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7.(목) 15:00 (총 2매) |
즉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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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보 과 |
과 장 박 수 희 사무관 한 명 주 |
기상 분야 기술교류로 위험기상 대응 및 전문성 강화
- 광주지방기상청, 2021년 학·군·관 기상기술 워크숍 개최 -
□ 광주지방기상청(청장 김금란)은 10월 7일(목)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상 분야 대학 및 관계기관 담당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학·군·관 기상기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워크숍은 학계, 군,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상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위험기상 대응 및 기상서비스를 강화하고자 2010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남서해안 적설구역 예측, △서해남부해상 해무 특성분석, △우리나라 연근해 해양기후 변화, △도시폭염 대응방안 등 위험기상 예측과 영향예보를 주제로 총 4개 과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 또한,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기상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국제기후환경센터 윤원태 대표이사의 특별강연이 함께 마련되었다.
□ 김금란 광주지방기상청장은 “최근 몇 년간 사상 최악의 폭염, 최다 태풍, 최장 장마 등 매해 여름철마다 새로운 기록을 마주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계기관 및 전문가와 기상기술 교류를 강화하여 빈번해지는 위험기상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수준 높은 기상서비스 제공에 힘쓰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붙임 |
2021년 학·군·관 기상기술 워크숍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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