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3.(목) 09:00 (총 17매)

2020. 2. 13.(목) 14:00

기획조정관

과  장  정 현 숙

02- 2181- 0302

기획재정담당관

사무관  김 강 하

02- 2181- 0305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


안전과 편익을 위한 날씨서비스의 확실한 변화!

-  기상청,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 -


▪ 모바일 앱(날씨알리미)으로 내 머리 위의 날씨정보를 확인


-  6배 더 상세해지는 초단기예보*와 3배 더 자세해지는 동네예보**

* 초단기예보: 60분 단위 → 10분 단위   ** 동네예보: 3시간 단위 → 1시간 단위


-  체감 더위를 기준으로 폭염특보 개선 추진 및 서울을 4개 특보구역으로 세분화


-  지진파 도착시간, 진도 등을 알려주는 사용자 위치 기반 국민체감형 지진정보서비스


▪ 태풍, 대형산불 등 긴급 기상정보 필요 시 전국 어디든 1∼2시간 이내 현장이동 관측

※ 기상관측차량 권역별 배치로 신속 현장출동 및 현장 맞춤형 상세 관측·예측정보 제공


▪ 장기예보에 극한기후 예측정보를 추가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한파 대응 지원


□ 기상청(청장 김종석) 2월 13일(목) 올해 정책목표를 ‘국민의 안전과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날씨서비스 개편’으로 정하고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 모바일 서비스를 크게 개선하면서 누구나 쉽게 언제 어디서나,내 머리 위의 날씨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올해부터 사용자 위치기반 모바일 실시간 알림서비스(기상청 날씨알리미)시행하고, 기상청 날씨정보 누리집인 ‘날씨누리’*도 확대·개편하여 기상정보와 지진정보를 더욱 쉽고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 기상청 날씨누리 누리집: http://www.weath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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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초단기예보는 6배 더 자세하게(60분→10분 단위), 동네예보는 3배 더 상세하게(3시간→1시간 단위) 서비스하여, 내 위치에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비가 오고 그치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  뿐만 아니라 시각화된 날씨정보도 더욱 확장하여, 현재 날씨누리를 통해6시간까지 제공하던 강수량과 바람정보가 최대 12시간까지 제공된다.

 
 


○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그동안 최고기온만을 고려하던 폭염특보’ 기준은, 기온 외에 국민이 체감하는 기온, 습도 등을 포함하는 더위 기준으로 개선하고, 인구가 밀집된 서울은 특보구역을 4개로 세분화할 예정이다.


※ 기온, 습도 및 기후변화 등을 고려하여 국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더위를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폭염특보 기준 마련(6월) 및 세분화한 서울 특보구역 운영(5월)


-  날씨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영향예보도 다부처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계속 확대·개선해나간다.


※ 영향예보 정규서비스 확대: (`19년) 폭염 → (`20년) 한파 → (`22년) 태풍

※ 다부처 R&D(산림청- 행안부- 기상청)로 폭염·호우 재해영향모델개발 계속 추진(`18∼`22)


○ 예고 없이 찾아오는 지진에 대한 정보도 지속적으로 개편하여, 사용자의위치를 중심으로 지진파 도착시간, 지역별 진도 등 다양한 지진정보를실시간 지진정보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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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재해가 발생하거나 우려될 때, 위성, 드론 등 첨단 기상장비를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하여 현장 맞춤형 관측·예측정보를 제공한다.


○ 기상드론이 탑재된 기상관측차량(총 7대)을 권역별로 배치하여 위험기상,대형산불 등 기상재해 발생 시 1∼2시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하여 상세 관측·예측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상재해 최소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 또한, 호주산불과 같이 해외나 먼바다에서 국민의 피해가 예상되면천리안위성 2A호를 활용해 2분 간격으로 현장 날씨를 특별감시한다.


□ 기상 분야에 미래형 첨단기술의 적용을 위한 기술혁신도 추진한다.


○ 지난 1월 체결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의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기상 분야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22)하여 강수예측을 지원하고, 기상예보의 시공간 해상도를 확장하고 자료 갱신 주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상 분야 인공지능 연구개발(R&D)을 위한 기상청- KAIST 간 기술교류 및 상호협력증진(1.17.)


○ 또한, 기상항공기, 구름물리실험 챔버 등 실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가뭄이 심한 지역의 가뭄 해소를 위한 인공증우 프로젝트 실행하는 등 인공강우 관련 기술을 높이는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속 추진한다.


