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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9.(금) 13:00(총 1매) |
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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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 동네예보과 |
과장 최 웅 렬 |
『세계기상의 날』기념, 기상사진전 개최
( 3.23~3.28 강릉미술관에서 전시 )
□ 강원지방기상청(청장 박관영)은 2010년 세계기상의 날(3월 23일)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기상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상재해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돕기 위해 강릉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기상사진전」을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에는 기상청에서 지난 한달 동안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1,646점 작품 중 기상전문가와 사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입상작품 50점(최우수작 : 양필호 씨의 ‘하늘의 전령사 등)이 전시된다.
□ 전시내용 및 일정
◦ 행 사 명 : 기상사진전시회
◦ 전시기간 : 2010. 3. 23(화) ~ 3. 28(일) (6일간)
◦ 전시장소 : 강릉미술관 2층(제3,4,5 전시실)
◦ 전 시 작 : 2010년 기상사진 공모전 입상작 50점
◦ 관람요금 : 무료관람
◦ 소정의 기념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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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기상의 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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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WMO) 탄생을 기념하기 위하여 1950년 “WMO설립에 관한 현정” 발표일(3월 23일)을 『세계기상의 날』로 지정‧운영하며, 우리나라는 1956년 WMO에 회원가입하고, 이 날을 기념해 오고 있음 ○2010년 WMO 주제는 『60 years of service for your safety and well- being(우리의 안전과 참살이를 위한 기상서비스 60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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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기상사진전 입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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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하늘의 전령사(렌즈운) 바람이 강하고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큰 산의 후면에서 주로 발생하는 현상 남극에서 해가 떠오르면서 노을 진 렌즈운의 모습을 순간 포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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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거미줄에 핀 상고대 겨울철 날씨가 맑은 밤에 기온이 0℃ 이 하일 때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승화되 어 차가워진 물체에 붙는 현상 |
[우수상] 해무현상 따뜻한 해면의 공기가 찬 해면으로 이동 할 때, 해면 부근의 공기가 냉각되어 생기 는 안개 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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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소용돌이 물안개(용오름현상) 바다나 넓은 평지에서 발생하는 매우 강 하게 돌아가는 깔때기 모양의 회오리바람 |
[장려상] 연밥에 내린 서리 서리는 포화기체의 수증기가 고체화된 것. 기온이 0℃ 아래로 떨어지는 차갑고 구름이 없는 밤에 주로 생기는 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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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한강의 결빙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강물이 결빙과 해빙을 반복하면서 갈라지는 듯한 독특한 자연현상 |
[장려상] 자연이 만든 소우주(바닷물) 밤새 해변으로 밀려왔다 나갔다 하면서 빚어낸 바닷물의 자연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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