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4.(월) 10:00 (총 2매)

2019. 6. 24.(월) 11:00

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분석과

과  장   장 근 일

연구사   석 미 경

02- 2181- 0861

02- 2181- 0866



범부처 협업으로

기상레이더의 국가 기술력을 높이다!


-  기상청 ‘2019 범부처 기상레이더 공동 활용 기술 공유’ 추진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6월 24일(월)부터 6월 26일(수)까지 국방부(공군기상단), 환경부(한강홍수통제소)를 대상으로 ‘2019 범부처 레이더 자료 공동 활용 기술 공유’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기상청은 기상레이더 공동 활용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기상·강우레이더는 기상청(기상레이더센터) 10개소 국방부(공군기상단) 9개소 환경부(한강홍수통제소) 6개소가 운영 중이다. 

 

| 진도기상레이더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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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2013년부터 매해 레이더 기술 공유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자료 품질 관리강우 추정위험기상 분석자료 표출 기술 분야 등총 41건의 기술을 공유하였다.

○ 올해는 레이더 강우량 추정 기술(2건), 레이더 위험기상 분석 기술(5건)으로 총 7건의 기술을 공유하고, 담당자 대상기술교육, 각 대상기관의 현장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 또한, 공유한 기술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방부(공군기상단), 환경부(한강홍수통제소)를 상으로의견을 사전 수렴하였다.


□ 김종석 기상청장은 “기상청이 수년간 축적한 레이더 기술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여 국내 레이더 기술의 표준화로 공동 활용도를 높이고,레이더의 전문 기술을 선도하여 국가 기술 경쟁력을 향상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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