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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6.(화)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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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충주기상과학관, 관람객 10만 명 돌파 

-  특화된 주제의 전시 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관람객 이어져 -



국립충주기상과학관(충주시 소재)은 2020년 7월 개관 이후 4년 만에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과학관 10만 번째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인 강지혜씨(충주시 거주)는 기념선물 꾸러미와 꽃다발을 받았다. 강지혜씨는 “생각지 못한 행운이 찾아와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개관 이후 꾸준한 관람객 증가는 국립충주기상과학관만의 특화된 주제(태풍, 구름, 바람, 비와 눈 등)로 기상현상 속에 숨겨진 원리를 찾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과 프로그램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에는 「어린이 기상해설사 양성과정」, 「이상한 기상과학관 야간 개장」, 「기상과학 LAB」 실험 활동 등 기상과학의 대중화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있다. 


청주기상지청장(직무대행 도민구)은 “국립충주기상과학관을 방문해주신 관람객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상 속 기상기후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상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

청주기상지청

책임자

과  장 

김환승

(043- 901- 7030)

기후서비스과

담당자

주무관

윤여산

(043- 901- 7061)

 
 
     

□ 붙임 사진

 

7월 16일(화), 국립충주기상과학관 10만 번째 입장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