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
【 2024. 2. 7.(수) / 전주기상지청 】
○ 전북특별자치도의 평년 일 평균기온이 영하에서 영상으로 올라간 후 다시 떨어지지 않는 날은 2월 10일이다.
- 지역별로 상세히 살펴보면, 전주·부안·군산·부안·정읍·익산·김제는 2월 5일경, 남원·고창·순창·완주는 2월 10일경, 임실·장수·무주·진안은 2월 20일경이다.[붙임 1]
[그림 1] 전북 평년 평균기온과 2024년 일 평균기온(1.1~28.)
○ 한편, 올해 1월은 중순까지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따뜻한 남풍이 자주 불어 기온이 높았고, 하순에는 시베리아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낮았으나, 전반적으로 2024년 1월 전북의 평균기온은 1.2℃로 평년(- 1.0℃)보다 2.2℃ 높았다.
○ 또한, 2월 중순부터는 온화한 이동성 고기압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으며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따라서 평년에 비해 빠른 해빙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담당 부서 |
전주기상지청 |
책임자 |
과 장 |
이명환 |
(063- 249- 3220) |
기후서비스과 |
담당자 |
주무관 |
공수현 |
(063- 249- 3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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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
지역별 평년 평균기온과 2024년 일 평균기온(5일 이동 평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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