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성과관리 시행계획 

2015년도 기상청 성과관리 시행계획, 2015.4.

기상청 창조행정담당관 (02- 2181- 0324)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16길 61

Ⅰ. 그간의 정책성과 및 2015년도 정책 추진방향   1

1. 그간의 정책성과   1

2. 2015년도 정책 추진방향  12

Ⅱ. 일반 현황 및 계획의 개요  16

1. 기상청 일반현황  16

2. 성과관리 시행계획 개요  19

Ⅲ. 세부 추진계획  27

전략목표 Ⅰ  27

전략목표 Ⅱ 170

전략목표 Ⅲ 222

전략목표 Ⅳ 260

전략목표 Ⅴ 278

Ⅳ. 환류 등 관련계획 319

1. 이행상황 점검 319 

2. 평가결과 환류체계 322

3. 변화관리 계획 324

4. 현장의견의 정책반영계획 325

【붙임】

1. 성과지표 현황 335

2. 관리과제와 국정과제‧부처업무계획 등 연계 현황 356

1. 그간의 정책성과

- 1 -

(1) 기상기술 주요 성과지표

- 2 -

(2) 분야별 주요성과

□ 환경‧기상 융합서비스 강화

ㅇ 부처간 융합행정으로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환경‧기상서비스 실현

-  미세먼지 정보 공유 및 예보 기술개발을 위한 환경‧기상 협업 강화

※ 환경기상통합예보실 운영(2.14)으로 미세먼지 예보정확도 향상(73%→84%)

-  연무포텐셜예보^* 시범운영(12월)로 환경기상 예측 및 서비스 강화

* 시정악화 가능성을 정성적(2등급)으로 예측‧발표(환경부 협업)

-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 서비스 확대(4월, 서울 등 7대도시→전국)

* 알레르기 발현가능성 예측 및 약함/보통/심함/아주 심함 등 4단계로 통보

□ 위험기상 감시 및 분석기술 고도화

○ 위험기상에 대한 신속한 감시체계 구축 및 효율성 확보

-  27개 유관기관, 3,612개소 기상관측자료의 통합관리 및 활용

* 유관기관 관측자료 수집률 향상('13.4월 31% → '14.11월 86%)

-  대설, 황사, 안개 등 사회이슈 대응을 위한 기상관측망 보강

- 3 -

○ 초단기적 위험기상의 실시간 감시 및 눈‧비의 식별이 가능한 이중편파레이더 설치(4월, 백령도) 및 활용기술 개발 

* 범부처적 이중편파레이더 활용 확대 : ('13) 4개소 → ('14) 6개소

○ 스마트폰 기반 국민 참여형 날씨제보 ‘앱’ 및 현업에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운영(3월)

○ 국가 레이더 자원을 활용한 위치기반의 ‘레이더 영상정보 모바일 앱’을 통해 읍‧면 단위의 생활형 날씨정보 제공

○ 산악기상예보를 위한 가이던스 제공으로 94개 유명산에 대한 기온, 강수량, 시정 등 9종의 예보자료 제공(8.25)

□ 방재의사결정 지원 서비스 강화

○ 위험기상정보에 기초한 방재관련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지원 강화로 유기적인 대응체계 구축

-  선진예보시스템^* 고도화로 위험기상 감시‧분석기술의 사회적 확산

※ 클라우드 기반의 유관기관 공유‧활용체계 구축(11월)

* 기상관측‧분석‧판단‧생산‧통보‧평가 및 훈련 등 예보업무 전반을 최신 IT 기술과 접목하여 자료 분석 효율화

-  유관기관의 재해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 강화

* 인터넷기상방송을 유튜브로 전환(2월), 위험기상자동알림(11월)

- 4 -

-  유관기관의 업무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기상서비스 제공 및 위험기상 상황별‧구역별(해상, 서울, 제주) 특화 서비스 구현(11월)

-  유관기관과 연계된 기상청 위기대응 실무 매뉴얼^* 전면 재정비(6월)

*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태풍/호우/대설/산불/방사능 누출 등 매뉴얼 정비

□ 국가 지진·지진해일·화산 안전망 구축

○「지진·지진해일·화산의 관측 및 경보에 관한 법률」제정·공포(1월)에 따라 관측·경보 기술개발과 국내외 협력 근거 등을 마련

○ 지진조기경보시스템 구축 완료(1단계, ‘11~’14) 

* (현행) 지진속보 120초 → ('15년) 지진조기경보 50초 이내 전파

-  중규모(규모 4.0~6.0) 지진에 적합한 지진조기분석기술 개발

※ 지질자원연구원과 분석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7.24)

-  유관기관^* 재난경보시스템과 연계한 지진조기경보 분석·통보시스템 개발

*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소방방재청, 방송사(KBS, MBC, SBS 등)

-  지진조기경보 관측망 확충 사업 추진

※ 주변해역 해저지진 감시 강화를 위한 9개소 신설 및 3개소 노후지진계 교체

○ 백두산 및 동아시아 지역의 화산활동 대응을 위한 웹기반의 화산재 확산 모델 운영

※ 일본 온타케화산 분화에 따른 화산재 확산경로 분석(9.29, 시뮬레이션 결과 국내 영향 없음)

○ 국내 지진관측기관^* 간 자료 통합관리·분배체계 구축(1월) 및 웹서비스 운영을 통한 국가지진정보 활용 촉진^**(4월~)

* 기상청, 한국전력(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 ('13년) 지진전문가 → ('14년) 학계·연구계·산업계 등 유관기관 관계자

- 5 -

□ 기상기후 빅데이터 활용 기반 마련

○ 국가기후자료 통합관리 및 자료 개방을 통해 신사업 참여 촉진 및 기상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

-  (자료통합) 농업, 연직바람, 기상1호 등 수집대상 확대(10종)

-  (품질관리) 농업, 북한기상, 기상1호 등 품질검사 확대(7종)

-  (자료개방) 지상‧해양‧고층의 기상통계자료 7종 Open API 개발 및 공공데이터 DB 개방 대상 확대(3종/수치예보, 도서정보, 라디오미터)

* 자료 개방율 : 기상청 80.6%('14), 중앙‧지자체 32.4%('13)

○ (소통‧공유) 대국민 온라인 정책토론 활성화^*(6~11월) 등 국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상정책의 투명성 및 수용성 강화

* 2014년 국민 기상정책 참여3.0 기상청(聽) 플랜 수립(4.24)

