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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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 혁

○ 서운관(고려), 관상감(조선) 정부관서로 기상업무 수행

○ 측우기(測雨器), 수표(水標), 풍기(風旗)를 이용한 기상관측 (조선시대)

○ 우리나라 근대 기상관측(5개소) 시작 (1904. 3.)

※ 부산, 목포, 인천, 용암포, 원산

○ 문교부소속 국립중앙관상대 발족 (1949. 8.)

○ 세계기상기구(WMO) 가입 (1956. 2.)

○ 과학기술처소속으로 변경 (1967. 4.)

○「기상업무법」제정 공포 (1961. 8.)

○ 서울 ↔ 동경 간 국제 기상전용통신망 개통 (1971. 6.)

○ 기상연구소 신설 (1978. 4.)

○ 중앙기상대 개칭 (1981. 12.)

○ 기상청 발족 (1990. 12.)

○ 기상용 슈퍼컴퓨터 1호기(1999. 6.) 및 2호기(2004. 12.) 도입

○ 기상청 차관급 격상 (2005. 7.)

○ 「기상법」및「기상관측표준화법」 시행 (2006. 7.)

○ 과학기술부 외청(1967)에서 환경부 외청으로 소속 변경 (20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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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직 및 정원

□ 71개 관서 1,281명 (본청 : 1차장 / 3관 4국 / 26과 5팀 2센터)

※ 지방기상청 5개소, 항공기상청, 기상대 45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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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기능

□ 본 청

□ 소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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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산 현황

□ 2009년 기상예산의 주요특징

○ 기상‧지진 조기 감시체제 강화를 위한 관측망 고도화(172억원)

○ 위험기상 대응 등 예보역량 강화 및 대국민 서비스 개선(371억원)

○ 기상기술 및 기후변화 예측능력 제고를 위한 R&D 확대(519억원)

○ 기상선진국 진입을 위한 기반시설 등 인프라 강화(223억원)

□ 주요 예산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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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기상 성과지표

□ 단기예보(강수유무) 정확도는 최근 5년간 평균정확도에 비해 높아지는 추세

○ 호우특보 선행시간, 중기예보 정확도와 수치예측모델은 전반적으로 향상되는 추세이나 태풍진로오차 등은 하락

* 위험기상(Severe Weather) 발생주기에 따라 연도별로 기복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3～5년 단위로 예보정확도의 변화 추이를 중시

※ '08년은 비 정상적인 태풍진로의 영향으로 일본, 미국 등 외국의 태풍센터에서도 진로오차가 하락

□ 일본과의 예보 정확도 비교

○ '07년도 기준 강수 유무 예보정확도는 85.0%로 일본(84.3%)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기온, 주간예보 등의 정확도는 전반적으로 약간 낮은 수준

□ 현재 기상청의 기상기술력 수준은 세계 9위에 해당('08년, 세계기상기구)

○ 세계기상기구 188개 회원국 가운데, 기상청은 전지구 수치예보모델을 보유하고 슈퍼컴으로 운영하는 13개국 중의 하나임

－ 1위 유럽중기예보센터, 2위 영국, 3위 일본, 4위 미국, 8위 중국, 10위 러시아

※ 대기이동의 기준이 되는 5.5km 상공의 고도변화에 대해 수치모델의 예측값의 오차를 근거로 세계기상기구가 매년마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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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책분야별 추진내용 및 성과

【정책추진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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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성과】

(1) 기상ㆍ기후 재해경감 분야

□ 신속하고 정확한 위험기상(Severe Weather) 대응 체계 향상 추진

○ 국지적으로 급격히 발달하는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 예측능력 향상을 위한 관측망 확충

－ 해양기상관측선(490톤급) 선박 설계와 항공기 관측자료 수집망 확충 (16대→21대)

－ 환경부 황사관측장비 23개 지점 관측자료 입수 (9월)

※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환경부 대기측정망의 공동활용으로 예산절감('09년 PM10(5대) 설치예정 비용 1.5억원) 효과

－ 황사 관측공백지역 황사관측장비(PM10) 추가 확충 (23→28개소)

○ 북한지역에서 발생한 인공‧자연지진의 탐지 및 관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추공지진관측소 설치(강화, 인제, 연천)

○ 사회적 약자와 국민의 건강 보호에 기여하는 폭염특보 시행 (6~9월)

