건, 황사 발생량, 입자 분포의 규명

-  황사농도 단기예측모델의 배출량 계산에 삽입하여 황사 모델의 개선

-  최근의 황사 사례 (2005년, 2006년)에 적용하여 검증하고, 이를 활용하여 황사의 화학적 변환과정을 고려하는 황사‧오염 모델의 개발

<WMO 주관 국제공동연구 수행>

□ WMO 황사 국제공동연구프로젝트 (Sand and Dust Storm Project)

◦ WMO 세계기상연구사업(World Weather Research Programme: WWRP) 

-  10개년 황사관련 연구개발사업 (중국 주도) 참가 예정 (2006년 11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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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및 해일 발생 현황(최근 10년간)>

□ 규모별 지진발생현황(1996년～ 2006년 8월)

<지진 및 해일 발생으로 인한 피해 현황(1983년, 1993년>

□ 아키다 지진해일

◦ 지진 요소

-  진원시 : 1983년 5월 26일 11시 59분 57.5초

-  진 앙 : 일본 혼슈 아키다현 서쪽 근해(북위 40.4°, 동경 139.1°)

-  규 모 : 7.7

◦ 지진해일 발생현황

-  지진발생 후 우리나라 동해안에 1시간 30분~1시간 50분 동안 10분 주기로 지진해일이 몰려와 동해안의 여러 지역에 많은 피해를 주었음.

◦ 동해안 주요항구의 제 1파 도착시각 및 해일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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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상 설명 (보도자료 종합)

-  쾅! 하는 폭음과 함께 수심 5m의 항구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한꺼번에 바닷물이 빠져 나갔다가 10분 후 「쏵」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밀려 왔다고 함.

◦ 피해 상황

-  재산피해 : 총 약 3억 7,000여만원

◦ 원덕항 2억 4,300여만원, 삼척항 9,300여만원, 울릉도 2,100여만원, 울진 600여만원 등

-  인명피해 : 5명(사망 1명, 실종 2명, 부상 2명) 및 이재민 405명

-  건물피해 : 44동(전파 1동, 소파 22동, 침수 21동)

-  선박피해 : 81척(전파 47척, 반파 34척) 및 시설물 62동

□ 오쿠시리 지진해일

◦ 지진 요소

-  진원시 : 1993년 7월 12일 22시 17분 34.6초

-  진 앙 : 일본 홋카이도 오쿠시리섬 북서해역(북위 42.8 °, 동경 139.2 °)

-  규 모 : 7.8

◦ 지진해일 발생현황

-  지진발생 후 우리나라 동해안에 1시간 30분~3시간 동안 10분 주기로 지진해일이 밀려와 많은 피해를 주었음

◦ 동해안 주요항구의 제 1파 도착시각 및 해일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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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상 설명 (보도자료종합)

-  1983년 아키다 지진해일과 달리, 기상청은 22시 50분 지진해일특보를 발표, 신속한 지진해일 대비업무를 수행하여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도 줄일 수 있었음.

◦ 피해 상황

-  재산피해 : 총 약 3억 9,000여만원 

-  인명피해 : 없음

-  어망/어구 : 3,000여통

-  선박피해 : 35척(소형) 및 시설물

<한반도 지진해일경보시스템 강화 방안(2005년 1월)>

□ 개요

◦ 2004년 12월 26일 발생한 인도네시아 지진해일로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진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되어 있으며 이를 계기로 한반도의 지진해일경보시스템 강화를 위한 전문가회의가 2005년 1월 10일 개최하고 본회의의 의견을 토대로 하여 기상청의 지진해일경보시스템 강화방안을 마련하여 지진해일 재해를 최소화 하고자함. 

