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7.(수) 14:00 (총 4매)

즉 시

대변인실

과  장   이 은 정

사무관   노 성 운

02- 2181- 0362


제37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  대상에는 용오름 현상을 포착한 김택수씨의 <쌍용오름> 선정

-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담은 총 38점의 입상작 발표


□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3월 17일(수) ‘제37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38점을 선정하여 기상청 누리집*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기상청 누리집: http://www.kma.go.kr/home/index.jsp

**공모전 누리집: www.kmaphoto.co.kr


 지난 1월 29일(수)부터 2월 27(목)일까지, “날씨의 기억, 국민의 기록!”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일반사진 3,096건 타임랩스 64건 등총 3,16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 대상(환경부장관상)에는 진귀한 기상현상인 용오름을 잘 담아낸 <쌍용오름>(김택수)이 선정되었다.


금상에는한 편의 그림과 같은 안개 속 도시를 찍은 <안개도시>(방춘성)수상했으며, 독도가 구름으로 연결된 신비한 모습을 포착한 <구름모자 쓴 독도>(우태하)가 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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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에 동상 2점과 입선 30점이 선정되었으며,타임랩스* 부문에서는 매화나무 가지에 내려앉는 눈의 모습을 담아낸 <설중매>(최영아)가 특별상을 받았다.

*타임랩스: 정상속도보다 빨리 돌려서 보여주는 특수영상 기법


 이번 수상작들은 오는 4월 20일(월)부터 26일(금)까지 서울역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5월 11일(월)부터 17일(일)까지는 SRT 수서역에서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있음.


김종석 기상청장은 신비하고 아름다운 우리 주변의 날씨를 담아낸 이번수상작들은 기상학적으로도 매우 가치 있는 자료이며, 아울러 기상청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상기후 역사를 함께 기록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붙임  1. 제37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결과

2. 제37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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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

제37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결과

구 분

작품 수

훈 격

상 금

성  명

작품명

일반

사진

대상

1점

환경부장관상

500만 원

김택수

쌍용오름

금상

1점

기상청장상

200만 원

방춘성

안개도시 

은상

1점

100만 원

우태하

구름모자 쓴 독도

동상

2점

각 50만 원

박창완

태풍이 지나간 해변

김  호

눈 내리는 날의 외출

입선

30점

상장 없음

각 20만 원

최종태 등

파도를 닮은 구름

타임

랩스

특별상

1점

기상청장상

100만 원

최영아

설중매

입선

2점

상장 없음

각 50만 원

허규희

춤추는 운해

우태하

안개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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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2

제37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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