※ 폭염특보 발표건수 : '08년도 발표건수 121건으로 전년대비('07년  57건) 64건 증가

○ 태풍 예측능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국가태풍센터 개소 (4.21, 제주도 서귀포시) 및 태풍정보 2회/일→4회/일 확대 발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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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상정보의 품질제고 등 삶의 질 향상 분야

□ 고품질 기상정보 생산과 전달체계 고도화 추진

－ 자문위원회 구성‧운영, 언론사와 NGO 등 각계의 의견 수렴

※ 언론사 논설위원급 8명, NGO 8명, 학계전문가 10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

－ 읍‧면‧동별 옴부즈맨 구성,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동네예보 모니터링‧평가에 활용(46회, 6~10월)

－ 동네예보의 효율적인 전달을 위한 방송 및 언론사와 간담회 2회(‘08. 6), 워크숍 개최(‘08. 9)로 언론사 제공용 통보문 양식 결정

－ 동네예보 조기정착을 위한 만족도 설문조사 실시(11월)

※ 동네예보만족도 네티즌 설문조사 결과(11.17～30) 보통이상 만족 94% 이상

○ 수치예측모델의 성능향상을 위한 차세대 수치예보시스템 구축 추진

－ 세계 2위 수준인 영국기상청 통합수치예보모델(UM: Unified Model) 도입 및 시험운영체계 구축‧운영(5~12월)

□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상 서비스 제공

－ 기상상황, 예보 생산 배경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예보해설, 다양한 기상과학 콘텐츠 등을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방송

○ 기상문의전화에 대한 국민의 높은 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고 예보관의 민원업무경감을 위하여 기상콜센터 개소‧운영(7.31)

※ 전국 각 기상관서의 기상상담전화를 기상콜센터로 일원화 하여 국민들에게 질높은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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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상정보의 고부가가치 창출 분야

□ 민간분야의 기상정보 시장 창출 등 경제성장 지원 추진

○ 민간서비스 활성화 기반조성을 위한「기상산업진흥법」제정(안) 국회 제출(9월)

○ 기후정보를 활용한 태양광에너지자원지도 개발(12월)

－ 기상자원의 에너지 활용을 위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MOU 체결(2월) 및 태양광 에너지 극대화지역 조사(9월)

○ ‘07년 개발된 10km 해상도 풍력자원지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표출시스템 구축(12월)

(4) 국제협력 및 남북협력 분야

□ 기상ㆍ기후 분야의 국제협력 강화와 리더십 확보 추진

○ IPCC 부의장 당선(이회성 계명대 교수, 9월),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직 승계 및 전지구관측그룹(GEO)의 집행이사국 진출

○ 아태지역 대외협력 자문관 워크숍 개최(제주도, 4.28~5.2) 및 개도국 대상 훈련 실시(5건)

□ 남북 기상통합에 대비한 정보공유 인프라 구축 준비

○ 개성, 금강산 설치장비 운영방안 유관기관 협의(2월) 및 운영계획 수립 시행 (3월)

○ WMO 주 제네바 북한 대표부 직원과 실무협의(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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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진 인프라 구축 분야

□ 국가 기상관측의 표준화와 활용강화

○ 기상청- 지자체 공동협력 기상관측소 확대 설립(김해, 순창 2개소)으로 국가 기상관측망 보강

－ 창원, 양산, 보성은 '09년 개소를 목표로 MoU 체결

○ 기상관측환경의 표준마련과 기상측기의 성능 개발 실험을 위한 제1호 표준기상관측소(추풍령기상대) 조성 및 표준 측기 설치(10월)

－ 기온‧습도분야('06년 인정)에 이어 강수량분야 국가교정기관 인정 획득(기술표준원, 12월)

※ 표준기상관측소 조건 : 관측장소로부터 200m 이내 장애물이 없으며 관측소 면적이 10,000 ㎡ 이상이며, 25 m × 25 m 이상의 관측장소를 2곳 이상 조성

□ 미래 기상청을 위한 전략과 정책수립

○ 우리나라 최초 정지궤도위성인 통신해양기상위성의 발사('09. 4/4분기)에 대비하여 기상위성자료 분석 등의 업무 수행을 위한 국가기상위성센터 준공 및 운영기반 조성

