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대 |
대 장 이 동 한 |
2010. 07. 29.(목) 17:30 (총1매) |
즉시 |
▣ 주말 레저 기상정보 [7월 31일 ~ 8월 1일] ▣
- 폭염과 열대야의 무더운 날씨 당분간 지속
- 안전사고 및 건강관리에 유의
□ 날씨 전망
o 대구와 경상북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조금 끼는 날씨가 되겠음.
o 내일(30일) 늦은밤과 모레(31일)새벽에 걸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으며, 주로 경북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음.
□ 폭염, 열대야 전망
o 남서쪽으로부터 고온다습한 기류가 유입되면서 대구 및 경상북도 대부분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은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며, 이번 무더위는 다음주까지 이어지겠음.
o 또한, 밤에도 더운 열기가 이어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음.
※ 열대야? 밤 최저기온(전일 18시 01분 ~ 금일 09시 00분)이 25℃ 이상일 때
□ 주요 관광권역 날씨 전망
o 동해안은 무더운 날씨에 해상의 물결은 잔잔하겠음.
o 경상북도 주요 관광지와 소백산, 주왕산 부근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30일 늦은 밤이나, 31일 새벽에 소나기 예상됨.
□ 안전사고 주의 당부
o 폭염과 무더위가 지속될 때에는 가급적 한낮에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특히, 어린이 물놀이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함.
o 자외선 지수 등 각종 생활지수는 기상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람.
※ 이 보도자료는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kma.go.kr) 행정과정책/보도자료/소속기관(각 지방청)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