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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내     용

1

“해수면 급상승으로 일본열도 침몰 급격화!”

-  기온상승하면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므로 섬나라 일본의 낮은 지대들은 바닷물에 잠길 것이다.

2

“백야주의보 발령안내”

-  지구 자전축 변동과 온난화로인해 북반구 남반구도 사라지고 백야가 전 세계 각 지역에서 발생할 것이기 때문. 

3

“제 30회 봄의 날 축제, 성황리에 끝나…”

-  봄이 없어지고 봄을 그리워하며 축제를 열게 될지도 모를 것 같다.

4

“동해서 2m짜리 참치 포획!”

-  지구온난화로 한류어종이 없어지고 난류어종이 증가할 것이다.

5

“글로벌 수상국가 설립”

-  해수면상승으로 바다를 떠돌며 바다 자원을 채집하고 바다 생물을 양식하며 살아가는 수상국가가 설립될 것이다. 국경경계가 허물어짐에 따라 글로벌 통합 국가 ‘그랜드 코리아’가 설립 될 것이다. 수상 국가는 한국이 주도하여 이끌어 나갈 것이고, 수도는 제주 한라산 일대가 될 것이다.

6

“북극곰 다시 고향으로!”

-  이상기후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던 지구. 인류는 반성하고 친환경 과학기술 발전에 매진해 환경을 살리는데 노력하고, 그 결과 빙하가 없어 북극에 살 수 없던 북극곰이 다시 돌아갈 수 있을 정도로 점차 회복되어 북극곰이 다시 북극으로 돌아가게 된다.

7

“대구야 캘리포니아야?”

-  지구 온난화로 인해 대구의 기후가 캘리포니아처럼 오렌지가 열릴만큼 따듯해질 것이다.

8

“크리스마스에 단풍놀이 떠나요!”

-  기후변화로 여름이 길어지고 가을이 늦어져 크리스마스에 단풍이 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 

9

“2100, 대한민국 땅에도 봄은 오는가”

-  극심한 기후변화(지구온난화 등)으로 사계절의 구분이 사라지고 더는 봄·가을이 없을 것 같다.

10

“엄마, 펭귄이 뭐예요??”

-  남극이 더워져서 귀염둥이 펭귄이가 멸종되어 아이들이 펭귄이라는 동물을 모르는 시대가 도래한다. 

11

“11월 벚꽃 개화 시작”

-  기온 상승으로 벚꽃 개화시기가 6개월 이상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12

“아이언맨 미세먼지 차단 헬멧, 불티나게 팔려”

-  미세먼지가 갈수록 심해져 마스크가 아닌 헬멧을 써야할 것 같다.

13

“대한민국 사망 원인 1위, 길가다가 떨어진 코코넛이 범인”

-  기후온난화로 우리나라에서도 야자수가 자라고 코코넛 재배가 가능해질 것이다.

14

“검은 비는 치명적!”

-  황사에 오존층 파괴까지 겹쳐 이상 물질로 인해 검은 비가 내린다. 살고 싶다면 야외활동 금지. 

15

“충격! 커피가 차 한대 값이 되다!”

-  온난화와 기상이변 등의 기후변화 탓에 커피 재배지가 점점 줄어들어 100년 후에는 아주 소수의 기술자들만 재배할 수 있는, 키우기 매우 어려운 식물이 되어 일반 시민들은 비싸서 마시기 어려운 음료가 될 것이다.

16

“인공빙하섬 'DREAM ARCTIC' 성공 -  북극생태계 복원에 박차 

-  기온 상승으로 북극이 1/10 남은 상황에서 북극 살리기 운동으로 인공 빙하섬 제작에 들어간 뒤 십년 만에 성공하여, 멸종된 북극동식물과 생태계 복원도 박차를 가하게 되지 않을까.... 다음 시대의 과학은 지구를 살리는데 쓰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17

“계절의 여왕 겨울 너를 기다렸다”

-  무더운 여름과 혹한기를 지나 드디어 삼계절의 꽃 겨울이 찾아왔다. 외출이 두렵던 두 계절을 지나 일년 만에 맞이한 겨울! 백여년전 경칩의 개구리처럼, 오랜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집 밖을 나선 시민들의 얼굴이 너무나 행복해 보인다. 