□ 기후변화 과학정보와 예측정보의 유용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관계기관과의 협력도 더 긴밀해진다.


○ 계절, 절기 등의 기후정보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현상에 대한 분석정보를 보도자료 등을 통해 국민에게 수시로 알릴 예정이며,


- 3 -

○ 5월부터 1·3개월 장기예보에 이례적인 폭염, 한파 등과 같은 극한기후예측정보를 추가 제공하여, 부문별(△농업 △에너지 △수자원 △기업경영 등)피해 사전예방과 의사결정 활용에 보다 유용해질 전망이다.

 


○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대응을 위해 기상청, 환경부 등 14개정부기관이 연계된 상설 정부협의회를 올해 안에 구성·운영하여 세계 기후변화 과학정보 제공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 김종석 기상청장은 “일상의 영역에서 위험기상 대응의 영역까지 국민의 모든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이 날씨”라며, “지속적으로 국민의삶과 안전을 포용하는 혁신적인 날씨서비스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020년 기상서비스 이렇게 달라집니다!
2. 2020년 기상정책 추진체계
3. 2020년 기상청 주요업무 추진계획

- 4 -

붙임 1

2020년 기상서비스 이렇게 달라집니다!


 

- 5 -

붙임 2

2020년 기상정책 추진체계


비   전

신뢰받는 정보 제공으로 국민이 만족하는 기상서비스 실현

 

2020년 정책목표

국민의 안전과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날씨서비스 개편

 

󰊱 빈틈없는 관측·예보체계 구축

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입체기상관측망 구축

나. 더욱 상세해지는 예·특보 체계

󰊲 막힘없는 소통과 정보전달체계 개선

가. 다양하고 상세한 기상정보서비스 제공

나. 맞춤형 위험기상정보 전달·소통 강화

다. 한 눈에 보고 쉽게 알 수 있는 지진정보서비스

󰊳 끊임없는 기상기술·예측역량 향상

가. 믿음직한 예보생산을 위한 기반 강화

나. 미래로 나아가는 첨단 기상기술 개발

󰊴 경계없는 기상기후정보 활용성 강화

가. 기후정보서비스 및 기후변화대응 지원 확대

나. 더 쉽고 알차게 쓰이는 기상기후서비스

다. 기상관측 원천기술 확보 및 해외수출·국제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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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3

2020년 기상청 주요업무 추진계획


1

빈틈없는 관측·예보체계 구축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입체기상관측망 구축

◈ 지상·해상의 관측망 보강과 첨단 관측장비(천리안위성 2A호, 기상관측차량, 기상항공기 등) 효율적 활용으로 촘촘한 입체기상관측망 구축


□ 우리 땅과 바다에 빈틈없는 관측망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 (지상관측 협업) 관측환경·자료품질이 우수한 유관기관의 관측자료를 공동활용하여 보다 조밀한 지상기상관측망 구축


※ 지자체, 산림청, 농진청 등과 협업하여 가용 AWS 확충(300→550개소)

※ 지상기상관측망 조밀도: (`19) 11km → (`20) 7km → (`21년 이후) 5km


○ (해상관측 강화)주요항로, 먼바다 등에 관측망을 보강하여 한반도에다가오는 위험기상 징후를 빠르게 파악


※ 인천·경기권 여객선 항로의 안개감시를 위한 시정 관측망 25대 확충

※ 먼바다 관측공백 해소를 위한 대형 해양기상부이(10m) 2대 추가설치

※ 앞바다에서의 체감 예·특보 지원을 위한 파고부이 10대 확충


□ 첨단 기상관측장비(드론·위성·항공기 등) 활용도 확대하겠습니다


○ (드론·기상관측차량)위험기상, 대형산불 등 긴급 상세관측 필요시기상드론 탑재 기상관측차량 긴급출동 및 현장 지원


※ 기상드론 탑재 기상관측차량 총 7대를 전국에 배치·운용(`19년 5대 → `20년 7대)


○ (위성특별관측) 태풍북상, 해외·원해에 기상재해로 인한 국민피해 발생·우려 지역을 2분 간격으로 관측하는 특별 위성관측체계 구축


※ 국내외 사용자 특별관측 요청접수 웹페이지 구축(6월)