－ 국가기상위성센터 준공(충북 진천, 7월)

－ 기상탑재체 반입(8.29), 외국위성수신시스템 교체‧이전 완료(11.2)

○ 기상용 슈퍼컴퓨터의 안정적ㆍ전문적 운영환경 마련과 다양한 수치예측모델 운영을 위한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건축 및 슈퍼컴퓨터 3호기 도입 추진

－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기공식  개최(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 6월)

－ 슈퍼컴퓨터 3호기 도입 기본계획 수립(2월) 및 구매발주(12월)

※ 장비가격 550억원, 슈퍼컴퓨터 2호기 기준 10배 이상 고성능 도입

○ 국가 기상‧지진업무 중추기관으로서 대내‧외적 위상 표현을 위한 기상청통합이미지(CI) 선정‧선포(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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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상정책 목표 및 추진 체계

목표		동네예보 신뢰제고와 녹색성장 기반지원
추진 전략		기상예보의 선진화 (기상정보 품질향상) 추진전략 1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 (녹색성장 지원) 추진전략 2	추진전략 4 기상산업 육성 (기상정보의 고부가가치화) 추진전략 3	재해예방 서비스 확대 (기상‧지진 재해 사전예방) 추진전략 4
추진 과제		▪ 예보정확도 향상(내적역량) ▪ 기상예보 체감만족도 증진(외적역량) ▪ 기상행정 개혁 및 효율화(기초역량)	▪ 기후변화 감시 능력 향상 ▪ 기후변화 예측 기술 개발	▪ 기상서비스 산업 육성 ▪ 기상자원지도 개발 ▪ 기상조절기술 개발	▪ 안개특보제 시행 ▪ 지진조기경보 마련 ▪ 태풍예측능력 향상 ▪ 해양기상 감시강화 및 서비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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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기상예보 선진화 정책 추진

(1) 예보정확도 향상

□ 수치예보모델 성능향상

○ 세계 2위 수준이며 전지구 지역모델이 결합된 영국기상청 통합수치예보모델(UM : Unified Model)의 현업운영 환경 조성(～12.월)

－ 영국기상청과 기상청이 수집한 관측자료 기반으로 시험운영(1월~, 4월~)

－ 여름, 겨울 등 계절별 예측특성평가 실시 및 슈퍼컴 3호기 이식

○ 연구용 독자 수치예보모델 개발 인프라조성계획 수립(12월)

－ 독자모델 개발 추진을 위한 추진단 구성과 세부실천계획 수립(2월)

－ 연구개발용 웹기반 포털시스템 구축(11월)

※ '14년 슈퍼컴퓨터 4호기 운영 시 독자수치예보모델 시험운영 개시

□ 예보관 역량 향상

○ 예보분야 평생근무체계 마련

－ 경력개발제도의 전략적 추진을 지원할 실행 추진단 구성‧운영(2월~)

※ 시범운영결과 분석 및 타 분야 확장을 통해 공공부분 성공사례화 등 정부 표준모델로의 발전을 추진

－ 예보부서 평생근무체계 구축을 위한 경력개발제도 시범실시 등 통합성과‧역량관리 체계 운영(3월～)

○ 객관적인 예보성과평가체계 도입과 평가 결과의 환류 강화

－ 담당구역별 예보실명제 및 객관적 평가체계 도입(3월)

※ 예보관별 성과 구좌제 등 개인별 능력평가 후 우수자에 대해 특별상여금, 특별승진우선권을 부여하는 한편, 저조자 타분야 전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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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관측망 보강

○ 통신해양기상위성 관측업무 개시(12월)

－ 기상위성궤도 시험, 위성자료 분석 수행

○ 해양기상관측 전용선박 건조('09. 6.～’10. 12.)