-  어느 사이에 봄과 가을이 너무 짧아졌다. 기후학자들은 우리 나라도 이제 아열대 기후로 진입다고들 한다. 여름은 너무 덥고 겨울은 너무 춥다. 100년 뒤에는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여름, 혹한기, 겨울의 세 계절만 남게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는 마음에 쓴 헤드라인이다.


18

“대한민국에도 사막 관광코스 인기!”

-  기후변화로 대한민국 일부지역이 사막화되어 관광코스로 개발될 것이다.

19

“미 알레스카 부동산 투기 극성”

-  기후변화로 적도부근 인구가 줄고 북극과 남극의 인기가 높아져 미국 알레스카와 러시아 모스크바가 살기 좋은 지역으로 인기를 끌 것이다.

20

“제주도 해변에 펭귄무리 장관”

-  지구촌 전역의 기후가 비슷해지게 되서 과거 남극에서만 서식하던 펭귄이 이제 제주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되어버릴 것이다. 

21

"빙하가 뭐에요?"

-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다 녹아 사라지면, 2100년의 어린이들은 빙하가 무엇인지조차 잘 모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에 이러한 질문을 던지는 어린아이의 사진과 함께 실리면 좋을 기사 헤드라인이라고 생각된다.

22

“이번 여름 한파주의보”

-  이상기후로 여름에도 한파주의보가 발령이 될 것이다.

23

"북극곰 포함 멸종동물 100종 복제 성공"

-  기후변화에 따라 멸종위기에 처했거나, 멸종한 동물이 많아 인공적인 방법으로 복제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24

“평양에서 2100년 '제 50회 열대어 맨손잡기 대회 개최' ”

-  온난화로 인해 평양까지 열대어들이 유입될 것이다.

25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인기 피서지 1위! 남극으로 떠나자~~!”

-  기온 상승으로 인해 적도 및 중위도 지역의 여름은 살인더위지만 극지방의 여름은 시원하고 좋을 것 같다.

26

“기후변화로 2100년 전세계 인구 3억명 국경간 이주!”

-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하여 사람이 살기 어려운 나라가 많아질 것이다.

27

“인공강우 5분이면 ok”

-  인공강우 기술은 2100년 이전에 이미 개발될 것으로 보이고, 2100년에는 그 기술이 더욱 진화해 비를 내리고자 했을 때 5분이면 바로 비가 내리도록 실행이 가능할 것 같다.

28

“세계 최고 인기 반려동물은 ‘수달’”

-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여 수상가옥이 많아진 가운데, 반려동물은 개나 고양이가 아닌 수달이 가장 인기가 많아 질 것이다.

29

“우리집 텃밭에서 바나나 키우는 꿀팁!” 

-  그때는 집 앞에서도 바나나를 재배 할 수 있는 날씨가 될 것 같다.

30

“동계 올림픽 개최할수 있는 나라가 얼마없다”

-  온난화 현상으로 눈이 내리는 나라가 얼마 남지 않게 될 것이다.

31

“폭염 속 눈물의 졸업식” 

-  기후 변화로 겨울이 없어지고 1년 내내 더운 날씨가 계속 될 것이다.

32

“북극에 냉장고 불티나게 팔리다!”

-  온난화로 북극도 더 이상 추운 곳이 아니게 되어, 생선 등을 보관할 냉장고도 필수품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33

“장마철? 장마가 뭐예요?”

-  한국이 점점 아열대기후로 변하면서 장마는 찾아볼 수 없고 스콜이 내릴 것이다. 미래에는 장마, 장마철이라는 단어가 없어지지 않을까!?

34

“광장 곳곳 철판 설치, 공공 후라이팬으로 활용!”

-  지구온난화로 날씨가 더워져 대형 철판 설치 후 밖에서 공공 후라이팬으로 음식을 즐기는 문화가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35

“강원도 땅값, 드디어 서울 강남을 따라잡다!!”

-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이 북극의 빙하를 녹이고 이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한반도 대부분의 도시가 물에 잠기게 되고 결국 고도가 높은 강원도로 인구가 몰리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36

“열대식물 바나나 영하60도 재배법 개발”

-  남미의 열대식물 바나나 온도가 정반대로 변화면서 그에 맞는 트렌드를 연구하여 영하에서 재배한 바나나도 나올 것이다.