** 범정부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정책토론 활성화('14년 32건) 및 정책실명제 운영('13년 누적 15건, '14년 누적 19건)

○ 빅데이터 기반 기상기후 융합 행정 구현을 위한 실행 기반 조성

-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발족(4월) 및 융합과제^* 발굴‧시범서비스(3종, 참고자료) 개발

* 농수축산, 에너지, 보건·건강 등 9개 분야 42개 과제(중점과제 12개) 발굴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

- 6 -

□ 미래사회 대비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 기반 조성

○ 지자체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 지원을 위한 지역별 상세기후변화 분석‧전망정보 제공 및 분야별 응용정보 웹서비스 확대^*

* (보건) 열지수, 불쾌지수 등 6종 (농업) 생육온도지수, 유효적산온도 등 12종 (방재) 표준강수지수 1종 (수자원) 강수량, 유출량 등 4종

○ 기후변화 대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연고 사업에 대한 맞춤형 기상정보 제공^* 및 활용성 증대를 위한 기술이전^** 

* 스마트전력, 항만 열환경정보, 천일염 생산지원 등 14종 / ** 제주감귤 등 5종

□ 기상산업 활성화를 민간 기상서비스 사업화 지원

○ 기상정보 민간 활용 촉진 및 기상산업 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 강화

-  기상정보를 이용한 기업경영 적용 확산과 이를 활용한 기업 고부가가치 창출 유도를 위한 날씨경영인증제 운영

※ 날씨경영인증 기관‧기업[지난 3년간 총 110개 / ('13)29개 → ('14)38개]

-  기상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저변 확대를 위한 날씨정보 활용, 기업 경영, 창업(소상공인 포함) 등 지원 확대

* 날씨경영 컨설팅, 청년창업 지원, 비즈니스 지원센터 운영 등

○ 기상산업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지원 체계 구축

※ 민·관 합동 해외 시장개척단 활동(인도네시아·미얀마·ADB) / 2국 8개 기업)

※ 수출 마케팅(8개사) 및 자문 컨설팅(4개사) 지원

- 7 -

□ (에너지) 상세 날씨 적용으로 전력수요 예측오차 개선

○ 날씨요소(기온→습도, 풍속 등) 및 관측지점(8개→83개) 확대, 요일별 특성을 고려

-  평일과 주말의 전력소비 유형이 상이하고, 특정상황에 따라 영향을 미치는 기상요소의 차이 확인

☞ 전력거래소와 상세 전력수요예측모형 공동 개발 추진('15~)

□ (방재) 호우피해 발생 가능성의 지역적 차이 분석

○ 서울시와 남부해안권의 침수피해 예측모형 개발 및 서울시내 지역별 피해규모 예측가능성 모의

-  서울은 강우강도의 영향이 가장 컸으나(50% 이상) 남부해안권은 피복구성밀집도(주택밀집도 등)의 영향이 더 크게(45% 내외) 나타남

☞ 기상재해요소별 지역별 피해 가능성 정보 확대 생산(’15)

□ 소상공인(나들가게) 날씨경영 지원

○ 날씨에 따른 매출추이, 일주일간 판매량과 날씨 상관성 분석 정보 제공(중소기업청 협조)

☞ 상품진열, 재고관리 등의 개선을 통한 매출 및 이윤증대(’15)

- 8 -

□ 신속‧효과적인 의사결정 지원을 통한 사회‧경제 안정성 강화

○ 에너지ㆍ농작물 관리, 국민 생활편익 등을 위한 예보기간 확대 및 확률 장기예보 서비스 실시

○ 수문기상재해(홍수, 가뭄)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수문기상예측정보 제공 및 협업 추진 

-  유역별^* 면적 개념의 상세 강수현황 및 예측정보 제공을 위한 수문기상 예측정보 제공시스템 구축

* 대상지역 : 한강권역('14)→낙동강권역('15)→금강권역('16)→섬진강‧영산강권역('17)

※ 정보제공 : 행자부, 국민안전처 등 정부부처 6소, 지자체 17소, 유관기관 4소

-  수자원공사와 합동으로 수문기상협력센터 설립(3.24)

○ 최근 10년 동안의 가뭄현황 및 부처별 가뭄대응 사례 분석 등을 통한 가뭄지수등급 조정(2단계 → 4단계, 9.30)

※ 1·3개월 가뭄전망정보 : ('14)시스템 구축 → ('15) 시범운영 → ('16)정식운영

○ 국가 재난^* 및 주요행사^**시 선제적인 맞춤형 기상정보 지원

* 세월호 침몰 해역에 대한 해양기상정보 생산[기상1호 파견(4.17∼6.30) 및 파고부이 설치ㆍ운영(6.30∼)] 및 지원(일 24회 기상속보)

**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경기장 상세 예측모델 개발 및 기상지원 수행

- 9 -

□ 기상정보 접근성‧편의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 취약계층^* 관리자 대상 생활기상정보 문자서비스 제공 확대^**

* 독거노인, 영‧유아, 장애인 등 /  ** ('13) 서울 1,500명 → ('14) 수도권 3,100명

○ 안전한 해상활동 및 경제활동 증진을 위한 해양기상정보 수요에 부응하는 서비스

* 이안류는 해수욕장에서 파도가 부서지면서 한곳으로 밀려든 해수가 빠른 속도로 피서객을 바다로 휩쓸어가는 흐름

□ 국민안전‧생활권 중심의 기상서비스 개선

○ 우리나라 해역별 특성이 반영된 특보구역 세분화 요구에 따라 조업활동 및 해양사고 예방을 고려한 해상예보구역 재구획

※ 남해서부먼바다 분리 운영(동‧서), 앞바다/먼바다 경계구역 조정(전남여수시 남면 연도를 앞바다에 편입)(12월)

※ 인천지역(옹진군) 특보구역 세분화(분리‧신설)(5월)

○ 육상^* 및 해상^**의 상세안개정보 서비스 개선(2.25)

* 안개다발구간(32개) 추가 및 일부구간(4개) 세분화(기존 103 → 139개)

  ** 전국 주요항만(11개소) 및 연안구역(시화방조제, 금강하구둑 등) 확대‧제공

- 10 -

□ 기상장비 도입체계 효율화

○ 기상장비 도입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장비 도입체계 효율화

-  (제도) 기상장비별ㆍ구매기관별 역할분담 원칙* 설정 및 기상장비 도입체계 효율화 세부실행계획 수립·시행(3.18～)