○ (대형 기상항공기 도입)태풍 등 위험기상 집중관측 및 기상조절실험 확대 등을 위한 대형 기상항공기 도입 추진


※ 사전기획연구 수행(4월) 및 예타심사 통과를 위한 비용편익 등 분석 추진(6월)

- 7 -

더욱 상세해지는 예·특보 체계

◈ 위험기상 대응에 있어 가장 중요한 초단기(6시간 이내) 예보를 보다 강화하고, 특보체계를 개선하여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안전 확보


□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특보 체계 개편이 이뤄집니다


○ (예보체계 개선)6시간까지 10분 간격, 3일까지 1시간 간격의 상세화·세분화된 날씨정보를 제공하여 높아진 국민 요구에 부응


기존

개선

초단기

예보(6월)

▫6시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제공


“지금 내리는 비는 15시 경에 그칩니다.”

▪6시간까지 10분 간격으로 제공


“지금 내리는 비는 15시 20분에 그칩니다.”

동네예보

(11월)

▫내일, 모레 예보 3시간 간격 제공


“내일 비는 9∼12시 사이 시작되어 18∼21시 사이 그칩니다.”

▪내일, 모레 예보 1시간 간격 제공


“내일 비는 11시에 시작되어 19시에 그칩니다.”


○ (특보기준·구역 개선)새로운 폭염특보기준 마련, 서울시 특보구역 세분화 등 국민체감형 특보체계로의 전환 추진


※ 기온, 습도 및 기후변화 등을 고려하여 국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더위를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폭염특보기준 마련(6월) 및 폭염특보체계 개선 추진

※ 서울의 위험기상 발생특성을 고려하여 특보구역 세분화(5월)


○ (태풍 대응태세 개선)태풍진로·강도 예측정확도 향상 기술을 개발하고 지역별 태풍 위험시점정보를 제공하여 국민안전 확보


※ 모델기반 강풍반경 산출기술 개발(4월) 및 온대저기압화 판단 가이던스 개선(11월)

※ 태풍의 지역별 위험시점(시작·최대·종료) 및 강수·바람정보 등 제공(6월)


□ 기상레이더를 활용한 초단기 위험기상 감시가 강화됩니다


○ (호우·뇌우 예측)강수계 발달·소멸 예측기술(6월) 및 뇌우 감시·추적기술(11월) 개발·활용하여 초단기 위험기상 대응역량 제고


○ (항공기상서비스 개선)레이더·위성·항공관측자료 등 복합활용하는통합 공항·공역기상시스템*을 구축하여 항공기상서비스 강화(11월)


* 웹 기반의 공항·공역 위험기상 감시(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항공관계자에게 3차원 바람장, 우박, 낙뢰 정보 등 항공안전에 필요한 기상정보 제공

- 8 -

2

막힘없는 소통과 정보전달체계 개선

다양하고 상세한 기상정보서비스 제공

◈ TV, 라디오 등에서 접하는 단순화된 날씨정보를 넘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원하는 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 날씨누리를 계속 개선하고, 국민이 궁금해하는 기후이슈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해양기상정보도 보다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


□ 대국민 기상기후정보 전달체계가 강화됩니다


○ (모바일 웹서비스 강화)위치 기반 푸쉬앱(Push 앱) 개발(1월) 및 날씨누리 콘텐츠 확대(11월)로 대국민 기상정보 접근성 강화


※ 직관적인 동네예보 확인을 위한 비주얼맵(분포도, 시계열 등) 서비스 제공


○ (기후이슈 선제대응) 폭염, 한파 등 국민이 관심 갖는 기후이슈사전인지 및 과학적 근거제시로 기후변화 관심제고 및 이해확산


※ 기후동향 상시 모니터링 및 그래픽·모식도 위주의 설명자료 배포 등(1월)

※ 국민이 관심 갖는 계절, 절기 등 기후이슈 분석정보 선제적 제공(6월∼)


○ (박물관·과학관)국내 최초 기상박물관(10월/서울) 및 기상과학관(5월/밀양·충주) 개관하여 기상과학·기후변화에 대한 이해 증진


※ 과학관 개관: (`14) 대구 → (`17) 전북 → (`20) 밀양·충주 → (`23) 홍성·여수

※ 4개 기상과학관(대구·전북·밀양·충주) 통합 누리집 구축·운영(12월)


