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목) 16:00 (총 6매) |
즉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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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담당관 대 변 인 |
과 장 이 용 섭 과 장 김 회 철 |
날씨가 만들어낸 우리나라 자연경관,
전 세계가 함께 나눈다
- ‘세계기상기구(WMO) 2022년 기상달력 사진 공모전’에 국내 작품 2점 선정 -
□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조기 경보 및 대응. 재해위험 감소를 위한 수문기상 및 기후정보’를 주제로 진행된 ‘세계기상기구(WMO) 2022년 기상달력 사진 공모전’에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막힌 바닷길(Blocked Sea Route / 황선영 作)’ 사진과 ‘렌즈구름(A Lenticular Cloud / 신규호 作)’ 사진 총 2점이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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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기상기구 2022년 달력 사진으로 선정된 막힌 바닷길(황선영 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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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세계기상기구에서는 193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다음 해 달력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며, 1,100여 점의 전체 응모작 중 최종 14점(표지 2점과 월별 각 1점)을 선정한다.
○ 국내 작품은 2019년 공모전 이후 4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기상현상을 아름답게 담아낸 입선작(12점)에도 2점의 국내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 선정된 사진인 ‘막힌 바닷길’은 북극한파로 인해 바다가 얼어 출항하지 못하는 배들을 사진으로 담아내어 주제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렌즈구름’은 함백산의 억새밭과 함께 위험기상을 상징하는 렌즈구름을 잘 담아내었다고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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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기상기구 2022년 달력 사진으로 선정된 렌즈구름(신규호 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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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내년에도 ‘제39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2022. 1분기 예정)’을 통해 일상 속의 다양한 기상현상을 국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 내년 공모전 수상작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온·오프라인에서 시공간적 제약 없이 전시될 예정이다.
□ 박광석 기상청장은 “이번 세계기상기구 2022년 달력사진 선정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기상현상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라며 “내년도 기상청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에도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 붙임: 1. 세계기상기구(WMO) 2022년 기상달력 사진 공모전 선정작
2. 세계기상기구(WMO) 사진 공모전 선정·입선 국내 작품
3. 세계기상기구(WMO) 사진 공모전 우리나라 선정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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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 |
WMO 2022년 기상달력 사진 공모전 선정작(14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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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한국 |
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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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
크로아티아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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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
미국 |
크로아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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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방글라데시 |
포르투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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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
아르헨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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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2 |
WMO 기상달력 사진 공모전 선정·입선 국내 작품 |
연번 |
사진 |
작품명(작가명) |
비고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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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구름 (신규호) |
선정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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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바닷길 (황선영) |
선정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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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물결 (김승진) |
입선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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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리던 북촌한옥마을 (황선영) |
입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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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3 |
WMO 기상달력 사진 공모전 우리나라 선정 이력 |
연도 |
사진 |
작품명(작가명) |
비고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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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과 햇무리 (신규호 作) |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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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의 아침을 열다 (오권열 作) |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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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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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의 고드름 (윤석헌 作) |
3월 |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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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도시 (방춘성 作) |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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