○ 수도권 및 경기지역의 위험기상 감시를 위한 제2서해종합기상관측기지 후보지 선정(11월)

(2) 기상예보 국민만족도 증진

□ 국민과의 소통강화

○ 예보성과평가위원회 구성‧운영(1월～)

－ 농어민, NGO, 언론인사 등 기상고객과 외부전문가로 구성하여 예보성과평가의 객관성 확보

○ 예보정확도를 국민의 체감만족도와 근접하는 강수정확도 개념 도입(1월)

* 강수정확도(POD, Probability of Detection)는 현재 사용하는 ‘강수유무정확도’에서 국민의 무관심 사항인 강수가 없는 날과 강수예보가 없는 날에 대한 평가를 제거한 정확도를 의미

○ 레저, 웰빙 등 주말활동 지원을 위한 주간예보에 대한 신뢰도 정보 추가제공(5월)

* 일본의 신뢰도 정보 등급 : A(적중률 85% 이상), B(평균 72%), C(56% 이하)

○ 기상예보의 체감만족도 제고를 위한 전략적 계획 마련‧추진

－ 기상청 변화관리 차원의 사업 실행을 위한 두뇌그룹인Blue Board(사무관급) 주축 TF 구성‧운영

○ 국민과의 접점인 신문, 방송 등 언론과의 소통 강화

－ 언론에서 바라본 기상청의 소통강화 전략 등 전직원 대상 기상기자 초청 강연회 개최

－ 국민소통 강화를 주재로 한 기상기자단과 함께하는 워크숍 개최(2회 이상)

－ 기상관련 언론종사자 전문성 제고를 위한 기상교육 과정 운영(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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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예보에 대한 대국민 소통강화를 위한 예보 관련 다큐멘터리, 드라마 제작 지원(~12월)

○ 강 수위, 홍수예보 등 국토해양부 홍수정보와 연계한 기상홍수정보 통합 서비스 제공(1월~)

(3) 기상행정 개혁 및 효율화

□ 기상전문가 영입

○ 외국인 석학 대상으로 예보선진화 업무를 담당할 기상전문가 영입(3월)

□ 기상관측표준화 조기달성

○ '12년까지 기상관측표준화 100% 조기달성계획 인준을 위한 기상관측표준화 위원회 개최(3월)

－ 기상관측 표준화 상반기(7월) 및 하반기 추진실적 점검(12월)

※ 세계기상기구 관측자료 표준화 및 공동 활용 아시아 시범국가로 지정('08. 6)

○ 표준화 시범기상관측소 조성완료(9월) 및 기상관측자료 통합품질관리 프로그램 개발(12월)

□ 기상정보 통합관리체계 구현

○ 낙동강 유역 강우레이더(국토부)- 강릉 기상레이더(기상청) 자료 상호 활용(1월~)

※ '12년까지 국토해양부 12개소의 강우레이더 활용으로 관측사각지역에 대한 레이더 자료 보완 

○ 기상레이더 운영센터 신설을 위한 추진계획 수립(3월)

○ '16년 발사될 차세대 환경- 기상위성 개발 계획 수립(4월)

□ 개방적 조직문화 형성

○ 환경부와의 인사교류 지속 실시(’08～’12) 및 주요 상급정책기관(청와대, 총리실)에 기상‧기후 전문가 파견 추진

－ 연구소, 소속기관 및 직급도 과장급까지 확대 추진

○ 환경- 기상분야 역량 향상을 위한 환경인력개발원 내 기상교육과정 운영

－ 기후변화 실무과정(집합), 대기대순환과 대기오염과정(사이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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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후변화 과학역량 확충

□ 기후변화 감시능력 향상

○ 기후변화감시 위탁관측소 지정‧확대(연세대 등 3 → 4개소)

○ 온실가스 농도 측정 세계표준센터 유치 추진

－ 교토의정서 규제대상 물질 중 극미량원소인 과불화탄소(PFCs) 등에 대해 세계기상기구로부터 농도 측정 기술 인정 추진(‘09~’12)

□ 기후변화 예측능력 향상

○ 기후변화 예측 핵심기술 확보와 연구개발 강화

－ 대기- 해양- 해빙 결합모델에 지표와 에어러솔 과정 결합 및 지역기후모델 민감도 평가

－ 아시아 탄소 추적 시스템 개발을 위한 선진국 기술 도입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