* 첨단/신규 장비는 기상청 직접 구매, 범용장비는 진흥원에 위탁 구매

-  (조직) 기상장비 총괄 컨트롤타워 신설 추진

※ 총괄 : 관측기반국 내 계측기술과 / 사전검증 : 국립기상과학원 내 관측연구팀

-  (감사) 기상장비 도입과정 전반에 관한 감사기능^*‧인력^** 강화

* 일상감사 대상 확대(기존 기술경쟁 한정 → 가격경쟁방식으로 확대)

** 장비구매 비리(위) 예방 관리를 위한 변호사, 회계사 등 인력(7→11명) 보강

□ 한국기상산업진흥원 혁신

○ 기상정보가치 재창출,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기상산업 육성 및 진흥원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주요 기능 개선

-  (R&D 일원화) 기상기술개발원 등에 분산되어 있는 R&D 관리기능의 일원화를 통한 효율적 관리 및 기획‧성과 확산 도모

-  (개방 확대 및 경영지원) 기상정보의 민간활용 및 기업에 대한 날씨경영 확산 등 기상서비스 가공‧융합 체계 지원

-  (유지보수) 민‧관 상생관계 구축을 위해 ‘기상측기(지상관측장비) 유지보수’ 분야를 기상기업에서 수행하도록 전환

-  (자체역량) 기업경영‧수출‧창업지원, 인력양성 등 신규사업 발굴 및 진흥원 인력 역량강화

※ 산하기관 업무효율화 방안 마련 및 법령 개정지원을 위한 T/F 구성‧운영(5.12～6.30)

- 11 -

2. 2015년도 정책 추진방향

(1) 그간의 정책여건 변화

□ 최근 재해‧재난의 대형화, 신종‧복합화로 사회전반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재난 위험관리 기술 필요

○ 재해‧재난 위험사전 감지 및 분석을 위한 기상기술과 재난관리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정보관리의 고도화

○ 환경, 수문 등 유관기관간 협업을 통해 정보‧기술을 공유하고, 빅데이터 융합‧분석 기술을 통한 재난공동 대응 능력 강화

□ 공공데이터 개방과 공유를 통한 창조정부 구현과 개인별 맞춤행복을 지향하기 위한 新가치의 맞춤형 기상기후정보 필요

○ 빅데이터 융합 기술 발굴 및 비즈니스모델에 기반한 기술을 개발하여 신시장을 개척하고 공공 시스템(플랫폼)을 통해 개방

○ 국민생활 편익 증진 및 경제부흥을 목표로 기상기후정보 활용을 위한 민‧관‧산‧학‧연 협력 증진 추진

□ 기후변화시대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및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신시장 창출 등 필요성 지속 제기

○ 기후변화‧자연재해 등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하여 선진기상 인프라 구축 및 연구사업, 교육, 컨설팅 등 지원 확대

○ 개발도상국과 민간기상장비 및 컨설팅 산업을 중심으로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후속사업과 연계하여 기상산업 진출 기반 마련

- 12 -

(2) 현 좌표진단 

□ 예보정확도 

ㅇ 최근 기상기술력의 발전으로 단기예보(오늘～내일) 강수 유무 정확도는 90% 내외, 중기예보(+2～+7일)는 80% 내외로, 선진국 수준의 예보정확도를 유지

ㅇ 장기예보는 ‘14년도부터 단정예보에서 불확실성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확률장기예보로 변경 서비스(’14.5.22)됨에 따라 장기예보의 활용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

ㅇ 태풍예보 정확도는 일본, 미국과 비교하였을 때 2013년 이후 선진국 수준에 접근하였으나 꾸준한 정확도 향상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연구 및 예보기술 개발 필요 

ㅇ 지속적인 태풍 예보 정확도 향상을 위한 태풍예보관 모의훈련시스템 개발 등 태풍예보체제 강화 필요 

< 한ㆍ미⋅일 기상청 48시간 태풍진로 예보오차 비교 >

* ’14년부터 효과적인 방재지원을 위하여, 72시간 태풍진로 예보오차 지표로 관리. 

참고 : 태풍진로오차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인 추세를 중시('14년 미국, 일본은 잠정치)

- 13 -

ㅇ 세계적 수준의 영국 통합수치예보모델 도입ㆍ운영으로 기존의 전지구 수치예보모델 대비 10% 이상 수치예측성능 향상

－ 전지구 수치예보모델을 보유하고 슈퍼컴퓨터를 운영하는 13개 국가 중에서 수치예보 기술력*은 세계 6위 수준('11년 7위)

* 전지구 수치예보모델의 ‘+5일 예보’에서 500hPa의 고도오차로 측정

ㅇ 우주기상 감시 및 예보서비스가 선진국에서는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이에 대한 기술개발이 부족

□ 기상기술력

ㅇ 우리나라의 기상기술력 수준은 천리안 위성 발사, 슈퍼컴 3호기 도입, 영국 통합수치예보모델 도입ㆍ운영 등으로 크게 성장

－ 미국‧일본에 대한 상대적 기상기술 도달 수준은 미국의 89.9%, 일본의 91.9% 수준

－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후예측, 원격관측망, 관측자료 품질, 수치 자료동화, 수치예측모델 부문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

< 분야 및 부문별 기술력 평가 결과 > 

- 14 -

(3) 추진방향 

□ 예보 업무 기후변화로 특이기상과 극한기상* 발생이 점차 가속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사전 대처를 위한 재해기상 대응 역량 강화 

* 시간당 30mm이상 강우 발생일수가 1970년대 평균 11일, 1980년대 17일, 1990년대 18일, 2000년대 22일로 지속적 증가 추세

ㅇ 선제적 위험기상 상황 전파를 위하여 위험기상 분석기능 강화 및 수치예보모델 고도화, 예보관 역량 향상 등을 지속 추진

ㅇ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 지역기후정보 생산‧제공 및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이해확산 콘텐츠 운영으로 정보의 실용성 강화

ㅇ 지진재난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진조기경보체제 구축

－ 지진통보시간 ‘12년 300초를 ‘15년 50초, ’20년 10초 이내로 단축 

* 일본은 5～20초, 미국‧대만은 20～40초 내에 지진조기경보 발령

□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회ㆍ경제적 기상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기상기술 향상과 기상서비스 중심의 의사결정 지원체계 구축

ㅇ 기상·기후자료의 범국가적 공동활용도 증진, 수요맞춤형 기상서비스 체계 구축, 多분야 대비 융합 기상서비스 제공으로 기상가치 확산

ㅇ 지구환경변화와 재해에 대한 감시 및 예측기술 향상, 多학제 중심의 융‧복합 연구역량 강화

□ 기상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상서비스 전략 개발 및 지원

ㅇ 미래 수요에 대비한 기상서비스 콘텐츠 개발 등 기상산업 시장 환경 개선 및 산업육성을 위한 시장 수요중심의 R&D 투자 확대 

ㅇ 타산업 유망기술과 융합한 고성능 국산장비 기술개발 강화 및 개도국 대상 기상산업의 신규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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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상청 일반 현황

