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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태풍들

등록일 : 2012/08/02 조회수 47348

 

사라진 태풍들

 


올해 10번째로 발생한 태풍 ´담레이´가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담레이(DAMREY)´는 코끼리를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질까요?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으므로 동시에 같은 지역에 하나 이상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태풍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아시아태풍위원회 14개 회원국에서 10개씩 제출하여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됩니다.
우리나라와 북한에서 10개씩 제출했기 때문에 특히, 한글 이름의 태풍이 많답니다.


´담레이´는 1조 첫번째 이름이며, 제11호 태풍이 발생하면 중국에서 제출한 ´하이쿠이(HAIKUI)´란 이름이 붙여지게 된답니다.

 
[´담레이(DAMREY)´=코끼리]                               [´하이쿠이(HAIKUI)´= 말미잘]

 

하지만, 매년 개최되는 태풍위원회 총회에서는 그 해 막대한 피해를 입힌 태풍의 경우 앞으로 유사한 태풍 피해가 없도록 해당 태풍 이름의 퇴출을 결정하며, 피해를 주지 않은 태풍일지라도 다른 사유로 더 이상 현재 태풍 이름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새로운 태풍 이름으로 대체합니다. 태풍이름의 변경은 퇴출된 태풍 이름을 제출한 국가에서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2002년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끼친 태풍 ´루사´는 ´누리´로, 2003년 ´매미´는 ´무지개´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태풍‘나비’의 경우 2005년에 일본을 강타하면서 엄청난 재해를 일으켜,‘독수리’라는 이름으로 대체되었답니다.

 


더 자세한 태풍 이름에 대하여

 

태풍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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