○ 미래기후변화와 국가차원의 그린성장 실현을 위한 국가 표준 기후변화 시나리오 산출기술 개발

－ IPCC 표준 3종의 온실가스 농도 시나리오에 의한 장기간 한반도 기후변화 시나리오 산출 및 유관기관 제공

* 국가차원의 기후변화 영향평가와 적응대책 수립을 위한 과학적 근거자료이며, 기상청에서 '02년부터 제공 중

○ 한반도를 4개 지역(북한, 중부, 남부, 동해안)으로 세분화한 장기예보서비스 시행

○ 기후변화과학 분야의 국제적 위상 강화

－ 우리나라 전문가의 IPCC 부의장 당선 계기를 기반으로 IPCC 제 32차 총회 유치 추진

－ IPCC 제5차 평가보고서(‘13년 발간 예정) 작성 및 편집과정에 전문가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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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로운 성장동력인 기상산업육성

(1)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기상서비스 산업 육성

□ 제도적 기반 조성

○ 기상감정, 컨설팅 등 기상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

－ 「기상산업진흥법」 제정 및 하위법령 입법 추진을 통한 기상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12월)

○ 기상사업자의 영역 확대를 위해 일반인 대상 예보 허용 범위 등 민관 경쟁체제 도입(12월)

－ 기상법 문제점 분석, 선진사례 심층분석, 예보개방에 따라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연구 수행(2~7월)

－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상반기) 및 기상법 개정 정부안 확정(9월)

□ 기상사업자 지원

○ 기상사업자 지원제도 발굴 및 기상기술 민간이전 추진

－ 기상청 R&D, 유관기관 기금 등 점진적 확대 방안 마련 및 지원 활성화

－ 기상기술 민간이전 설명회 개최 및 이전대상 조사(6월)

○ 기상장비의 국산화를 위한 중점기술 분야 발굴 및 로드맵 작성

－ 기상장비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해외수출을 위한 효과적 전략 마련(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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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상자원지도 작성 

□ 풍력 에너지 자원지도 개발

○ 일부지역 대상 200m 해상도 풍력자원지도 시험생산

○ 전국대상 1km 해상도 풍력자원지도 개발(‘09)

□ 태양광 에너지 자원지도 개발

○ 기상청 및 유관기관 일사관측자료, 위성자료, 기상분석모델자료를 통합한 4km 해상도 태양광 에너지자원지도 개발(12월)

○ 태양광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온도, 습도, 운량, 일조시간, 강수량, 강수일수, 안개 발생 등 연계 분석

□ 전지구 신재생 에너지 자원지도 개발

○ 100km 단위 분석을 통해 집중조사 대상지역 선정(12월)

※ 선정된 지역을 토대로 '12년까지 10km 해상도 지도 순차 개발

(3) 기상조절 기술 개발

□ 인공증설 기술 개발

○ 인공증설 실험 고도화 기반 마련

－ 비행 인공증설 설계 및 실험 계획(안) 수립(1월)

ㆍ 비행 인공증설 실험 부품 구매 등 실험 준비

ㆍ 지상 검증관측장비 설치 위치 선정

－ 비행 인공증설 실험장비 설치 및 테스트(2월)

ㆍ 예보실험, 관측 테스트 및 지상 인공증설 실험 교육 실시

－ 과학적 재현성 확보를 위해 목표지역에 대한 비행 인공증설 실험 및 관측 실시(2~4월, 3회)

□ 안개소산 기술 개발

○ 안개소산 기술확보를 위한 시험연구 추진

－ 흡습성 물질 등을 이용한 소규모 안개소산 실험(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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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서비스 확대

(1) 안개특보 시행

○ 모니터링 및 예측시스템 구축‧운영('08. 11～’09. 12)

－ 실시간 안개 관측시스템 구축 및 안개예보기법 개발

○ 특보시스템 보완 및 예보관 교육(3월)

○ 특보 시험운영(4～10월) 및 개선

－ 시험운영 시 나타난 문제점 파악, 개선 방안 마련 및 보완

○ 관계부처 협의 및 관련 법령 개정(6～12월)

○ 안개특보제 적극 홍보 및 시행(12월)

(2) 지진조기경보시스템 운영 추진

○ 한국의 실정에 맞는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기본계획 수립(2월)

－ 투자대비 효과(비용 편익) 분석, 최적 시스템 도출

○ 지진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TFT 구성‧운영(3월 ~ )

－ 조기경보시스템 개발방식, 운영방식, 운영지역 등 검토

○ 시스템 구축 및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선진기술 습득(해외전문가 초청, 10월)

○ 기술도입 또는 시스템 개발 방식 선정과 세부 추진 일정 확정(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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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풍예측능력 향상