(1)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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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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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정현황 

(단위 : 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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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과관리 시행계획 개요

(1) 시행계획의 주요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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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국민을 위한 기상서비스 강화

ㅇ 관측공백 해소를 위한 입체 기상관측망 구축

-  위험기상 선행관측, 환경기상감시, 기상조절실험 등을 위한 다목적 기상 항공기 도입

-  고층 기상관측자료의 수치예보 활용도 강화를 위한 오토존데 현업 운영

-  관측자료 객관화를 위한 자동기상관측장비의 첨단화 추진

※ 안개관측망 확대(238⟶263개소), 적설관측망 확대(165⟶200개소), 서리‧이슬 자동관측망 신설(0⟶51개소)

-  IT 기술을 활용한 기상정보 활용 및 개발 확대로 대국민 기상 서비스 강화

ㅇ 위험기상 사전 예방능력 제고

-  국민 생활안전 및 편의 제공을 위한 예보제도 개선‧강화

-  취약계측 생활안전 지원을 위한 폭염특보 SMS 서비스 확대 및 한파특보 서비스 개시

-  실황 기반의 안개 특보 시범 운영

-  태풍예측기술 강화, 열대저압부 정보제공 개시 등 태풍정보 정확도 개선 및 관련 정보 제공 강화

-  수문기상 예측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및 가뭄전망 정보 서비스 추진을 통한 국가 물 관리 지원

ㅇ 지역접점의 권역별 기상기후서비스 강화

-  해상‧산악‧관광 등 지역 특화 기상기후서비스 정보 생산 및 제공 역량 강화

-  2015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기상지원

□ 풍요로운 사회를 위한 기상ㆍ기후정보 자원화

ㅇ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정보의 생산‧제공 강화

-  해양기상관측망 구축‧확대

※ 해양기상부이(6대), 파고부이(4대), 선박기상관측망(2소)

-  해양위험기상에 대한 조기 대응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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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 및 해수욕장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안류 예측 서비스 해역 확대(‘14년 3소⟶’15년 7소)

-  전지구 해양예측시스템을 통한 중장기 해양환경변화 서비스 기반 구축

-  기후예측자료 생산‧제공 및 정확도 향상을 위한 장기예보 체계 개선

※ 이상기후 조기탐지 및 조기경보 파일럿 시스템 구축

ㅇ 개방과 공유를 통한 기상서비스 진흥기반 및 역량 강화

-  민간 주도의 기상서비스 고도화 및 기상산업 성장토대 마련을 위한 제도적 인프라 구축

※ 기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날씨경영인증제 법제화 추진

-  개방 창구 일원화를 위한 기상자료 개방포털(data.kma.go.kr) 구축

-  제공 기상자료의 전자적 활용 확대를 위한 자료포멧 개선 운영

※ 기후통계간행물 7종 : (As- Is) PDF ⟶ (To- Be) Open- API, 엑셀

-  역사 기후자료 복원 및 활용추진

※ 대상자료 : 조선왕조실록, 측위기 기상자료

-  개방형 기상기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및 1차 개방

-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 서비스 시범 개발

※ ‘14년도 발굴된 42개 과제를 대상으로 중점‧차순위 과제를 대상으로 정책결정형, 민간주도형, 민관협력형 과제로 구분한 서비스 시범 개발 추진

-  공공성이 낮은 생활기상정보 민간이양 추진 및 취약계층 대상 서비스 강화

※ 공공성이 낮으나 상업성이 높은 산업기상지수(15종)의 제공 중지 및 민간이양 추진

□ 튼튼한 국가를 위한 의사결정 기상서비스 강화

ㅇ 국가지진업무 수행능력 강화

-  지진관측망 확충 및 지진조기경보서비스 시행

-  국내외 지진‧지진해일‧화산 유관기관과의 소통‧협력 강화

ㅇ 차세대 후속 기상위험 및 우주기상 탑재체 개발 

ㅇ 천리안 위성의 안정적 운영과 위성자료 활용기술 개발

-  위성기반의 위험기상 조기 탐지기술 개발 및 개선

-  사회‧경제분야 지원을 위한 수문‧기후 등 기상위성 융합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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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레이더 기반 위험기상 조기탐지 역량 강화 및 타부처 협업을 통한 고품질 레이더 정보 서비스 체계 구축

-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 감시기능 강화를 위한 저층관측 영역 확대

※ 관측기준 고도 조정(1.5⟶1.0km) 및 소형레이더 통합 활용기술 개발

-  첨단 성능의 이중편파레이더관측망 확충 및 운영 효율화

-  테스트베드 레이더를 활용한 부처간 협업과제 공동수행

※ 레이더 성능시험 및 협업과제 공동실험, 검‧교정 표준화기술 개발

□ 공존하는 세계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ㅇ 기존 WMO 공인 센터의 역할 강화 및 국제행사 유치 확대를 통하여, 국제기구에서의 국가 위상 제고

※ 우리나라 유치 WMO 공인 센터 : WMO 장기예보센터(GPC), WMO 장기예보선도센터(LC- LRFMME), WMO/CIMO 리드센터(추풍령)‧테스트베드(보성), WMO 육불화황(SF6) 세계표준센터, 전지구정보시스템센터(GISC- 서울)

ㅇ WMO가 승인한 전지구정보시스템센터(GISC 서울) 정상운영 및 책임영역 국가에 대한 시스템 구축 지원

ㅇ 체계적이고 중장기적 비전을 바탕에 둔 ODA 사업 수행

ㅇ 남북기상협력 기반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 미래사회 대비 기상업무 수행기반 구축

ㅇ 기상기후 전문성‧생산성이 높은 서비스 중심의 기상 조직을 구축하고, 정부 3.0시대에 적합한 투명하고 일 잘하는 기상행정 기반 조성

-  예보능력 향상 및 지역기상서비스 제고를 위한 조직 정비

-  국정기조에 부합하는 새로운 성과관리 운영체계 마련

ㅇ 미래선도형 기상기후 기술개발 및 연구역량 강화

-  국가기상업무 지원 및 정책수립에 필요한 선도형 기상기후 기술개발

-  응용기상 연구개발 강화 및 정책‧기술서비스 지원역량 강화

ㅇ 현업 수치예보기술 고도화 및 한국형 수치예보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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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행계획의 목표체계