□ 바다날씨는 더욱 편하고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보서비스 확대)위치기반 모바일 웹 서비스(6월) 및 해양기상정보 상세화(10월)로 해상에서 활동하는 국민의 편의성 증진


※ (기존) 일 2회/3시간 간격 정보 제공 → (개선) 일 24회/1시간 간격 정보 제공

※ 위치 중심의 파고·바람·시정 시계열 정보 및 수온·해양기후 추가제공


○ (정보전달 강화)해양사고시 상세정보 신속제공을 위해 본청- 지방청협력체계를 재정비하고, 위성방송으로 정보전달(영역·콘텐츠) 확대(12월)


※ (`19) 유관기관(해수부, 해경) → (`20) 민간 선박확대(지자체, 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

- 9 -

맞춤형 위험기상정보 전달·소통 강화

◈ 기상예보의 국민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정확한 날씨예측과 함께 생산된 정보를 적재적소에 전달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


▹ 유관기관이 방재대응에 필요한 기상정보를 더 쉽고 빠르게 확인하고, 날씨의 영향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기상정보 소통체계 확대·강화


□ 방재 지원 강화를 위한 위험기상정보 즉시통보체계가 구축됩니다


○ (모바일 방재기상시스템)모바일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방재기상정보시스템*을 운영하여 정보 접근성·활용성 및 전달력 개선(1월)


* 방재·언론기관에 기상정보를 뉴스피드(NewsFeed) 형태로 제공하고, 극값·통계자료 및 일기도 등 제공 콘텐츠 다양화


 
 
 

뉴스피드(NewsFeed)

초단기 예측강수

현재날씨 분포도


○ (정보전달체계 효율화)기존의 종이FAX 중심 통보체계를 스마트통보시스템을 활용한 전자FAX 및 온라인 알림체계로 전환(11월)


□ 분야별·수준별로 제공되는 영향예보 서비스는 계속 확대됩니다


○ (폭염 영향예보 개선)정부 위기대응단계(관심- 주의- 경계- 심각) 및 부처별 현장대응과의 연계성 강화로 영향예보 실효성 개선(6월)


○ (한파·태풍 영향예보 개발)한파 영향예보 시범(∼3월)·정규(12월∼)서비스 및 태풍 영향예보 기초연구 등 영향예보서비스 계속 확대


※ 영향예보 정규서비스 확대: (`19년) 폭염 → (`20년) 한파 → (`22년)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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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고 쉽게 알 수 있는 지진정보서비스

◈ 지역별로 차별화된 지진정보 전달체계 마련 및 사용자 위치 중심의 지진정보 전달로 국민체감 지진서비스 실현


◈ 국가 지진관측자료의 통합품질관리체계 구축 및 유관기관자료 활용 확대로효과적인 지진·지진해일·화산의 감시·운영체계 확립


□ 사용자 위치 중심의 국민체감 지진정보서비스가 실현됩니다


○ (지역별 체감정보) 사용자 위치 중심의 차별화된 지진정보 적시 제공(2월) 및 상황별 행동요령 제공(11월)으로 실효적인 지진대응 지원


※ Push 앱, YouTube를 활용한 다양한 형식(그래픽, 문자, 사운드)의 정보 제공

※ 사용자 위치 중심의 정보(지진파 도착 남은 시간, 지역별 진도) 제공


 
 

실시간 지진발생 상황감시 및 맞춤형 지진정보 온라인서비스(10월)


(정밀 분석정보)규모 3.5이상 지진(신속정보 대상) 발생시 지진통보이후 국민이 궁금해하는 상세 지진분석정보 제공(6월)


※ 진앙지 위치정보 개선(위경도 소수점 아래 3자리), 행정구역 세분화(읍·면·동)

※ 관측소별 진도, 과거 지진발생 통계·추이, 단층운동 해설, 지질구조도 정보 제공


 
 
 
 

50km 이내 지진분포도

지진현황통계(예시)

지질구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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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기관 협력으로 최적의 감시체계를 구축해 가겠습니다


○ (종합계획)체계적인 국가지진관측망 확충을 위한 「지진·지진해일·화산활동 관측망 종합계획(`20∼`24년)」 수립(7월)