□ 추진방안

가. 참여정부의 기상기술 기본계획 지속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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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7 참여정부의 기상기술 기본계획』(지진관측)

-  지진관측소 31소 ⇒ 43소, 가속도관측소 75소 ⇒ 105소 증설

-  해저지진계 3소 신설(추가 보완계획으로 대체)

-  종합지진관측소 2소 설립

◦지진관측소 관측환경 개선 : 12소(관측소 이전)

※ 추가 보완계획 수립 배경 : 인도네시아 지진으로 우리나라 지진해일경보시스템 강화를 위한 “지진전문가협의회” 결과를 토대로 지진해일경보시스템  강화계획 수립

나. 지진해일경보시스템 강화 계획(추가 보완계획)

◦일본과의 지진정보 실시간교환 협력 강화

-  일본기상청간 핫라인(Hot line) 개설

‧ 세계기상통신망(GTS) 전문 입전 소요시간(약 5분 소요) 단축

‧ JMA의 NWPTIC와 연계 1～2월 중 일본기상청과 협의

-  일본기상청(JMA), 방재과학기술연구소(NIED) 지진관측자료 실시간 교환 추진

‧ 자료 Format 변환 S/W 개발

-  준 실시간 단층해 분석기법 등 기술 및 인력 교류

◦지진해일 감시 보강 계획

-  동해안 해저지진관측소 설치

‧ 동해중부 해저지진계 1조 : 10억원(울진원전 대책 2006년 계획)

‧ 동해남부 해저지진계 1조 : 10억원(         “    2007년   ” )

◦울릉도 지진계 및 해일파고계 보강계획

-  울릉도 광대역 지진계 관측환경 개선

‧ 시추공(100m) 광대역지진계 : 3억(2006년 계획)

-  울릉도 노후 해일파고계 교체 및 보강

‧ 해일파고계 1조            : 2억원(2006년 계획)

◦지진해일 특‧경보 전용 동시동보통합전송시스템 설치

-  지진해일 경‧특보 전용 동시동보통합전송시스템 설치 : 5억(2005년 추진)

-  컴퓨터파일 전송기능, 전송매체별 통합입력기능 등 

◦지진해일 실시간 감시인력 확충

-  해일감시 전문인력 확보 : 6인(특채 관계부처와 협의추진)

-  지진관리관(부이사관급) 신설 및 지진전문가 확보 추진

-  기상연구소에 지진연구실 신설

◦동해안 지진해일시나리오 DB 작성

-  동해 먼 바다 해저지진발생시 규모(0.2간격) 및 진앙위치 별 DB 검색하여 지진해일의 동해안 주요지점별 예상 도달시간 및 최대파고 표출

-  일본서안 해저지진대 구획화 및 대표적 단층해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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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이후 기상전문인력 확충 실적>

□ 기상인력 현황

◦ 총정원 1,230명중 기능직을 제외한 일반직 정원은 1,032명이며, 2006년 9월 현재 일반직 현원은 997명임.

◦ 기상인력의 학력분포는 박사 64명, 석사 228명 등 석사이상 인력은 292명임.(석‧박사급은 일반직 현원의 29.3% 차지)

□ 전문 인력확보 현황

◦ 최근 2002년 이후 박사 34명, 석사 77명 등 총 111명 특채 확보

-  정부 장기 위탁교육(2년)으로 수치예보, 지진 및 위성분야 등 특수전문분야와 기상예보분야 등에 국비 장‧단기 해외연수 9명 이수, 국내‧외 박사 15명 석사 15명 총 30명 연수중임

◦ 수치예보모델개발 연수 등 연간 평균 100여명정도 국외출장을 실시

◦ 정예 예보관 양성 장기 특별교육(8개월 과정)인『기상예보관』과정을 신설하여 2006. 8월 현재 127명(총 8기)의 교육생을 배출

◦ 1998년도부터 재직자중 기상학 비전공자를 중심 기상대학과정을 설치하고 2006. 9월 현재 총 77명의 대기과학전공 이학사 배출

<향후 인력확충을 위한 기상청의 대책방안>

□ 기상 전문인력 확보‧양성계획

◦ 전문인력의 고급화·전문화정책에 역점을 두어 석·박사급 우수 고급두뇌 인력을 현재 2006년 8월 29.3% → 2007년말 33% → 2008년 이후 36%이상의 전문인력 확충계획을 목표로 추진

◦ 이를 위한 기상 전문인력의 고급화·전문화 세부 추진방안은

-  지속적인 국내외 석·박사급 고급인력의 특채 확대 실시

-  직무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경력개발프로그램 도입‧운영

-  재직자 국내대학원 위탁교육과 예보관과정, 기상대학과정 지속적 실시

-  선진기상기술 습득을 위한 장단기 석·박사과정, 전문교육 해외연수로 전문가 육성

-  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전문 인력의 활용을 극대화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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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까지 인력확충 계획