□ 기상청의 임무(Mission)

ㅇ 기상청은 기상정보를 국민에게 서비스 하는 기관으로서 「기상법」 제1조 ‘기상업무의 건전한 발전을 기하도록 하여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함’ 목적을 3대 임무(신속, 정확, 가치)로 정의

-  ｢신속하고｣는 위험기상 정보를 국민들과 방재기관에 보다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에 기여하고

-  ｢정확하며｣는 일기예보를 포함한 기상정보의 정확성을 향상하여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게 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의 복리증진’에 기여함과 더불어

-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가 경제활동을 지원’하여 ‘국가경쟁력 향상’과 더불어 기상분야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함을 의미

□ 기상청의 비전(Vision)

□ 기상청의 2015년도 정책목표

ㅇ 기상기후정보에 대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하여, 국민안전과 국가경제를 선도하고 기상사업자와 함께 양질의 대국민 기상서비스를 실천하려는 의지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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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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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표 및 과제 현황

(단위 : 개)

* 숫자만 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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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목표 및 관리과제‧성과지표체계 >

(단위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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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내용 

□ 전략목표와의 연계체계

□ 예‧특보 제도개선 및 예보생산체계 개선을 통한 고품질 기상정보 생산 및 범정부 위험기상 대응능력 제고 

ㅇ 실황기반의 안개특보 도입 등 특보제도의 개선 및 예보체계개편 로드맵 수립을 통한 고품질 기상정보 제공 강화

ㅇ 국가재난관리시스템 및 안전관리체계의 강화, 언론‧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관계의 구축으로 위험기상 대응 역량 강화

□ 선진예보시스템 고도화 및 사회적 확산 확대를 통한 범부처 위험기상 대응능력 향상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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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최신기술이 적용된 위험기상 감시‧분석기술의 사회적 확산 및 시스템 공동활용으로 기상재해에 대한 범정부 공동대응 기반 조성

ㅇ 과학적인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예보 가이던스 개발과 최신 예보기술 지원 및 안정적인 수요자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시스템 고도화

□ 태풍예보관 역량 및 태풍예측기술 강화를 통한 태풍 감시 및 예측능력 향상

ㅇ 태풍예보관 모의훈련시스템 원형 개발, 태풍예보 모의훈련 및 예보관 교육 등 태풍예보관 역량 강화

ㅇ 지속적인 태풍예보 정확도 향상을 위한 태풍예측기술 연구개발 강화

ㅇ 열대저압부정보 시범운영 시행, 태풍정보서비스(홈페이지) 개선

□ 유역별 면적 개념의 상세 강수 및 수문기상 예측정보 제공을 위한 수문기상예측정보서비스 체계 구축 

ㅇ ‘국가 수문기상 재난안전 공동 활용’을 위한 수문기상예측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및 가뭄 전망 정보 서비스 추진을 통한 물 관리 유관기관 방재지원

ㅇ 국토부, 수자원공사 등 물 관리 유관기관과의 협의회 정례화 등을 통한 소통체계 강화 및 즉각적이며 실질적인 정책지원

ㅇ 기상법 개정을 통해 수문기상업무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체계적‧효율적 업무 추진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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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과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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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기상예측정보 품질개선 목표 달성도]는 예‧특보 품질 확인의 대표요소인 호우특보 선행시간, 단기예보 강수유무 정확도, 중기예보 강수유무 정확도에 대한 `15년도 목표 대비 달성도로 평가

-  요소별 목표치는 과거 5년 실적과 제도개선(예보기간 연장 등)에 의한 정확도 등락 영향을 고려하여 설정

• 호우특보 선행시간은 불가피한 연변동성이 내재

-  기상특보는 평균적인 기상상황을 넘어서는 강한 기상현상 발생 시 발표되며, 이러한 위험기상현상은 엘리뇨‧라니냐와 같이 전 지구적 자연현상의 영향 등에 따라 발생 빈도나 강도에 편차가 큼

-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과거 호우특보 선행시간은 뚜렷한 향상- 하락 추세를 보이지 않으며, 안정적 향상 추세 유지를 개선 목표로 함

-  `15년도 목표치(110분)는 과거 5년(`10∼`14) 실적 평균(104.6분)에 비해 5%이상, 과거 3년(`12∼`14) 실적 평균(108분) 보다도 약 2% 향상된 값으로, 매우 도전적

※ 미국의 경우도, 불가피한 유동성을 감안하여 호우관련 특보의 선생시간에 대해 과거 실적의 평균 수준으로 목표치 제시

(출처 – http://www.corporateservices.noaa.gov/~n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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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중기예보 강수유무 정확도는 예보기간 연장으로 인한 하락치를 일정기간 안에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

-  예보정확도 산출 대상 기간에 상대적으로 예측성이 낮은 기간이 추가되며 실적 하락 불가피.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추산한 예보기간 연장의 영향성은 단기예보의 경우 0.8%p 하락, 중기예보의 경우 2.5%p 하락

-  단기예보 2년, 중기예보 3년 이내에 예보기간 연장 이전 수준의 예보품질 확보를 최종 목표로 `15년도 목표치 설정. 특히 중기예보 기간연장의 경우 40년 만에 이루어진 만큼 3년 이내 품질 회복은 매우 도전적인 목표임

※ [예보정책과제 실행률]은 대외 정보 수요자들의 요구나 대내적인 문제점 인식을 통해 정책과제화 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한 제도개선 실적 평가

-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국회‧청와대 연두업무보고를 통해 대외 공표된 주요정책과제 대비 실 수행건수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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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부환경‧갈등요인 분석 및 갈등관리계획

□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이후, 범정부 재해대응 역량 강화에 대한 국민 관심 및 요구 증대

ㅇ 신속한 재난대응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무부처 중심의 분산적 재난관리에서 범정부적 통합 대응으로 재난대응체계 개편 추진중

－ 현 정부 국정과제 86. “국민안전 중심의 통합재난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삶 구현을 위한 국정목표 달성에 이바지

□ 집중호우, 돌발홍수, 산사태 등 재해위험이 크고 예측성의 한계를 벗어나는 국지적 특이기상 발생빈도 증가

ㅇ 기후변화로 특이기상, 극한기상 발생 빈도가 증가하며 신속한 위험기상 대응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 중요성 부각

※ 연간 30mm/h이상 강우발생일수(평균) : (70`) 11일, (80`) 17일, (90`) 18일, (00`) 22일

－ 신속한 상황전파 및 방재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방재대응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및 위험기상 관련 정보제공 확대

ㅇ 태풍과 같이 발생 전‧후에도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기상현상에 대한 사전 정보제공 강화 요구(중앙일보, 2014.9.25.)

