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9.(화) 10:00 (총 3매)

즉  시

국제협력담당관

과  장   이 용 섭

사무관   김 병 철

02- 2181- 0372

02- 2181- 0373


김종석 기상청장, ‘제72차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회’ 화상회의 참석


-  세계기상기구 조직개편에 따른 협력 강화방안 논의 -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인 김종석 기상청장은 9월 28일(월)~10월 2일(금)동안 열리는 제72차 세계기상기구 집행이사회*’에 온라인 화상회의로 28일 참석하였다.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회: 세계기상기구의 예산과 각종 사업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핵심 집행기구로 193개 회원국 중 37개국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지역별로 배정된 의석수에 따라 각국 기상청장이 위원을 맡음


○ 이번 회의는 △페테리 탈라스(Petteri Taalas)세계기상기구 사무총장 게하드 아드리안(Gerhard Adrian) 세계기상기구 의장 부의장(3인)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37개국 기상청장이 참석했다.


□ 이번 회의에서는 인류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상예보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재 진행 중인 세계기상기구 조직개편 후속 작업과 2021년 예정인 세계기상기구 특별총회 준비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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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의제는 △세계기상기구기술위원회 하부조직 구성에 대한 경과보고2021년 특별총회 준비사항 점검(조직개편 과도기 계획 및 소통전략, 데이터 정책 등)제18차 총회 결정 이행 국제기상기구(IMO)상 수상자 선정 △ 지역협의회 개편에 대한 사항이다.


□ 김종석 기상청장은 “한국은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으나, 정부와 국민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집중호우, 태풍 등 기상재해가 빈발하면서 국민의 실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라며,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기상예보서비스 발전을 위해 미국, 일본, 영국, 독일 등 주요국과의 태풍예측 기술에 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붙임: 제72차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회 화상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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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제72차 세계기상기구 집행이사회 화상회의 사진

 


 

| 제72차 세계기상기구 집행이사회 화상회의에 참석 중인 김종석 기상청장

(9. 28. 기상청 대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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