* 2007년 인력은 기획예산처에서 인정한 인력임

* 2006년 3월 행정자치부에 제출한 기상청 중장기 인력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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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 감시능력 개선

◦ 서해의 비구름 관측공백지역의 관측 강화

-  중국으로부터의 비구름 이동 및 유입 수증기 측정 능력 확충

▪중국 레이더 입수자료 확대('06년, 4→5개소)

※ 다롄, 텐진, 칭다오, 상하이 + 옌청(추가)

▪수증기 연직분포 관측장비(레디오메터)의 중국내 설치 추진('07년)

◦ 강우량 예보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수직측풍장비 설치 확대

-  현재 5개소(해남, 문산, 강릉, 군산, 마산)를  10개소로 확대(‘07년)

◦ 수증기 관측망 구축

-  수증기 연직분포의 입체적 관측을 위한 레디오메터 설치

▪수직측풍장치 설치 장소에서 기온, 습도, 수증기량 관측

▪'08년부터 '10년까지 10개소 설치 추진

-  위성을 통한 GPS 수증기량 산출 시스템 구축

▪미국 대기과학연구소(NCAR)의 위성간 GPS에 의한 상층 수증기량 관측 자료를 입수하여 수치예보모델에 입력(‘08년)

▪국내 지상 GPS 관측소(80소)의 관측자료 활용(‘08년)

◦ 해양기상관측 확충

-  해양기상관측을 위한 부이 추가 설치('08~'10년, 5개소→10개소)

-  레이더식파고계 추가 설치('07~'09년, 2개소→10개소)

◦ 노후 자동기상관측장비(AWS) 158대를 신형으로 교체하여 지상관측 강화('07년)

-  전국 자동기상관측시스템(539개소) 중 노후 장비 교체 및 보강

◦ 통신해양기상위성을 활용한 비구름 관측자료 분석 단축('08년, 30→ 10분)

□ 현행 예보시스템 개선

◦ 3차원 입체분석시스템 구축‧운영(‘06. 5.～ )

-  레이더, 위성, 자동기상관측장비 등을 종합한 3차원 입체분석시스템에 의한 실황 감시 강화('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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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정시 10분이내 수평 5km 격자 간격으로 고도장, 온도, 상대습도, 바람, 연직상승류, 강수형태 등 40여 종 제공

◦ 초단기예보(Nowcasting) 시스템 운영 및 개선

-  기상레이더로 관측된 비구름의 자동추적 방식에 의한 예보 시스템 개발로 현재부터 3시간까지 강수량 예측능력 강화('06～'07년)

◦ 수치예보자료 추가 생산

-  슈퍼컴에서 1일 2회 생산하는 수치예보모델 분석자료를 일 8회 생산하여 심야 취약시간의 호우예측 능력 향상('07년, 12시간→3시간)

◦ 악기상 조기감시「차세대 지역예보모델(KWRF)」개선

-  모델의 사전 예측시간 연장('07년, 66→75시간)

-  차세대 지역예보모델의 공간분석능력 개선('08년, 10km/5km)

□ 국지성 집중호우 전용 수치모델의 도입 등을 통한 예측능력 제고

◦ 국지성 집중호우 예측 전용의「초고해상도(수평 5km 이하) 초단기 예측모델」도입‧운영('07～'08년)

-  초단기 예측모델 개발을 위한 미국구립대기과학연구소와 합의문 작성(’06년)

-  모델 도입 및 시험운영('07년)

◦ 초단기예측모델의 근간인「전지구모델」과「지역모델」의 개선

-  현재의 3차원(x,y,z) 분석기법을 4차원(시간 추가) 분석기법으로 전환하여 초단기자료 분석기법의 고도화('07～'08년)

□ 통보체계 개선

◦ 기상 특‧정보 전달 및 통보 체계의 지속적 개선

-  통보 시간의 단축을 위한 One- stop 통보시스템 구축

-  통보 시스템의 신뢰성⋅안정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이중화

◦ 기상예보 및 특보 전달체계 다양화

-  공중파 TV(5개사) 및 DMB(7개사) 자막, 포털사이트, SMS 등 활용

-  방송위원회의 재난방송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신속한 정보전파

-  재난방송 주관기관(KBS)에 긴급방송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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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태풍 및 장마기간 동안 집중호우 특징>

□ 집중호우의 특징

◦ 금년 장마기간 동안에는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서해상을 거쳐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장마전선을 더욱 활성화시켜 여러 차례에 걸쳐 전국적으로 집중호우를 유발했음.