※ 지진조기탐지를 위한 국가 지진관측망 보강 및 유관기관 자료 수집·활용 확대


○ (유관기관 협력)국가지진관측자료 통합품질관리체계를 정착시켜자료 활용 확대 및 신뢰도 높은 지진관측자료 확보 추진


※ 기상청 자료 품질관리 자동화 및 유관기관의 관측목적별 품질관리·분석기반 조성

※ 유관기관 지진관측자료의 자료수집 안정화, 품질분석 자동화 및 시스템별(지진조기경보, 진도생산, 지진상세분석 등) 다각적인 활용 확대


○ (지진해일·화산)기상청—유관기관의 관측 인프라를 공동활용하여 실효성 있는 지진해일·화산 감시체계 강화


※ 국립해양조사원 원해역 부이·조위자료 공유 확대 및 지진해일 계기관측망 보강

※ 천리안위성 2A호 등을 활용하여 주요 화산(백두산 등)에 대한 감시 강화


□ 신속하고 선제적인 지진·지진해일·화산 대응체계를 만들어갑니다


○ (전달체계)모든 국민을 지진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진정보전달의 사각지대 해소및 5G기반 재난문자 서비스 확대·강화


※ 상황전파시스템(17개 광역시·도) -  조기경보시스템(기상청) 연계 지속 확대

※ 지역별 진도 기반 재난문자서비스를 위한 5G 프로토콜 정립 및 시스템 개발


○ (지진해일 대응)지진해일 상세정보 제공을 위한 특보체계 개선(4월)및 생산체계 자동화(10월)로 신속한 지진해일 관측·예측정보 제공


※ 지진해일 특보체계: (기존) 2단계(주의보·경보) → (개선) 3단계(정보·주의보·경보)

※ 실시간 지진해일 모델수행 시간단축: (기존) 수동 40분 → (개선) 자동 20분


○ (화산 대응)화산재 확산규모(농도, 침전량 등) 기반의 정량적 화산재특보체계로 개선(7월)하고 백두산 화산활동 수준을 정기평가(11월)


※ 한·중 협력을 강화하여 백두산 현지자료(지표변형, 온천수 등)와 국내외 위성관측영상 등을 활용한 백두산 화산활동수준 정기적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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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끊임없는 기상기술·예측역량 향상

믿음직한 예보생산을 위한 기반 강화

◈ 개발완료(`19)된 한국형수치예보모델(한수예모델)의 현업 적용 및 국지적·단기적 위험기상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시공간통합형수치예보모델 개발 신규추진


◈ 전문관제도를 도입하고 예보관 교육·훈련을 강화하는 등 관측·예측 자료를 입체적으로 판단하여 예보를 생산하는 예보관의 종합적 예보역량 제고


□ 한수예모델 활용 및 시공간통합모델 개발이 새로 추진됩니다


○ (한수예모델 활용)한반도의 기후·지형에 최적화된 모델을 기존예보모델(UM)과 병행운영하여 자체 수치예측자료 생산 추진(4월)


○ (시공간통합모델 개발)예보 기간·지역·현상에 관계없이 최대 30일이후 날씨까지 예측하는 시공간통합형수치예보모델 개발 시작(7월)


< 시공간통합형수치예보모델 개발목표(`20∼`26년) >

1단계

(`20~`22)

목 표

해상도: 8km, 90층 / 분석주기: 3시간(일 8회)

관측자료 19종 이상 활용기술, 대기/해양·해빙 결합 기술 확보 등

2단계

(`23~`26)

목 표

해상도: 1∼12km, 180층 / 분석주기: 1시간(일 24회)

관측자료 25종 이상 활용기술, 대기/해양·해빙 결합 전지구모델 완성 등

※ 개발사업단 창단(7월) 및 세계 기술동향을 반영한 개발방향 정립(12월)


□ 예보관의 전문성도 보다 강화됩니다


○ (전문관제도 도입)안정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기상전문관(전문직공무원) 제도를 도입하여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우수 예보관 양성


○ (집중훈련) 예보관이 예보역량 향상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예보관 집중훈련과정」 확대·강화(6개월→총 12개월(현장근무 포함))


※ 7급 이하 전직원(일부직렬 제외) 대상 예보사교육(이러닝) 약 6개월 과정 운영

※ 위성·레이더·태풍·해양기상 과정 등 핵심분야 연계교육으로 통합적 분석역량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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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나아가는 첨단 기상기술 개발

◈ 인공지능 예보보좌관(알파웨더)을 개발·활용한 집중호우 예측시스템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 기초단계인 기상조절(인공강우) 기술을 기후변화로 인한 수자원 부족대응 등을 위한 실용화기술로 개발하기 위해 인프라 확충, 기상실험 확대 등을 추진


