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
2021. 11. 17.(수) 10:00 (총 2매) |
즉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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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측 과 |
과 장 이 희 서 사무관 박 근 덕 |
광주, 오늘(17일) 첫 서리 관측
- 작년과 평년에 비해 12일 늦음 -
□ 밤 사이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맑은 날씨로 인해 복사냉깍까지 더해지면서 대부분 지역에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광주에 첫 서리가 관측되었습니다.
○ ‘서리’는 기온이 어는점 이하로 내려감에 따라 대기 중의 수증기가 지표면이나 물체 표면에 얼음결정으로 붙는 현상을 말합니다.
□ 올해, 광주 첫 서리는 작년, 평년보다 모두 12일 늦게 나타났습니다.
오늘(17일) 광주 아침최저기온은 4.3℃를 기록하였고, 최저초상온도는 –0.7℃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
금년(2021년) |
작년(2020년) |
작년비 |
평년 |
평년비 |
첫 서리 |
11.17. |
11.05. |
12일 늦음 |
11.05. |
12일 늦음 |
※ 평년: 1991∼2020년
※ 최저초상온도: 땅 위에 접해있는 풀 위의 공기온도로 관측된 자료 중 최저값
□ 광주‧전남 주요지점 아침최저기온(17일/단위 ℃)
구분 |
광주 |
보성 |
곡성 |
장흥 |
구례화순 |
화순 |
순천 |
아침 최저기온 |
4.3 |
- 1.9 |
- 0.8 |
- 0.6 |
- 0.5 |
- 0.4 |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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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첫 서리(2021. 11. 17.)
<광주지방기상청 관측장소에서 관측된 첫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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