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5. (수) 10:00 (총 2매) |
2019. 9. 25. (수)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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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행정담당관실 |
과 장 김 희 수 사무관 박 준 석 |
국민과 기상청 직접만나
혁신적인 기상서비스 발굴한다
- 기상청, 국민과 함께 ‘2019년 기상서비스 혁신 해커톤’ 개최
□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9월 26일(목) 13시, YBM연수원(경기도 화성)에서 국민과 기상청 실무공무원 50여 명이 토론하는 ‘2019년 기상서비스 혁신 해커톤(끝장 마라톤 토론)*’을 개최한다.
* 해커톤(hackathon):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시간 내에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 모델을 완성하는 토론 방법
○ 이번 행사는 ‘국민참여단’ 모집을 거쳐 최종 선정된 20여 명의 국민과 기상청 실무공무원이 함께 토론하여 기상서비스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되었다.
□ 해커톤 진행은 △자기소개 등 마음 열기 시간 △기상서비스 개선을 위한 이슈 찾기 △아이디어 발굴 △구체적 실행방안 도출 순으로 진행한다.
○ 기상서비스 개선 방향을 찾기 위해 국민은 ‘5년 이내에 기상서비스 여기까지 원한다’를 주제로, 기상청 직원은 ‘5년 이내에 기상서비스는 어디까지 가능한가’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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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나아가 국민참여단과 기상청 직원이 함께 국민이 생각하는 기상서비스와 기상청 실무공무원이 생각하는 기상서비스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 아이디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또한, 기상서비스 이용 시 불편사항・문제점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과 새롭게 추진해야 할 기상서비스에 대해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해커톤 행사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기상서비스 개선과 정부혁신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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