－ 24시간 이내 태풍 발달이 예상되거나 한반도 영향이 예상되는 열대저압부 예보 대국민 시범운영 추진

□ 기후변화로 홍수‧가뭄 등 수문기상재해 위험이 높아지며 안정적 물 관리를 위한 수문기상예측정보의 중요성 증가

ㅇ 물 관리 정부부처,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 수요자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정보 제공 및 수문기상정보의 공동활용 지원 요구 증대

－ 수문기상재해에 대한 국민안전과 안정적인 물 관리 지원을 위해 유역별 수문기상정보예측 및 물 관리 통합지원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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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책효과 및 기대효과

□ 예‧특보 제도개선 및 예보생산체계 개선을 통해 국민만족 고품질 기상예측정보 제공

ㅇ 초단기‧단기 예보기간 연장, 안개특보 시행 등 국민생활에 밀접한 예‧특보 제도개선으로 생활편익 증대

ㅇ 자체 기상예보생산체계 개선‧강화 및 관련 규정 정비로 기상행정 효율성 증대

□ 신속하고 정확한 태풍예보 생산과 제공으로 ‘행복한 국민을 위한 기상서비스 강화’에 기여

ㅇ 신속‧정확한 태풍예측정보 제공으로 태풍 대응 골든타임 확보 및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 지원

□ 선진예보시스템의 사회적 확산을 통해 범정부 기상재해 대응 및 창조경제 지원

ㅇ 위험기상감시 및 통합기상분석기술의 범부처 공동 활용을 통한 예산절감, 스마트기기 활용을 통한 현장 활용성 및 편의성 증대

ㅇ 개방 콘텐츠와 서비스 대상의 점진적 확대를 통해 학계, 산업계와의 기상기술 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

□ 유관기관과 소통‧협력을 통해 자연적‧사회적 재난으로 인한 국가 위기상황 대응 및 안정적인 국가 물관리 기반 마련

ㅇ 사회적‧복합적 재난에 대한 기상정보 지원체계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정비를 통해 위기상황 극복 및 정상화 기여

ㅇ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과의 정책‧실무협의회 정례화를 통해 홍수‧가뭄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물 관리 정책 수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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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 최근 10년간 자연재해 양상의 변화

ㅇ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기상 출현과 피해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고온현상 및 집중호우 증가, 평균해수면 고도 상승 추세

－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 현상 빈발, 북극 이상고온으로 인한 겨울철 기록적인 한파와 대설 등 기후변화에 따른 기후 양극화 현상 심화

－ 국지적 집중호우 증가로 침수피해 뿐만 아니라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 등 대규모‧복합 재난 빈발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소방방재청) 통계자료 이용, 피해액은 당해년도 가격기준

□ 수문기상업무 효율적‧체계적 추진을 위한 수문기상 법제화 추진

ㅇ「기상관련 법적 수요조사 분석 및 연구」추진, 법률 초안 마련(‘13.12.) 및 수문기상 법제화 입법토론회 개최(양창영 의원실 주최, ‘14.12.17)

ㅇ 기상법 일부 개정을 통해 수문기상 정의 및 관련 업무 반영 추진 (국회의원 양창영 의원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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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리과제별 추진계획

󰊱 기상예측정보 확대‧개선을 위한 정책기반 강화(Ⅰ- 1- ①)

□ 추진배경 및 목적

ㅇ 최근 급증하는 집중호우, 태풍 등 위험기상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방재시스템의 지속적 개선 필요

－ 예‧특보 관련 정책 수립‧시행, 기존 제도의 개선

－ 중앙부처‧지자체 등 관계기관 방재의사결정 지원 및 기상재해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위기상황별 대응체계 마련 등

⇒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한 국민 행복 기반 조성

ㅇ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도록 법률로써 부여된 기상청 책무

－ 국민 생활안정을 위한 고품질 기상정보의 안정적 제공(기상법 제4조)

－ 예보 및 특보의 생산 및 발표 업무 수행(기상법 제13조, 제15조, 동법 시행령 제8조, 제12조)

□ 주요내용 및 추진계획

ㅇ 상세 방재기상정보 제공을 위한 특보제도 개선‧확대

－ 기상특성에 따른 도서지역 특보구역 분할수요 조사‧검토(7월) 및 세분화 적용 추진(12월)

－ 기후변화를 고려한 폭염특보 운영기간 확대(4월)

－ 취약계층 생활안전 지원을 위한 폭염특보 SMS서비스 확대 및 한파특보 SMS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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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실황 기반의 안개 특보 시범 운영

－ 안개특보 준비단 구성 및 운영(2월)

－ 실황 기반의 안개특보 시범운영 실시(4월)

ㅇ 국민 생활안전 및 편의 제고를 위한 예보제도 개선‧강화

－ 기간 연장된 초단기·단기 예보의 정식운영 실시(3월)

※ 초단기예보: 최대 + 3h → + 4h / 단기예보: 내일 → 모레

－「초단기‧단기‧중기 예보체계 개편 추진 로드맵」수립(5월)

－ 중기 기상전망 제공지역 세분화(10월)

※ (기존) 6개 영역(수도권, 경상, 전라, 충청, 강원, 제주) → (개선) 10개 영역(수도권,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충남, 충북, 강원영서, 강원영동, 제주)

－ 연무포텐셜 예보의 전국 확대 실시(12월)

ㅇ 실전 위기상황 대응력 향상을 위한 국가 재난관리 시스템 및 안전관리체계 강화

－ 유관기관 재난 담당공무원 방재기상 교육 과정 신설(년중)

－ 자연재해관리 및 재난관리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4∼11월)

－ 위기대응 실무매뉴얼 정비(8월), 재난 및 안전관리규정(가칭) 제정(9월)

ㅇ 효과적 위험기상 대응을 위한 언론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강화

－ 방재기상업무협의회 및 자문위원회 개최(5월, 11월/6월, 12월)

－ 기상청- 공군 정책협의회 개최(실무협의회 8월, 정책협의회 12월)

－ 방재 현장을 찾아가는 “기상예보 브리핑 및 해설 서비스”(수시)

－ 주요 언론사(KBS(2), MBC, SBS, YTN) 및 BH 등 유관기관(9개기관 41명) 선제적 기상정보 지원

ㅇ 성공적 2018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한 예보관 선발‧양성

－ 올림픽 예보관 평창 현지 동계훈련(2월)

