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일보의 8월 8일 호우특보가 대통령실에 통보되지 않았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릅니다.

ㅇ 8월 8일 호우특보는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 실시간으로 통보되었으며, 위기관리센터는 센터장이 대통령의 비서관인 대통령 소속기관입니다.

ㅇ 세계일보의 기사에서 언급하는 “위기상황 발생 시 소집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통보된다는 주장은 국가위기관리를 담당하는 위기관리센터에 통보된다는 의미로 이러한 상황은 전임 정부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던 것입니다.

ㅇ 아울러 해당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기상법 시행령”상 통보 대상기관도 전임 정부에서도 존재했던 규정임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