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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 기온 변화 크고, 3월에 평년 기온 회복해

등록일 : 2012/02/03 조회수 22450

1개월 전망 (2월 중순 ~ 3월 상순)
- 2월까지는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고 3월에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음 -

 

1. 날씨 전망

엘니뇨 감시구역 해수면온도는 약한 저수온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 최근 해수면 온도 편차 : 12월 -0.9℃, 1월 넷째 주(1월 22~28일) -1.1℃

 

1개월(2월 중순~3월 상순) 전망

평 균 기 온

강 수 량

2월 중순

평년(-2~5℃)과 비슷하겠음

평년(7~25㎜)과 비슷하겠음

2월 하순

평년(-1~6℃)보다 낮겠음

평년(9~27㎜)보다 적겠음

3월 상순

평년(1~7℃)과 비슷하겠음

평년(12~27㎜)과 비슷하겠음

 

2월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고,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2월 하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차례로 받겠고 대륙고기압이 확장할 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나타나고,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3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최근 날씨 동향


1월 상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추운 날이 많았으며, 기온은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낮았다(평년대비 -1.4℃). 대륙고기압 확장 시 서해안과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눈이 내렸으며 강원도 영동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눈이 내렸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다(평년대비 19%).

 

1월 중순 전반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12일에는 맑은 가운데 복사냉각으로 인해 강원내륙과 충북 및 경북내륙 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하였으나 이후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화되어 기온은 평년보다 높았다(평년대비 +1.9℃). 16일에는 동풍기류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렸으며, 17~18일에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렸다. 19~20일에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했다(평년대비 76%).

 

1월 하순 전반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 하였으며, 중반에 다소 약화되어 기온이 소폭으로 상승하했다. 후반에 다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낮았다(평년대비 -0.9℃). 전반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안 지방과 동해안 지방에 눈이 내렸으며, 31일에는 발해만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경상남북도 일부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눈 또는 비가 내렸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했다(평년대비 80%).

 

최근 1개월(1.1~1.31) 평균기온은 -1.2℃로 평년(-1.0℃)과 비슷하였으며(평년대비 -0.2℃), 강수량은 17.7㎜로 평년(28.3㎜)보다 적었다(평년대비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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