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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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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
2025. 11.10.(월) 16:40 |
배포 |
2025. 11.10.(월) 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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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시대, ‘제1차 기후변화감시예측 기본계획’ 수립 2025년 제5차 탄녹위 전체회의 심의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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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감시예측법」에 따라 과학적 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기반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지원 강화, 매 5년마다 수립 예정 |
□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관계부처* 공동으로 ‘제1차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11월 10일(월) ‘2025년 제5차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 기상청(주관), 과기정통부, 농식품부, 기후부, 해수부, 농진청, 산림청, 질병관리청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음으로 수립된 이번 기본계획은 기후위기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탄소중립·녹색성장 사회로 나가기 위한 정부 정책의 과학적 기반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 이번 기본계획에는 △기후변화 진단과 분석을 위한 감시체계 고도화, △기후변화 대응 정책 지원을 위한 기후·기후변화 예측정보 강화, △선제적 기후위기 대응 지원을 위한 감시·예측 정보 공동활용 및 서비스 확대, △기후위기 감시·예측에 대한 국제협력 및 인식 확산 등의 정책 방향과 이에 따른 추진과제가 포함됐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째,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입체 감시체계 구축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정책 이행점검을 위한 신뢰도 높은 기후과학 정보를 지원한다.
○ 기존의 지상 관측망 중심의 기후감시 체계(인프라)를 위성, 선박, 항공기를 활용한 3차원으로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시 요소를 이산화탄소, 메탄 등에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 공정에서 사용되는 할로겐화 요소도 추가한다.
○ 또한, 전지구기후관측체계(GCOS*)에서 권장하는 핵심 기후변수를 적용하여, 우리나라에 적합한 기후요소(기온, 강수량, 해수면온도, 온실가스 농도 등을 포함한 약 100개)를 한국형 핵심 기후변수로 선정, 국제 수준의 기후감시체계를 구축한다.
* GCOS: WMO, UNESCO 등에서 공동운영하는 전지구 기후감시 협력 프로그램, Global Climate Observing System
□ 둘째, 일상이 되어버린 기후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기후·기후변화 예측정보를 제공한다.
○ 우리나라 독자 기술기반의 ‘국가기후예측시스템’을 개발하여, 기존에 1개월, 3개월까지 제공하던 기후전망을 1년에서 10년의 미래 기후까지 예측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 또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제시하는 새로운 온실가스 배출경로를 적용한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를 생산·제공하고,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후예측기술 적용을 통해 사회 각 분야의 기후위기 적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예측정보를 지원한다.
□ 셋째, 식량, 질병, 홍수, 가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감시 및 예측을 강화하고 정보의 공동활용체계를 구축한다.
○ 주요 농수산물과 임산물 등의 생산 변화에 대한 감시·예측 정보와 산불, 산사태 등 산림 재난의 예측 기술을 개발해 제공하고, 도심 홍수나 가뭄에 대한 감시체계를 고도화해 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을 지원한다.
○ 특히, 재생에너지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수치예보와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기상자원지도와 바람, 일사량 예보를 고도화해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적극 지원한다.
○ 또한, 기후변화 관련 정부 정책에서의 기후과학 정보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기후변화 감시 통합관리 시스템과 지자체나 공공기관에서 감시·예측 자료를 종합 관리·분석 및 서비스할 수 있는 공동활용체계 기반을 구축한다.
□ 넷째,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기후변화 감시·예측 관련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확산한다.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세계기상기구(WMO) 등 국제기구의 감시·예측 관련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해 활동 모범사례 등을 공유하고, 선도적으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한국형 핵심 기후변수에 대한 감시 및 관리 현황 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UNFCCC: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 또한, 국민들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체감형 콘텐츠 개발과 미래세대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기후변화과학교육사 양성기관을 지정해 생활 속의 기후·기후변화 과학 지식 보급도 확대할 방침이다.
□ 이 기본계획은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 정책에 과학적 근거로 활용되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기후위기로부터 국민 안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미선 기상청장은 “지금 우리는 기후위기로 인해 매 순간 일상생활을 위협받고 있고, 이 위협은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에 수립된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국민과 재난관리기관, 지자체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정밀한 감시와 예측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제1차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기본계획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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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부서 |
기상청 |
책임자 |
과 장 |
원재광 |
(042- 481- 7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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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책과 |
담당자 |
사무관 |
노성운 |
(042- 481- 7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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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제1차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기본계획 주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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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개요 |
□ (근거법령)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법률」 제4조, 동법 시행령 제3조
□ (성격)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업무의 종합적·체계적 추진으로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적응 등 정부 정책의 과학적 근거로 정책 지원
○ 중앙행정기관에서 수행하는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에 관한 계획을 종합적으로 총괄·조정하여 기후위기 대응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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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 지원 |
관련 정책 수행 |
국민생활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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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기본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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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 전략 ·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 · 국가 기후변화 대응기술 개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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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 폭염, 가뭄 등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 확보 |
ㅇ (경과)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현황 조사(’24.2~3) → 관계부처 추진협의체 구성(’24.5.) → 관계부처* 합동 정부(안) 마련(’25.8.)
