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 |
대 장 이 동 한 |
2010. 07. 02.(금) 08:00 (총1매) |
즉시 |
밤사이 구미 지방 올 여름 첫 열대야 관측
- 구미, 7월 최저기온 관측 이래 가장 높아 -
-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장마전선 영향으로 장맛 비 예상 -
□ 열대야 현황
o 고온 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구와 경상북도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났음.
o 특히, 구미에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났으며, 관측이래 7월 최저기온 최고값을 기록하였음.
<7월 1일 밤~7월 2일 아침사이 최저기온 현황(07시 현재)>
지점명 |
최저기온(℃) |
열대야 및 극값 사항 |
대구 |
23.8 |
|
구미 |
25.5 |
열대야, 7월 최저기온 최고 1위 |
울진 |
20.7 |
|
안동 |
23.5 |
|
상주 |
23.7 |
7월 상순 최저기온 최고 3위 |
포항 |
22.7 |
|
봉화 |
20.6 |
|
영주 |
22.9 |
|
문경 |
22.6 |
|
영덕 |
21.7 |
|
의성 |
23.7 |
7월 상순 최저기온 최고 5위 |
□ 강수 전망
o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3일) 오전까지 경북북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예상되며, 그 밖의 지방은 산발적인 비가 자주 내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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