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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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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시 |
2022. 12. 15.(목) 15:00 |
배포 일시 |
2022. 12. 15.(목) 15:00 |
담당 부서 |
기상청 |
책임자 |
과 장 |
유승협 |
(02- 2181- 0764) |
<총괄> |
지진화산정책과 |
담당자 |
연구관 |
이희춘 |
(02- 2181- 0763) |
기상청- 원안위, 원전 현장에서 원전 지진 안전 대책 논의 |
- 월성원전에서 기관장급 회의 열어 협력 강화방안 논의하고 현장점검 실시- |
□ 기상청(청장 유희동)과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 원전 지진 안전 대책을 함께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서 12월 15일(목) 월성원전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지진 안전 설비 등 현장을 점검하였다.
○ 기상청과 원안위는 지난 3월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약정을 체결(3.18.)하고, 이후 실무협의회를 개최(6.20.)하는 등 지진기후변화 대응, 방사능 비상대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 이번 회의에서 기상청장과 원안위원장은 원전 지진 안전 대책에 대한 한국수력원자력(주)의 보고를 받고 현장*을 함께 점검하며 지진안전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기관 간 협력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 신월성 2호기 주제어실,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등
○ 지진감시망 정보 공유 등 그간 업무협력 성과와 기후변화 대응 분야 등 향후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유희동 기상청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지진과 기후변화로 인해 잦아진 이상기상 등 외부 위험 요소로부터 원자력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상청은 신속하고 정확한 지진 및 기상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이에 대해 유국희 원안위원장은 “원전을 잘 아는 원안위와 지진을 잘 아는 기상청이 함께 고민하면 더욱 튼튼한 원전 안전 대책이 마련될 수 있습니다.”라면서, “내년에도 이를 위해 기상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 |
기상청 |
책임자 |
과 장 |
유승협 |
(02- 2181- 0764) |
<총괄> |
지진화산정책과 |
담당자 |
연구관 |
이희춘 |
(02- 2181- 0763) |
<공동> |
원자력안전위원회 |
책임자 |
과 장 |
손승연 |
(02- 397- 7381) |
기획재정담당관 |
담당자 |
서기관 |
김 상 |
(02- 397- 73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