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8. (금) 09:00 (총 3매)

2019. 6. 28.(금) 10:00

기후과학국 해양기상과

국립수산과학원 기후변화연구과

과  장   유 승 협

과  장   고 우 진

02- 2181- 0742

051- 720- 2231



폭염과 고수온의 어업 피해 

부처 협업으로 이겨낸다!


-  기상청- 국립수산과학원, 해양- 기상 관측 및 예측 협업 강화

- “폭염 영향예보” 수산양식 분야 정보 공유 확대 



□ 기상청(청장 김종석)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여름철폭염과 고수온으로 인한 어업피해를 줄이기 위해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 기상청 파고부이(44개소)의 관측 자료와 국립수산과학원 기존 관측 자료(54개소)를 통합하여 실시간 수온 정보를 어업인에게 서비스 함으로써 양식장의 피해 최소화가 기대된다. 

○ 또한, 기상청은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폭염 영향예보 정규서비스” 중 수산양식 분야는 국립수산과 고수온 특보 등 실시간 수온 정보 연계하여 정보를 생산하고 있다. 



□ 올해 두 기관에서 생산한 자료를 공동활용하여양식 피해 다발 해역에 대한 ‘딥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기반 고수온 예측 자료 생산’ 성공하였고, 이를 올여름 고수온 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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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상세 해양 예측정보 생산을 위해 기관 간 인터넷 전용망을 설치하여 기상청의 고해상도 해양, 대기 수치모델 실시간 자료와 국립수산과학원의 연안역 고수온 예측시스템 등을 연계하여 수산활동의 편익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 기상청 : 기후예측시스템(GloSea5), 전지구예보모델(GDAPS), 국지예보모델(LDAPS), 지역파랑모델(RWW3), 국지연안파랑모델(CWW3) 등 

※ 국립수산과학원 : 고해상도 단기 광역 해양변동 예측시스템, 동해 연안 냉수대 발생예측시스템, 초고해상도 연안역 이상수온 예측시스템(구축 중) 등

○ 아울러, 국립수산과학원의 신규 해양조사선에 설치될 자동기상관측장비(AWS)해양기상 관측자료 기상청과 공유하여 폭염을 포함한 해상 날씨 예측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국립수산과학원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여름철 폭염 및 고수온에 따른 수산업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붙임: 실시간 수온 관측시스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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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실시간 수온 관측시스템 현황


□ 설치 현황 (98개소)

ㅇ 기존 실시간 관측시스템 : 국립수산과학원(32개소), 지자체(8개소), 한국수력원자력(9개소), 한국가스공사(5개소), 기상청(44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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