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8.(금) 14:00 (총 3매)

즉 시

국립기상과학원 미래기반연구부

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과

부 장  김 연 희

교 수  송 창 근

064- 780- 6620

052- 217- 2835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 울산과학기술원,

황사·에어로졸 감시, 기후변화 연구 역량 모은다!

-  국립기상과학원- 울산과학기술원 기관업무 협약식 개최 

-  황사·에어로졸 관측자료 공유, 동아시아 입체관측망 통합 표출 및 활용



□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원장 김성균)과 울산과학기술원(총장 이용훈)은 5월 28일(금), 황사·에어로졸 통합 감시 및 기후변화 대응 기술협력을 위한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의 세부 내용은 ▲황사·에어로졸 및 기후변화 감시·분석을 위한 관측자료의 기술 공유·공동활용 ▲교육 훈련 및 전문 인력 교류 ▲학술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 논문 작성 등 기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국립기상과학원은 기후변화감시소 4곳(△안면도 △고산 △울릉도독도 △포항)을 운영하고 있으며,세계기상기구(WMO)가 정한 에어로졸, 온실가스 등 총 36종의 지구대기감시자료를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있다.

특히, 첨단 관측 장비를 이용한 황사·연무 등 재해기상 및 기후변화 감시, 국제 기준의 기후변화 시나리오 개발 등 다양한 기상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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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은 인류의 삶에 공헌하는 세계적 과학기술 선도 대학이라는 비전으로 첨단 기술 분야 연구와 함께, 재난 재해와 기후변화 관련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울산과학기술원에서는 과기정통부 원천기술개발사업 중 동북아지역 연계 초미세먼지 대응 기술개발사업으로 ‘동아시아 입체관측망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환경 및 기후변화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고품질 관측자료와 기술 공유는 물론, 입체관측망 통합플랫폼을 개선하고 공동활용함으로써 황사·연무(기상청), 미세먼지(환경부)분석 및 예측에 이바지하고, 장기간 기후변화감시자료를 활용한 기후변화 연구 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균 국립기상과학원장은 “황사 등 재난 재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협력을 통해 다양한 관측자료를 통합하여 분석할 수 있는 체계가 중요합니다.”라며,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한 자료의 공동활용은기상청의 황사 분석·예측 및 연구에 이바지할 것이며, 기후변화감시및 원인분석과 관련된 공동연구를 통해 2050 탄소 중립 정책지원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 붙임: 국립기상과학원- 울산과학기술원 업무 협약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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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국립기상과학원- 울산과학기술원 업무 협약식 사진

 

| 국립기상과학원- 울산과학기술원 업무 협약식 기관장 사진 |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왼쪽), 김성균 국립기상과학원장(오른쪽)

 

| 국립기상과학원- 울산과학기술원 업무 협약식 단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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