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

대 장  이 동 한

053- 952- 0366

   2010. 07. 02.(금) 08:00 (총1매)

즉시


밤사이 구미 지방 올 여름 첫 열대야 관측

-  구미, 7월 최저기온 관측 이래 가장 높아 -  

-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장마전선 영향으로 장맛 비 예상 -


□ 열대야 현황

o 고온 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구와 경상북도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났음. 

o 특히, 구미에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났으며, 관측이래 7월 최저기온 최고값을 기록하였음. 


<7월 1일 밤~7월 2일 아침사이 최저기온 현황(07시 현재)>

지점명

최저기온(℃)

열대야 및 극값 사항

대구

23.8

구미

25.5

열대야, 7월 최저기온 최고 1위

울진

20.7

안동

23.5

상주

23.7

7월 상순 최저기온 최고 3위

포항

22.7

봉화

20.6

영주

22.9

문경

22.6

영덕

21.7

의성

23.7

7월 상순 최저기온 최고 5위


□ 강수 전망

o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3일) 오전까지 경북북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예상되며, 그 밖의 지방은 산발적인 비가 자주 내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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