□ 인공지능 예보보좌관 개발 등 미래기술 개발·활용에 힘쓰겠습니다


○ (인공지능 예보보좌관) 기계학습, 딥러닝 등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여미래형 예측기술 개발 추진(11월)


※ (`20년) 원형기술 개발 → (`21년) 강수유무 예측기술 개발 → (`22년) 시험운영


○ (미래기술 접목)인공지능기법을 접목하여 수치예보모델의 계산처리속도를 향상시키는 등 모델기반의 초단기 예측기술 개선(9월)


○ (고해상도 모델)도시·농업·응용·항공기상에 맞는 고해상도 모델자료 생산기술 개발로 분야별 맞춤형 상세 기상정보서비스 기반 마련


※ (도시) 수도권 도시기상관측망과 AWS자료 합성하여 수도권 상세바람지도 생산

※ (농업) 작물·지형정보를 활용한 농업특화 맞춤형 고해상도 하층바람자료 생산

※ (응용) 건물효과까지 반영된 50m급 초고해상도 기상정보 생산기술 개발

※ (항공) 1시간 간격 고해상도(2.2km) 저층윈드시어 확률예측(∼72시간) 실시간 생산


□ 기상조절기술 실용화를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 (인프라 확충)구름물리실험 챔버 구축, 최적의 구름씨 살포지역설계시스템 개발 등 실험역량 강화 및 인공강우기술 실용화 추진


※ 구름물리실험 챔버: (`19) 설계 → (`20) 착공 → (`21) 구축완료·실험실시

※ 구름씨 살포지역: (기존) 수동설계 → (개선) 최적의 살포지역 자동설계


○ (실험확대)기상조절실험 확대 및 충청지역 가뭄피해 저감을 위한‘보령댐 가뭄 해소 인공증우 프로젝트’ 시범 추진


※ 지상연소탄을 이용한 해상안개(해무) 소산실험 실시(제주지역 시범실시)

※ 보령댐 인공증우 프로젝트: 기상청(과학원·대전청) -  수자원공사 -  보령시 협업
(`20) 수치·현장실험 각 2회 → (`21) 현장실험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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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계 없는 기상기후정보 활용성 강화

기후정보서비스 및 기후변화대응 지원 확대

◈ 1·3개월 장기예보를 보완하여 활용성을 높이고, 수문기상정보 분석·생산체계를 개선하여 범부처 통합물관리 지원 강화


◈ 기후변화 영향정보 생산 및 기후변화 분석체계의 국내외 연계와 부처간 협업을 강화하여 기후변화 사전대응역량 강화 지원


□ 장기예보와 수문기상 서비스도 보다 개선됩니다


○ (장기예보) 1·3개월 장기예보에 극한전망정보(최고·최저기온)를 추가 제공하여 폭염·한파로부터 기상재해 취약계층 보호(5월)


현  재

개  선

높음·낮음·비슷 확률정보


높음·낮음·비슷 확률정보

+ 최고·최저기온 극한 전망

낮음

비슷

높음

33.3%

66.7%

최저

낮음

비슷

높음

최고

10%

33.3%

66.7%

90%

※ 1·3개월 전망과 이상기후전망 통합(4월) 및 기후분석 정보지 개선(8월)

※ (11월) 장기예보 역량평가·체계 개발 → (`21) 시범운영 → (`22) 정식운영


○ (수문기상)유역별 면적강수량 분석체계 및 수문기상정보 생산체계를 개선하여 범부처 통합물관리(홍수·가뭄 대응 등) 지원


※ 레이더·위성·지상관측이 연계된 유역별 면적강수량 분석 체계 마련(11월)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범부처 협업도 강화됩니다


○ (기후변화 영향조사)‘기후변화 영향정보 생산·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기후변화의 사회·경제적 영향에 대한 과학적 정보 제공


※ 서비스체계 기획연구로 영향정보 현황조사 및 중기계획 수립(12월)


○ (국제활동)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대응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여 기후변화 관련 국내외활동 연계 확대(5월)


※ 부처간 정책협업기능 및 전문성 유지를 위한 상설협의회 구성


○ (부처협업)관계부처(23개) 합동 「2019년 이상기후보고서」발간(2월), 과학적 근거마련을 위한 「한국 기후변화 평가보고서 2020발간(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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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고 알차게 쓰이는 기상기후서비스