-  장마기간(6.14～7.29 / 46일)의 강수량은 717.3mm로 기록을 갱신했음.

□ 집중호우 발생 현황

◦ 제 3호 태풍「에위니아」한반도 내습

-  7월9일～10일간에 태풍의 한반도 상륙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 주요지점 강수량(mm) : 남해 378.0, 산청 353.5, 여수 253.5, 고흥 240.5

◦ 제 4호 태풍「빌리스」의 간접 영향

-  7월12일～13일간에 태풍이 대만 부근에 위치하여 고온 다습한 다량의 수증기

유입으로 장마전선이 활성화 되어 경기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 주요지점 강수량(mm) : 고양 409.0, 서울 245.5, 문산 225.0, 춘천 240.5

-  7월14일～18일간에 태풍이 중국 화남지방에서 소멸되면서 고온 다습한 다량의 수증기 유입으로 장마전선이 활성화 되어 중부 및 경상북도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 주요지점 강수량(mm) : 횡성 613.0, 양수리 483.0, 동해 527.5, 인제 465.5, 서울 383.6

◦ 제 5호 태풍「개미」의 간접 영향

-  7월26일～29일간에 태풍이 중국 내륙에서 소멸되면서 고온 다습한 다량의 수증기가 고기압 연변을 따라 중부지방에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장마전선이 활성화 되어 중부 및 경북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 주요지점 강수량(mm) : 대부도(안산) 528.0, 포승(평택) 451.0, 제천 353.0, 홍천 340.0, 수원 336.0, 서울 310.0, 인천 240.0

<날씨 변화의 원인과 예보 오차>

◦ 기상의 변화는 평상시에도 급변하는 경우가 많아 일기예보를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해상을 거쳐 기복이 심한 산맥 등의 영향으로 기상의 변화는 더욱 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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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장마기간 중에는 장마전선의 위치, 활성화 정도에 따라서 매우 좁은 지역에 지역적 편차가 심한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되는 등 일기의 변화가 심하게 나타나고, 금번 장마기간 중에는 태풍의 직‧간접 영향까지 겹쳐 집중호우가 더 많이 발생하는 등 일기의 변화가 매우 심했음.

◦ 7월 26일～29일 중부지방에 발생한 호우와 같이 비교적 큰 규모로 나타나는 강수 현상에 대해서는, 장마전선의 위치와 동반된 호우가능성에 대해 어느 정도 사전 예측이 가능하였음.

※ 7월중에 5회의 집중호우가 발생하였으나, 이중 4회(9～10일, 12～13일, 14～18일, 26～ 29일)는 호우 발생 1～2일전에, 장마전선의 위치와 주 강수대의 예상지역 및 강수량의 범위를 사전에 예보함.

◦ 다만, 7월 12일 경기북부지역인 고양시의 집중호우사례와 같이 좁은 지역에서 단시간에 돌발적으로 발달하는 국지성이 강한 집중호우에 대해서도, 당시 장마전선의 북상과 관련된 강수현상은 하루 전에 예측하였으나, 돌발적인 집중호우현상은 발생 몇 시간 전에 예측하였음.  이와 같이 국지적이고 돌발적으로 나타나는 집중호우현상은 미국, 일본 등에서도 몇 시간 전에 그 발생지역과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현실임.

※ 7월11일 17시발표 내일예상강수량 40mm ⇒ 일산 399mm, 고양 380mm, 서울 중구 77mm

<일기예보 불확실성에 대응>

◦ 일기예보의 정확도는 예측기간이 길어질수록 낮아지므로, 최신의 기상정보가 입수 되는대로 이를 예보에 반영하여 예보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음.