* 기상청(주관), 과기정통부, 농식품부, 기후부, 해수부, 농진청, 산림청,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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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비전 및 정책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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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세부 추진과제 |
❶ 기후변화 진단과 분석을 위한 감시체계 고도화
* 기상청, 과기정통부, 기후부, 해수부, 농진청, 산림청
○ (입체 감시) 기상관측선, 기상항공기, 위성(환경, 기상, 해양) 등을 통한 3차원 입체 관측체계 구축(’25.~) 및 극지 과학기지(세종, 장보고, 다산) 관측망 구축·운영(’26.~)
○ (핵심 기후변수) 대기, 해양 및 지표 부문 한국형 핵심 기후변수(약 100개)에 대한 체계적인 감시·관리 체계 구축(’26.~) 및 농경지와 산림지역 기후변화 감시* 강화
* 주요 식량‧채소 작황에 대한 관측체계 구축 및 정보 생산(~’26. 6작물 → ’29. 12작물), 제9차 국가산림자원조사(’26.~‘30.) 시행으로 시계열 산림자원량 변화 탐지 등
○ (품질관리) 통합 전 지구 온실가스 정보시스템(IG3IS)을 활용한 한반도 온실가스(CO2, CH4) 기원추적시스템 검증 및 개선(’25.~), 반도체, 디스플레이, 냉매 등에 사용되는 할로겐화 요소(PFCs, HFCs 등) 관측기술 개발 및 국제 관측 네트워크와 협력을 통한 상호비교체계 구축(`27.~)
❷ 기후변화 대응 정책 지원을 위한 기후·기후변화 예측정보 강화
* 기상청, 과기정통부, 해수부, 농진청
○ (기후예측) 국가 기후 통합예측체계 구축(’27.∼) 및 1개월∼10년 후의 기후까지 상세히 예측하는 한국형 수치예보모델(KIM) 기반의 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30.)
○ (기후변화예측)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기반 전국 시·군·구 단위의 일관성 있는 정교한 기후변화 예측정보 생산〮제공(’25.~’30.) 및 과거부터 미래 100년 이후까지의 기후변화 상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지도 기반의 ‘기후변화 상황지도’ 서비스(’25.~)
○ (AI 활용) AI 융합 기후예측모델 요소기술 및 한반도 복합재해 예측기술 개발(‘25.~), Exa- 규모 컴퓨팅 전산과학 기반기술 및 AI 활용기술 개발을 통한 국가기후예측시스템 고도화(~’30.) 및 AI 기술 기반 남극 해빙 자료동화 기술(’25.~) 및 북극항로 예측모델 개발(’26.~)
❸ 선제적 기후위기 대응 지원을 위한 감시·예측 정보 서비스 및 공동활용
* 기상청, 농식품부, 기후부, 해수부, 농진청, 산림청, 질병관리청
○ (영향 감시·예측) 주요 농산물·임산물 생산량에 대한 감시 및 예측, 감염병 매개체의 체계적 감시를 위한 통합감시망 운영, 산불·산사태 등 산림 기후재난 예측기술 개발,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생태계 위해 요소에 대한 감시 확대·강화(’26.~)
○ (수자원) 선제적 가뭄 대비를 위한 모니터링 확대 및 가뭄의 전이(기상→농업→수문) 특성을 활용한 중장기 전망모형 개발(’25.~‘27.), 다중항공기, 지상실험기, 드론을 이용한 상시·연속 실험으로 산불방지 등을 위한 실용적 인공증우량 실증 및 확보(~‘27.)
○ (공동활용) 온실가스 발생 기원 추적 및 정책 활용성 강화를 위한 국가 기후변화감시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26.~) 및 중앙·지방정부, 공공기관에서 기후변화 감시·예측자료를 종합관리·분석 및 서비스할 수 있는 공동활용 기반 구축(‘27.), 기후변화 상황지도 서비스로 폭염, 호우 및 재생에너지 등 국민 생활 체감도 높은 영향 예측정보 제공 확대(‘25.~)
❹ 기후위기 감시‧예측에 대한 국제협력 및 인식 확산
* 기상청, 과기정통부, 농식품부, 기후부, 해수부, 농진청, 산림청, 질병관리청
○ (국제협력) IPCC, WMO, UN 등 국제기구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에 동참 및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에 한국형 핵심 기후변수 감시·관리 현황 선도적 보고(’27.~) 등을 통한 국제적 위상 강화, 아태지역 기후위기 대응 지원을 위한 기후예측 정보 제공(’25.~’29.)
○ (이해확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국민 체감형 콘텐츠 개발(’25.~), 고등 과학 교과 융합 선택 과목으로 ‘기후변화와 환경생태’ 신설(’26학년도 학교 수업 적용), 기후변화과학교육사 제도 신설을 통한 기후·기후변화 지식보급(’27.~), 교사·공무원·공공기관 직원 등 분야별 정책수립 담당자 대상 기후변화과학 교육 운영(~’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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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개선사항 및 기대효과 |
□ 개선사항
□ 기대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