◈ 관측·예측된 날씨정보의 가공 및 非기상분야와의 융합으로 사회적 가치의 증대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이어질 수 있도록


▹ 고품질의 기상자료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전주기 지원체계 운영으로 국내 기상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


□ 기상기후데이터는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보존·관리)통합관리·서비스 추진  데이터 보존관리체계를 마련하여 국가적 중요자원의 관리를 강화


※ 기상청 데이터 통합서비스 방안(2월) 및 영구보존 데이터 관리방안 마련(3월)


○ (데이터활용 활성화)‘기상기후 빅데이터센터’에서 융·복합 분석·유통환경을 제공하여 민간 기상기후 빅데이터 공유·활용 촉진


※ 데이터가공비용 바우처 지원사업 확대: (`19) 37개 사업 → (`20) 50개 사업


□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기상융합서비스도 확대됩니다


○ (농작물 재해보험) 지역기상융합서비스 활용농가에 농작물 재해보험료 할인 등을 위한 관계부처 협력 추진


※ 시범작물 선정·연구(3∼11월),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3월) 및 공론화워크숍(11월)


○ (스마트시티)도로기상, 노면상태(도로 살얼음 등)로 인한 교통사고예방 등을 위해 부산·세종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에 기술실증 실시


※ 실증기술(2건): CCTV 기반 도로위험기상 탐지, IoT 기반 생활건강기상정보


□ 기상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적·물적 지원이 개선됩니다


○ (창업·성장지원) 실적위주의 단기성과 중심에서 신기술·신전략 중심의 지속성과 창출 유도를 위한 창업·성장지원 다변화


※ 지원대상기업 선정·평가체계 정비(3월) 및 우수기업 공여프로그램 개발(12월)


○ (인력양성)국내 대학 커리큘럼과 연계한 학계 맞춤형 교육지원을 확대하여 기상기후빅데이터 활용 전문인재 성장의 토대 마련


※ (`19) 2개 대학(부경대, 부산대) → (`20) 4개 대학(수요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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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 원천기술 확보 및 해외수출·국제협력 강화

◈ 해외에 의존하던 주요 기상장비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원천기술 확보 추진


▹ 원천기술 기반의 기상장비 국제경쟁력을 바탕으로 ODA사업을 강화하고, 국내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 및 개도국 교육·지원 강화로 국가경쟁력 제고


□ 기상관측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겠습니다


○ (원천기술 개발) 기상관측장비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및 시제품 제작·성능시험을 일괄추진하여 국산장비 생산기술 확보


※ 차세대중형위성 탑재용 대기연직습도관측(GNSS- RO) 수신기 국산화 추진(10월)

※ 국산화율이 낮은 연직바람관측장비 국산화를 위한 부분품 제작·성능시험(12월)

※ 관측신호를 데이터로 변환시켜주는 기상자료 표준자료처리기(Logger)의 원천기술 확보 및 시제품 개발 추진(12월)


○ (인증센터 구축)기상·지진장비의 신뢰성·우수성 확보를 위한 형식승인제도 시행(`21.4월) 대비 기상·지진장비 인증센터 설립 추진


□ 국내 우수 기업·기술 기반의 수출지원도 강화됩니다


○ (수출·해외 진출)경쟁력 있는 유망기업 육성 및 해외에서의 현지화·사업화를 지원하여 기상기업 성장 및 기상산업시장 확대 도모


○ (통합형 기상서비스 수출) 국내 우수 기상기술과 非기상분야를 연계한 ‘통합형 해외 기상 프로젝트’ 수주 지원(12월)


※ 非기상분야: 태양열·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농·축산업, 수자원 관리 등


□ ODA와 WMO- RTC를 활용한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이 확대됩니다


○ (아세안국 ODA 확대)신남방정책과 연계한 ODA 사업을 확대하여동반성장 및 기상업무 현대화 지원 추진


※ 아세안국 대상 ODA사업 발굴 및 기획을 위한 사전타당성 연구 실시(10월)


○ (국제교육·협력 강화)세계기상기구(WMO) 지역훈련센터(RTC)에서아세안국 대상 신규 교육과정 개발·운영


※ 다년도 교육과정 개발: (`19) 1개(기후) → (`20) 2개(위성, 수치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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