○ 태풍예보정확도 향상

－ 태풍분석 및 예보시스템(TAPS- 2) 현업운영‧개선

－ 독립적 태풍정보 생산을 위한 태풍 수치예보모델 운영 기반조성

○ 태풍관련 기상자료의 신속한 제공 환경 구축

－ 태풍에 의한 기상요소(최저기압, 최대풍속 등) 극값순위 통계 DB 및 태풍예보자료 관리 서버 구축

－ 2008년 태풍에 관한 분석보고서와 태풍예보업무 매뉴얼 발간

○ 국가태풍센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국제활동 강화

－ 분석, 예보와 국제협력 등 태풍센터 발전방향 제시

－ 국가태풍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워크숍 개최(14개국 태풍전문가 약 100인, 6월)

(4) 해양기상 감시강화 및 서비스 확충

○ 관측공백지역 해소를 위한 선도 관측망 확충

－ 해양에서의 실시간 입체관측을 수행 할 기상관측 전용 선박(490톤급) 건조('09～'10년)

－ 수도권의 위험기상 감시능력 향상을 위한 제2서해종합기상관측기지 후보지 선정(11월)

※ 경기만 해역의 소연평도, 선미도, 목덕도 등을 대상으로 선정

－ 서부중부 해상에 해양기상관측 부이 1개소와 동해남부 해안에 해양기상관측 등표 1개소 신설

○ 해양기상 서비스 확충 및 예보관 환류강화

－ 해상에서의 상세한 예보서비스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 수행(4~10월)

－ 해양기상 예‧특보에 대한 예보관 환류강화를 위한 풍랑특보 평가 실시(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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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자수치예보모델 개발

□ 필요성

○ 선진국의 기상기술 보호와 수치모델기술 상업화에 대비한 국내 독자수치예보모델기술 경쟁력 확보 시급

※ 영국기상청은 외국기상청에서 영국기상청통합수치예보모델을 사용시 도입비용과 연 사용료를 지급하도록 규정

○ 독자수치예보모델 보유는 국가 경쟁력에 있어 하나의 척도로 원천기술 확보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예보정확도 향상에 기여

－ 선진국은 고해상도모델 활용, 자료동화기술 개발, 앙상블예보체계 확립 등 경쟁적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

－ 독자수치예보모델 개발과정에서 환경, 해양 등 기상분야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기술력을 부가적으로 확보

※ '07년 기준으로 기상청은 세계 9위 성능의 수치예보모델 운영, 세계 1위는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 대책 및 추진경과

○ “연구용 독자수치예보모델 개발 기본계획” 수립('08.12)

※ 영국기상청통합수치예보모델의 도입‧운영과는 별도로 장기적으로 국내 기술력에 의한 자체 수치예보모델 개발 확보 추진

○ 국립기상연구소 연구비를 이용하여 “독자수치예보모델 구축기반 조성을 위한 시험연구” 착수('09.1)

□ 향후 추진일정

○ [1단계] 연구용 독자수치예보모델 개발을 통한 인프라 확보('09～'11)

－ 상세 기술지도(Technical Roadmap) 마련과 독자모델의 공학적 설계

○ [2단계] 실용화단계의 독자수치예보모델 구축과 전문 인력 확대('12～'14)

－ 연구용 모델의 실용화를 위한 최적화와 국제적 수준의 검증

－ 국제공동연구개발사업 등을 통해 국내외 우수 전문인력 활용

※ '14년 슈퍼컴퓨터 4호기 운영 시 독자수치예보모델 시험운영 개시

○ [3단계] 독자적 수치예보모델시스템 구축('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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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PCC 총회 유치 추진

□ 유치 배경

○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재해가 빈발하고 피해규모가 대형화됨에 따라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체계 절실

－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코펜하겐 예정)에서 Post 교토의정서를 대신할 기후변화협약 추진과 이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의 규제 등이 최대 이슈로 급부상 예상

○ 범지구적 기후변화대응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저탄소‧녹색성장 구현 등 국제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 필요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 총회의 2010년 한국 유치 추진

※ 기후변화 관련부처, 학계 및 전문가 등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최적 개최지를 선정하고 제32차 IPCC 총회의 참여인원은 회원국 약 190개국 450명 내외(외국인 350명 이상) 예상

