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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3.(목)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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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3.(목) 16:30



장동언 기상청 차장, 전북 부안군 지진 발생 지역 현장 방문

-  철저한 지진 감시와 전달 체계 점검을 통해 국민 안전에 최선 다짐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6월 12일(수) 오전 8시 26분에 전북 부안군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4.8) 현장을 방문하여, 지진을 최초로 감지한 부안관측소와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을 위해 시범서비스 중인 학교연계서비스의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였다.


장 차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지진 발생 후 2초 만에 관측한 부안관측소의 장비와 여진 관측을 위해 긴급 설치한(6.12.) 10여 개의 지진 관측 장비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피해 발생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국민 안전을 위한 현장에서의 노력을 소홀히 하지 말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곰소초등학교(부안군 진서면)를 방문하여, 2017년 12월부터 지진재난 상황에서 학교 현장의 안전을 위해 교육청을 통해 직접 연계를 신청한 학교를 대상(23.12. 기준 235소)으로 제공 중인 지진조기경보 직접연계 시범서비스가 문제없이 작동되어 대피 방송으로 이어졌는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지진은 예측할 수 없기에, 발생 후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지진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라며, “실시간 지진감시와 전파체계 점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진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붙임  전북 부안군 지진 발생 지역 현장 방문 사진



담당 부서

지진화산국

책임자

과  장 

김동수

(02- 2181- 0762)

지진화산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조구희

(02- 2181- 0764)

담당 부서

전주기상지청

책임자

과  장 

김형국

(063- 249- 3202)

관측예보과

담당자

사무관

최경숙

(063- 249- 3231)


 
 
 

붙임

전북 부안군 지진 발생 지역 현장 방문 사진

 

| 부안군 지진발생 현장 방문(가운데 장동언 기상청 차장) |  


 

| 부안군 지진조기경보 직접연계 시범학교 방문(오른쪽 장동언 기상청 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