－ 올림픽 예보지원 전담팀 구성 및 세부계획 수립(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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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예보조직 및 업무개편 사항을 반영한 관련규정 재정비

－ 예보업무 관련규정 및 지침서 재정비(상반기)

ㅇ 방재기상 및 재해 예방을 위한 통보시스템 및 통보처 일제 정비

－ 종합통보시스템 운영의 안정화 및 고도화(5월, 10월) 

ㅇ 기상청 정책자문위원회 “기상예보분과위원회” 구성 추진

－ 운영 규정 제정 및 기본·운영계획 수립

－ “기상예보분과위원회”구성 및 위원회 개최

※ 근거 : 기상청 정책자문위원회 규정 제5조(분과위원회) 

< ’15년도 과제추진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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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혜자 및 이해관계집단

ㅇ 소방방재청,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해경), 지자체 등 방재관계기관

－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방재기상업무협의회 정례화로 국가적 방재대응역량 강화

－ 기상 예‧특보 제도의 지속적, 합리적 개선 및 운영을 통해 효율적 방재기상업무 수행 지원

ㅇ 일반국민

－ 예보기간의 연장, 기상특보 구역 세분화 등을 통한 선제적 기상정보 제공 및 지역 밀착형 기상서비스 제공

□ 기대효과

ㅇ 방재 유관기관에 대한 위험기상 정보지원 강화, 예‧특보 제도 개선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선제적 방재기상업무 수행

ㅇ 재해예방, 국민안전 중심의 정책추진으로 위험기상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 및 국가적 안전문화 확산 기여

□ 관련 재정사업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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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지표 및 측정방법 

[ 참고자료 ]

※ [예보제도 개선 이행도] 세부사항

-  [예‧특보제도 개선]은 대국민에게 제공하는 예보 및 특보의 지속적 개선과 새로운 기상예측정보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는 노력에 대한 평가

-  [자체 예보생산업무 개선]은 과학적인 예‧특보 생산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및 인력 운영의 효율화, 체계화 노력에 대한 평가

-  [예보 전달체계 개선]은 생산된 기상예측정보가 적시에 유관기관, 국민에 전파되어 활용될 수 있도록 신속한 정보 전달체계의 구축 및 유지‧개선 노력에 대한 평가

-  본 과제의 성과지표는 위 세가지 요소에 대한 연간 성과를 업무 비중에 따라 가중치를 적용하여 종합적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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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보제도 개선 이행도 실적('14) 및 목표(‘15)

※ [기상예특보 중장기 안정화 달성도] 세부사항

-  기상현상의 연변동성을 배재하고, 예보역량 강화를 통한 기상예측정보 품질의 장기적인 상향 안정화(연변동을 줄이면서 점진적 향상) 달성 추세를 확인하기 위하여 5년 이동평균을 활용

-  과거 5년 이동평균의 향상 추이를 고려하여 올해까지의 5년 평균(`11∼`15) 목표치 제시, 이에 대한 달성도로 평가

-  요소별 목표치는 과거 5년 이동평균 실적을 고려하여 각 요소별 상관계수를 반영하여 설정

※ 최근 5년 평균(`11∼`15) 목표치 = 지난 5년(`10∼`14) 평균 
+ (요소별 상관계수) * (지난 5년(`10∼`14) 실적 표준편차)

[호우특보 선행시간] (추세) 표준편차의 21% 하락, (목표) 표준편차의 10% 향상 추세 유지

[단기예보 정확도] (추세) 표준편차의 27% 향상, (목표) 표준편차의 30% 향상 추세 유지

[중기예보 정확도] (추세) 표준편차의 47% 향상, (목표) 표준편차의 50% 향상 추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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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보역량 향상 기반 조성(Ⅰ- 1- ②)

□ 추진배경 및 목적

ㅇ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대설 등 이상기상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사회·경제적 피해규모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ㅇ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소셜네트워크 등의 IT 기술이 일반화됨에 따라 업무 및 서비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예보역량이 요구됨

ㅇ 최신 기상기술과 첨단 IT 기술을 용합하여 관측자료 감시에서부터 분석, 판단 및 최종 통보에 이르는 예보업무 전반을 선진화하여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예보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함

ㅇ 선진예보시스템의 사회적 확산으로 효율적인 기상정보 제공과 더불어 범국가적인 위험기상 대응역량 제고를 통해 국민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함

□ 주요내용 및 추진계획

[ 위험기상 감시 및 분석기술의 사회적 활용 확대 ]

ㅇ 클라우드 방재기상정보시스템 기능개선 및 제공자료 확대

－ 클라우드 방재시스템 확산계획 수립(1월) 및 사용자 범위 확대(5월)

－ 경량형 통합기상분석시스템 및 위험기상감시시스템 고도화

ㅇ 점진적 선진예보기술 개방을 통한 위험기상 공동대응 기반강화

－ 뇌우 감시추적 시스템(7월) 및 유사사례 검색시스템의 점진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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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원격접속지원 확대를 위한 인프라보강 및 환경 구축

－ 동시접속자수 확대를 위한 서버 기반 컴퓨팅 환경 구축

※ 서버 기반 컴퓨팅(Server Based Computing) : 분산된 업무용 개인컴퓨터의 어플리케이션을 중앙서버 한 곳에서 관리하는 방식 

ㅇ 유관기관 설문조사 및 워크숍 개최를 통한 사용자 의견 수렴

－ 유관기관 지원용 포탈 게시판을 통한 수시 의견 수렴 병행실시

ㅇ 사용자별 맞춤형 특화서비스 기능 개발

－ 업무특성별 감시화면 재구성을 위한 사용자 맞춤형 감시기능 구현

[ 선진화된 예보시스템의 지속적 개발 및 고도화 ]

ㅇ 예보생산시스템 효율화 및 자동화기반 구축

－ 나우캐스팅 연구성과를 접목한 입력자료 다양화 및 성능개선(8월)

－ 일기도 편집시스템 고도화(관서별, 개인별 편집 및 공유)(9월)

ㅇ 종합감시체계 구축 및 예·특보시스템 고도화

－ 운고계, 시정계, 습도, 위성분석 등 종합 연계감시체계 구축(11월)

－ 안개특보, 시정장애, 대설 등에 대한 예·특보 편집기능 개발

ㅇ 수요자 중심 서비스 고도화

－ 종합통보시스템 운영 안정화를 위한 통보처 일제 정비(6월)

－ 맞춤형 종합통보시스템 및 자동 알람기능 고도화(11월)

[ 예보역량 향상을 위한 선진기상기술 지원 ]

