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23.(수) 20:20 (총 2매)

즉  시

대변인

과  장   김 현 경

사무관   임 병 철

02- 2181- 0352

02- 2181- 0356




「혈세만 먹은 160억 미세먼지 기상항공기」

<헤럴드경제>, 2019.1.23.


기상항공기, 2018년 서해 대기질 실측만 8번!

“작년 4월 이후 대기질 관측 전무” 하다는 보도에 대하여 해명하고자 합니다.


【 해명 내용 / 보도내용 일부발췌 】

△ ...지난해 4월 서해상 첫 대기질 관측 이후 지금까지 기상항공기는 단 한 번도 서해상 대기질을 실측한 적이 없다.

□ 기상항공기는 위험기상 선행관측, 환경기상 감시 등 기상연구‧기술 발전을 위해 2017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음.

□ 국립기상과학원의 2018년 기상항공기 운영 계획 중 대기질 관측(황사세먼지) 운항 계획은 총 12회였으며, 실제 총 8회 실측한 바 있음. 라서, 기상항공기가 지난해 4월 이후 서해상 대기질 실측 한 적이 없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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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일

관측운항시간

관측지역

2018.4.18.

3:52

서해상

2018.4.20.

4:00

서해상

2018.9.5.

4:05

서해상

2018.9.18.

4:22

서해상

2018.10.2

4:00

서해상

2018.11.6.

3:27

서해상

2018.11.26.

3:25

서해상

2018.11.27.

3:40

서해상

※ 계획 대비 관측 일정이 변경된 사유는 4월 22일 ∼ 6월 26일에 상항공기 정비로 인하여관측일정이 하반기로 연기되었으며, 하반기에 날씨상황의 사유로 서해상 대기질 관측 임무를 6회 수행함.

○ 기상항공기는 서해상 대기질 관측 외 구름물리 관측과 인공증우 실험, 위험기상 선행관측 연구 등 총 106회(352시간)의 기상관측 및 연구의 주요임무를 수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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