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시점

(지면) 2026. 3. 10.(화) 조간

(온라인) 2026. 3. 9.(월) 12:00

배포

2026. 3. 9.(월) 08:30


기상청, 금융감독원·한국은행과 협력하여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추진

-  기상청, 금융감독원·한국은행과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금융리스크 추정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과 협력하여 기후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1. 개 요



□ 기상청은 금융감독원,한국은행과 협력하여 기후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임.


* 가뭄, 홍수 등 자연재해 발생에 따른 경제적 손실(물리적 리스크) 및 탄소 감축 정책 강화 등에 의한 전환비용 등 기후변수와 경제·금융변수로 구성된 시나리오


○ 기상청의 기상·기후에 대한 전문성, 한국은행이 보유한 기후리스크의 경제적 영향 분석 기술, 금융감독원의 금융회사 기후리스크 감독 역량이 결합하여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됨.


○ 아울러 금융회사 자체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수행을 권고*하여, 금융회사의 기후리스크 인식 및 분석 역량 제고를 기대함.


* 약식 분석 서식을 제공하여 기후리스크 분석 체계 미비 금융사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


○ 종전「2024- 2025 금융권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2050 탄소중립 경로 등 장기(30년 이상) 시계 영향을 살펴본 것과 달리, 금번에는 향후 5년 이내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는 기후변화·정책 영향에 집중할 계획임.


[참고]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개념 (상세 내용 [붙임 1] 참조)

-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는 “ 기후변화 대응비용 (자연재해 대응 및 저탄소 전환) 발생 → 기업 수익성 악화 → 금융회사 여신 손실 ” 등의 과정을 계량화한 기후리스크의 측정 수단

2.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방안 및 기대효과


□ 기상청은 금융감독원,한국은행과 함께 올해 상반기 중 기후 시나리오개발*하고,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은 하반기 중에 개발 시나리오 하에서의 금융회사 영향을 측정할 계획임.


* 한국에너지공대 연구진, 보험연구원, 보험개발원, 주요 금융사 소속 기후 전문가 그룹도 참여


○ 기상청·금융감독원·한국은행은 5년(~'30년) 내 가뭄 등 이상기후심화 및 탄소 감축 정책* 등에 따른 자연재해 피해액, 국내 총생산(GDP) 및 물가 등 경제·금융변수 시나리오를 개발하여 금융회사에 배포 예정임.


*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배출권거래제 강화 등


○ 금융회사는 시나리오상 지역별 자연재해 피해액, 기업 탄소배출 정보 등을 활용하여 대출 손실 및 보험 손해율 등을 측정하고,


○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도 손실을 측정한 후, 그 결과를 금융회사 결과와 비교·분석하여 금융사 기후리스크 관리 등에 활용할 예정임.


3. 향후 계획


□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은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금융안정을 위한 기후리스크 관리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임.


○ 금융회사의 녹색 전환을 유도함으로써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저탄소 전환자금 공급을 지원하는 한편, 금융회사 기후리스크 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기후리스크 관리 강화하고,


 아울러, 기후리스크 측정기법 등을 공유하는 금융사 대상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국내 금융권의 기후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임.


□ 한편, 기상청·금융감독원·한국은행은 기후리스크 관리 관련 상호협력*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임.


* 기후리스크에 대한 금융시스템 안정성 강화를 위한 기후 시나리오 제공의 정례화 등



붙임  기후변화 관련 금융리스크 및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개요


담당 부서

기후과학국

책임자

팀  장

김지현 

(042- 481- 9600)

기후위기협력팀

담당자

사무관

심성보

(042- 481- 9602)

<공동>

금융감독원

책임자

팀  장

황재학 

(02- 3145- 8170)

금융시장안정국 ESG시스템리스크분석팀

담당자

선  임

김현진

(02- 3145- 8194)

<공동>

한국은행

책임자

팀  장

이대건

(02- 750- 6868)

지속가능성장실 기후리스크분석팀

담당자

과  장

연정인

(02- 750- 6898)


 
  
 

붙임

기후변화 관련 금융리스크 및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개요


□ (금융리스크) 기후리스크는 크게 전환 리스크(Transition Risk) 및 물리적 리스크(Physical Risk)로 구분 가능하며,


○ 이는 금융회사의 신용·시장·운영·보험 리스크 등 다양한 금융리스크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음


[ 기후변화 관련 금융리스크 예시 ]

리스크 유형

물리적 리스크 요인(예시)

전환 리스크 요인(예시)

신용

리스크

 

 • 이상기후로 인한 침수‧화재 등 발생으로 담보자산의 가치 하락 등

 • 고탄소 기업의 채무 상환능력 저하로 인한 부도율(PD)‧손실률(LGD) 상승 등

시장

리스크

 

 • 잦은 기상이변 발생에 따른 국가 경제 기반 악화로 국채·주식 가격 하락 등

 • 화석연료 생산기업이 발행한 주식 및 채권의 가치 급락 등

운영

리스크

 

 • 극심한 기후현상으로 인한 본‧지점 업무 중단 등 영업 연속성에 영향

 • 금융회사의 기후변화 대응 관련 고객및 기타 이해관계자의 평판 훼손 등

보험

리스크

 

 • 이상기후로 인한 물적 피해 증가로 보험금이 준비금을 초과 등

 • 고탄소 기업에 대한 주식 및 채권 투자 포트폴리오의 가격 조정 등 


□ (개요)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는 이상기후 및 저탄소 전환 영향시나리오 설정하고, 동 시나리오에 따른 금융산업 영향을 분석


○ 이상기후 영향은 자연재해 피해액 및 극한기후의 성장·물가 영향 등, 저탄소 전환은 전환비용의 실물 경제 파급 영향 등을 측정


<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