ㅇ 예보역량 향상을 위한 과학적 예보 가이던스 개발

－ 수치모델 및 위성자료에 빅데이터 기법 적용을 통한 유사사례 검색

－ 앙상블 수치모델에 대한 기계학습 기법 적용으로 가이던스 개발(10월)

－ 고층자료에 대한 기계학습 기법 적용으로 유사 단열선도 검색(11월)

ㅇ 국내외 특이기상분석 및 최신 예보기술 공유

－ 여름철 대비 위험기상 집중세미나 운영계획 수립 및 실시(4월)

－ 예보 지식경험노하우(지경노) 세미나 개최(연중 수시)

－ 손에 잡히는 예보기술연구회 학습커뮤니티 활성화(연중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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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도 과제추진 계획 >

□ 수혜자 및 이해관계집단

ㅇ 수혜자

－ (예보관계자) 예보업무 선진화로 예보업무 효율성 제고 및 예보역량 향상

－ (언론･방재유관 관계자 및 일반국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기상 정보서비스 활용

－ (군･학계･정부기관 등 기상관련 종사자) 선진예보시스템 기술 공유와 공동 활용을 통한 방재역량 및 업무효율성 제고

ㅇ 이해관계집단

－ (기상사업자) 특화 서비스 콘텐츠 다양화를 통한 시장 확대 

－ (IT업계) IT와 기상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블루오션 개척

□ 기대효과

ㅇ 예보관 역량강화를 통해 기상재해 최소화 및 기상정보 활용성 증가로 대국민 기상서비스 만족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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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선진화, 체계화된 예보업무시스템을 통해 예보업무 효율성 향상, 위험기상 대응능력 강화

ㅇ 기상감시·분석 기술의 유관기관 보급을 통한 공동 상황인지 및 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위한 공동대응 가능

□ 관련 재정사업 내역 

□ 성과지표 및 측정방법

※ 선진예보기술 현업화 달성도(%)

○ (목적) 새로운 선진예보 기술을 도입하고 개발하여 시험운영, 기능 검증, 사용자 교육 등을 거쳐 예보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현업화에 성공하였는지를 평가

○ (계획) 선진형 예보체계 구축과 예보기술의 고도화, 유관기관 지원 강화계획에 따라 ‘18년까지 15건을 현업화 대상으로 선정(현업화 대상 항목은 당해연도 사업계획 수립 시 결정하며, 장기적으로 업무 항목별 기준으로 목표건수 설정)

-  기상 감시‧분석기술(8건), 예‧특보 생산분야 개편(2건), 예측가이던스 개발(3건), 수요자 중심서비스 개발(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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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예보 및 분석능력 향상(Ⅰ- 1- ③)

□ 추진배경 및 목적

ㅇ 태풍 재해 대응 강화 및 피해 저감을 위한 신속·정확한 태풍정보 생산

－ 기후변화 등에 따라 태풍 강도가 강해지는 추세로 예측기술력 개발 및 다양한 태풍정보 생산 필요

－ 태풍 피해가 사회, 경제 전반에 미치면서 신속‧정확한 태풍예보 필요

ㅇ 태풍 실황분석기술 강화 및 태풍 재분석 기술 개발로 태풍 분석능력 향상

□ 주요내용 및 추진계획

ㅇ 태풍 연구개발을 통한 태풍예보 능력 향상

－ 다중모델 평균기법을 이용한 태풍 강도 예측기법 현업화(6월)

－ 통계모델을 이용한 태풍강도예측 기법 실시간 시험운영(6월~)

－ UM 모델 예측장을 활용한 태풍발생 탐지 기술 개선 및 태풍 단기예측모델 초기화 기법 개선(11월)

－ 기존 다중모델 앙상블 예측기법 최적화(12월)

－ 태연사(태풍을 연구하는 사람들) 세미나 개최를 통한 최신지식과 기술 공유(연중)

ㅇ 태풍 계절예측기술개발

－ GloSea5 예측장을 활용한 태풍 계절전망 발표(5월, 8월)

－ 통계기반 태풍계절예측시스템 개선(11월)

－ 기후인자(몬순, 해양열용량 등)를 이용한 태풍장기예측기술 개발(11월)

ㅇ 태풍예보관 역량 및 태풍예보기술 강화

－ 태풍예보관의 예보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상황을 가정한 태풍예보 모의 훈련(5월)

－ 태풍이론 및 태풍예보실무에 대한 "태풍예보 능력 강화 과정" 현장 맞춤형 교육 실시(5월)

－ 전년도 발생태풍에 대한 종합 분석을 통하여 여름철 태풍예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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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종합적 이해력 제고(4월)

－ 태풍예보관 모의훈련시스템 원형 개발(11월)

－ 한반도 영향태풍 집중 분석을 통하여 당해 연도 문제점 진단(12월)

ㅇ 태풍분석 능력강화를 통한 태풍분석 독자기술 확보

－ ‘14년 영향태풍에 대한 독자적인 베스트트랙 발표(3월)

ㅇ 태풍예보·분석 기술 향상을 위한 국제협력

－ 제47차 태풍위원회 총회 참가(2월) 및 태풍위원회 연구장학생 프로그램 운영(4~5월)

－ 제8차 한·중 공동 태풍워크숍 개최(5월) 및 한‧중 태풍예보기술 교류(연중)

－ 개도국 태풍예보시스템(TAPS) 이전 및 기술이전(9월)

< ’15년도 과제추진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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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혜자 및 이해관계집단

ㅇ 수혜자 : 예보관, 방재관련 유관기관, 일반국민, 언론, 태풍위원회 회원국

－ 태풍예보 정확도 향상, 열대저압부 예보 시범운영으로 피해경감 및 재해 대응시간 확보에 기여

－ 개도국의 선진 태풍예측 기술 협력으로 국가위상 강화

－ 국제협력을 통한 태풍예보·분석 기술 발전에 기여

ㅇ 이해관계집단 : 국내·외 방재유관기관, 언론

－ 태풍분석력 강화와 베스트트랙 생산을 통한 태풍정보 가치향상

－ 태풍 예측 및 분석 기술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효율적인 방재기상업무 수행 지원

□ 기대효과

ㅇ 신속·정확한 태풍예보 생산으로 선제적 방재 의사결정 지원

ㅇ 태풍 감시 강화로 한반도 영향태풍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

ㅇ 선진국 수준의 태풍분석‧예보시스템 구축을 통한 태풍예보 정확도 향상

ㅇ 국제협력을 통한 국제적 선도태풍예보기관 기반 확보

□ 관련 재정사업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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