◦ 특히 장마기간 중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집중호우와 같은 기상현상은 매우 국지적으로 발생하고 1～2시간 내에 발달‧소멸하는 돌발성을 가지고 있어서, 새로운 기상상황이 나타나거나 변화가 일어났을 때는 최신의 정보를 수시로 통보하고 기존에 제공했던 정보를 보완하여 예측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있음..

◦ 기상청에서는 하루에 4회씩 정규예보를 발표하고, 특보사항 및 정보사항 등이 있으면 수시예보를 발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에서도 유사한 방법으로 최신의 기상정보와 예보를 제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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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방지 대책>

□ 집중호우 감시능력 개선

◦ 서해의 비구름 관측공백지역의 관측 강화

-  중국으로부터의 비구름 이동 및 유입 수증기 측정 능력 확충

▪중국 레이더 자료 입수 활용(5개소)

※ 다롄, 텐진, 칭다오, 상하이, 옌청

▪수증기 연직분포 관측장비(레디오메터)의 중국내 설치 추진('07년)

◦ 강우량 예보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수직측풍장비 설치 확대

-  현재 5개소(해남, 문산, 강릉, 군산, 마산)를  10개소로 확대(‘07년)

◦ 수증기 관측망 구축

-  수증기 연직분포의 입체적 관측을 위한 레디오메터 설치

▪수직측풍장치 설치 장소에서 기온, 습도, 수증기량 관측

▪'08년부터 '10년까지 10개소 설치 추진

-  위성을 통한 GPS 수증기량 산출 시스템 구축

▪미국 대기과학연구소(NCAR)의 위성간 GPS에 의한 상층 수증기량 관측 자료를 입수하여 수치예보모델에 입력(‘08년)

▪국내 지상 GPS 관측소(80소)의 관측자료 활용(‘08년)

◦ 해양기상관측 확충

-  해양기상관측을 위한 부이 추가 설치('08~'10년, 5개소→10개소)

-  레이더식파고계 추가 설치('07~'09년, 2개소→10개소)

◦ 노후 자동기상관측장비(AWS) 158대를 신형으로 교체하여 지상관측 강화('07년)

-  전국 자동기상관측시스템(539개소) 중 노후 장비 교체 및 보강

◦ 통신해양기상위성을 활용한 비구름 관측자료 분석 단축('08년, 30→ 10분)

□ 현행 예보분석용 시스템 개선

◦ 3차원 입체분석시스템 구축‧운영(‘06. 5.～ )

-  레이더, 위성, 자동기상관측장비 등을 종합한 3차원 입체분석시스템에 의한 실황 감시 강화('06년)

-  매 정시 10분이내 수평 5km 격자 간격으로 고도장, 온도, 상대습도, 바람, 연직상승류, 강수형태 등 40여 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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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단기예보(Nowcasting) 시스템 운영 및 개선

-  기상레이더로 관측된 비구름의 자동추적 방식에 의한 예보 시스템 개발로 현재부터 3시간까지 강수량 예측능력 강화('06～'07년)

◦ 수치예보자료 추가 생산

-  슈퍼컴에서 1일 2회 생산하는 수치예보모델 분석자료를 일 8회 생산하여 심야 취약시간의 호우예측 능력 향상('07년, 12시간→3시간)

◦ 악기상 조기감시「차세대 지역예보모델(KWRF)」개선

-  모델의 사전 예측시간 연장('07년, 66→75시간)

-  차세대 지역예보모델의 공간분석능력 개선('08년, 10km/5km)

□ 초단기예측모델의 근간인「전지구모델」과「지역모델」의 개선

◦현재의 3차원(x,y,z) 분석기법을 개선하여  초단기자료 분석기법의 고도화('07～'08년)

□ 통보체계 개선

◦ 기상 특‧정보 전달 및 통보 체계의 지속적 개선

-  통보 시간의 단축을 위한 One- stop 통보시스템 구축

-  통보 시스템의 신뢰성⋅안정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이중화

◦ 기상예보 및 특보 전달체계 다양화

-  공중파 TV(5개사) 및 DMB(7개사) 자막, 포털사이트, SMS 등 활용

-  방송위원회의 재난방송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신속한 정보전파

-  재난방송 주관기관(KBS)에 긴급방송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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