□ 추진경과

○ 제28차 IPCC 총회(헝가리)에서 IPCC 의장과 한국 유치 의견 교환('08. 4)

○ 제32차 IPCC 총회 개최계획(안) 부처협의('08. 12)

○ 제32차 IPCC 총회 한국 공식 유치서한 IPCC에 전달('09. 1)

○ 제32차 IPCC 총회 개최도시 후보 선정을 위한 1차 평가회의(‘09. 2)

※ 수도권 제외 전국 13개 시도를 대상으로 후보도시 선정 : 부산, 광주, 제주

□ 향후 추진일정

○ 제32차 IPCC 총회 개최도시 선정('09. 2월 말)

※ 후보도시 3곳을 대상으로 제안서 접수 및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확정

○ 제32차 IPCC 총회 개최계획서 확정('09. 3, 환경부- 기상청 공동주관)

○ 제30차 IPCC 총회(4.21~23, 터키)시 한국 유치입장 표명('09. 4)

○ 총회 추진기획단 구성 및 세부추진계획 수립('09 하반기) 

○ IPCC 총회 개최('10. 2/4 또는 4/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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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PCC 국제기구화 추진

□ 현황 및 문제점

○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로 인한 기상재해 발생빈도 증가 및 피해규모가 대형화됨에 따라 아‧태지역 국가 간 협력 필요성 증대

○ 국제기구로서의 법적 근거 미비, 조직의 초기운영 체계의 한계성과 재원확보의 취약성 등이 내재

※ APEC에서 설립이 인준되었으나 국제법상 지위가 확보되지 않아 국내법에 의한 재단법인으로 설립('05. 6)

※ APCC(아태지역 기후센터) : APEC Climate Center

※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 대책 및 추진경과

○ APCC 설립목적 달성과 명실상부한 아‧태지역 국제기구센터로의 역할을 위한 센터의 국제기구화 추진

※ 센터발전을 위해 소장 운영체제의 조속한 도입, 센터 운영의 효율화와 내부경쟁력 강화 등 고도화 병행

○ 국제기구화 추진을 위해 APEC 기후센터 발전계획안 제18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상정‧의결(‘06. 9. 28)

○ APCC 운영고도화를 위한 사무총장 교체(‘08. 4)와 이사진 구성(’08. 5) 등 센터운영 개선

○ APCC 국제기구화 추진을 위한 관련부처 대책회의 개최(‘09. 2. 4)

□ 향후 추진방향

○ 센터의 국제기구화를 외교통상부, 녹색성장위원회 등과 순차적 협의

※ 국제기구화 추진은 범정부차원에서의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대외협력 및 설득과정이 필요

○ 국제기구화 추진형태는 센터의 설립 및 인준과정이 APEC 프로세스와 깊은 연관성이 있으므로 APEC 체계하에서 추진하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검토

※ APEC 정상회의 등 관련 회의시 의제 상정 추진 및 UNEP 산하 또는 협력기관 형태로도 추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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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상산업진흥법안 제정 추진

□ 추진배경

○ 기상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산업분야에서 기상정보에 대한 수요가 세분화됨에 따라, 국내 기상산업의 진흥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

○ 기상관련 상품이나 용역을 제공하는 기상산업에 대한 지원‧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기상산업의 발전기반 조성

※ 한국의 기상산업 규모는 12개 기상사업자 319억원이며('08년), 미국은450개사 1조5천억원, 일본은 60개사 3천억원 수준

□ 주요내용

○ 기상산업 발전을 위한 기상산업진흥 기본계획과 매년 시행계획 수립

○ 전문성이 요구되는 기상예보업, 기상감정업, 기상컨설팅업에 대해 등록제도를 운영하여 기상업무 서비스를 기상사업자가 전담

※ 기상사업자는 기상예보업, 기상감정업, 기상컨설팅업, 기상장비업으로 구분

○ 기상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기상관련단체가 시장조사 및 정보수집시 필요한 재원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

※ 기상정보지원기관이 시장조사, 수요조사, 마케팅 지원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함

○ 기상사업자에게 국‧공립기관 등과 협약을 맺어 연구와 연구개발성과의 사업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함

□ 향후 추진일정 

○ 기상산업진흥법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2.23)

○ 국회상임위(환노위) 심사‧의결, 국회본회의 의결 추진(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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