37

“개마고원, 커피산지의 메카로 변신”

-  지구온난화로 개마고원에서도 질좋은 커피를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38

“100년 전에 비해 대기중 'CO2 농도 절반으로 줄어' 세계기후협약이 만들어낸 쾌거!”
-  
온실가스를 줄이기위한 세계적인 기후협약으로 인해 온 세계가 노력한 결과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감축에 성공!

39

“동계올림픽 역사속으로 사라져”

-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 기온이 상승하면서 동계올림픽을 더 이상 개최할 수 없게 될 것이다.

40

“올해 헤어 트렌드, 삭발 대유행”

-  날씨가 너무 더워서 긴 머리를 유지하기가 힘들어 삭발이 유행하게 된다.

41

“탈지구, 화성 이주율 역대 최고”

-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더 이상 살수가 없어져, 타 행성으로 이주하여 사는 사람이 많아진다.

42

“수상가옥아파트 첫 입주 시작”

-  육지가 아닌 바다에 수상가옥 아파트 대단지가 건설되어 입주하게 될 것이다.

43

“올 추석 망고, 파인애플이 차례상에 등장”

-  열대과일이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면서 차례상에 다른 과일 대신 망고,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이 등장 할 것이다.

44

“방수 자동차 출시”

-  높은 기온으로 높아지는 해수면과 기습 폭우로 자주 도로가 물에 잠기게 된다. 이를 대비해 방수가 되는 차량 출시!

45

“설국 KTX, 방콕행 운행 시작”

-  기후변화로 방콕에도 사계절 눈이 내려 고속 열차인 설국 KTX로 방콕까지 가는 노선이 만들어 질 것이다.

46

“강원도민 총기 허용 논란; 강릉, 속초일대 북극곰 출몰으로 주민들 몸살”

-  북극의 온난화가 진행된 지 30년이 지난 지금, 이제 북극은 더 이상 추운지역이 아니다. 오히려 위도 30도 부근 지역인 우리나라가 겨울에 30년 전 북극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서해상과 동해상은 빙하로 덮히고 5년 전부터는 북극곰이 출몰한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강원도 주민들은 북극곰을 마주했을 때 사냥용총 없이는 대처방안이 없다고 하며 강원도민의 총기 허용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복이래(?) 총기 사용이 허가되지 않던 우리나라에 파장이 일고 있다.

47

“아기 공룡 둘리, 엄마 아빠와 상봉”

-  기후변화로 바다 속 깊은 곳에 있는 빙하까지 녹아, 그 안에 갇혀 있던 둘리의 엄마와 아빠가 둘리와 날 수 있을 것이다.

48

“한반도 겨울 역사관 오픈 & 인기”

-  기상이변으로 겨울이 없어진 한반도에 지금은 사라진 패딩, 눈, 썰매, 난로 등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생길 것이다.

49

“2100년, 신혼여행지가 사라졌다”

-  기후변화로 인해, 신혼부부들의 인기 신혼여행지가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기온상승으로 인한 해빙은 아이스 알베도를 감소시켜 지표면으로 들어오는 태양 복사에너지를 증가시키고, 이는 해빙을 가속시킨다. 해빙은 해수면을 상승시켰고, 휴양을 선호하는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지(말레이시아 팡코르섬, 태국 코사무이 태국 푸켓, 필리핀 보라카이)가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휴양을 원하는 많은 신혼부부들이 섬 지역을 원하고 있으나, 마음에 드는 여행지를 찾기 쉽지 않다. 따라서, 각 나라에서 새로운 허니문 섬을 홍보하고 있으나, 해발고도가 낮아 육지가 섬이되어 버린 곳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개발이 되어있던 육지가 섬이 되어버린 경우가 대부분이라,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적절하지 않은 실정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이 담긴 장소가 사라져서 안타까운 일이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른 아름다운 신혼지가 부디 나왔으면 좋겠다. 

50

“이번 겨울 외출 금지령 최대 일자 갱신”

-  기상이변으로 겨울에 외출이 힘들정도로 기온이 내려가 외출 금지령이 2060년부터 발효되었고 갈수록 외출 금지 일자가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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