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기상명소를 즐겨 보세요.- 유명한 기상 관련 장소를 찾아가는 ‘기상천외 체험여행지’ 발간 -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기상과 관련된 역사 유물, 신비한 기상현상이 일어나는 사진 촬영 포인트, 기상체험 현장 등을 담은 기상명물지도「기상명소를 찾아가는 기상천외 체험여행지」를 발간하였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기상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가하고 주5일근무제 정착으로 여행ㆍ레저인구가 많아지고 있으나, 생활 주변에서 날씨를 즐기는 문화가 부족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기상명물지도는 풍경이 아름다운 전국각지의 기상관서와 역사속의 기상명물, 기상사진전에 자주 등장하는 포토제닉 명소, 체험하기 좋은 견학코스 등 전국의 50여개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기상명물지도는 기상청 홈페이지(홍보실-기상명물지도)를 통하여 이용할 수 있다. 기상청은 기상명물지도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향후 Weavigation과도 연계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담당관실 임덕빈 02-2181-0305기상청 이(가) 창작한 가족과 함께 기상명소를 즐겨 보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5/31 조회수 : 7900 [ 다운로드 : jpg 파일 ]
조석준 기상청장, WMO 집행이사로 선출 - 제네바 기상외교전쟁에서 승리, 집행이사국 지위 유지 성공 - “코리아 조석준 104표, 인도 티야기 100표, 이란 누리안 55표.” 지난 26일 11시 50분. WMO(세계기상기구) 총회가 열린 제네바 국제회의장에서 사회자가 이렇게 발표하는 순간 조석준 기상청장을 비롯한 한국 기상청 직원들은 모두 환호했다. 발표 직전까지 두근두근 거리는 가슴을 달래며 자연스레 두 손을 모으고, 대한민국의 영광과 기상청의 세계적인 도약을 위해 마음을 가다듬었던 조석준 청장은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조석준 기상청장, WMO 집행이사 당선 흔히들 외교를 [총성없는 전쟁]이라고 한다. 이번 WMO 집행이사 선거도 [제네바 기상외교전쟁]이나 다름없었다. 지난해 G20 의장국으로서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이 국제시험을 치르는 첫무대였고, 1948년 기상청 창설 이후 지금까지 기상 선배들의 모든 노력들이 종합 평가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발표는 짧았지만 준비과정은 매우 길었다. 지난 몇 달 간 기상청은 집행이사 재선출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총회 직전 조하만 기상청 차장이 제네바로 날아가 5월 14일부터 득표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2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벌였다. 선거기간 내내 일희일비가 이어졌으나 그동안 한국 기상청이 쌓아온 공로는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기에 충분했다. 조석준 기상청장의 집행이사 선출에는 몇 가지 요인을 꼽을 수 있다. 첫째, 조석준 청장의 적극적인 기상외교활동과 더불어 제네바 대표부(박상기 대사, 박효성 차석대사)를 중심으로 한 외교부의 전폭적인 지원이다. 제네바 대표부는 집행이사 선출을 위해 발 벗고 나섰고, 그런 노력은 마침내 주효했다. 대한민국 국력을 바탕으로 제네바 대표부는 전 세계에 협력을 요청했다. 1956년 WMO 가입 이후에 기상원조만 받던 한국이 지난 2000년대 이후 꾸준하게 개도국을 지원한 것도 큰 힘이 되었다. 2010년 부산에서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총회를 개최하고, 개발도상국가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기상교육을 지원하는 등 최근 5년 사이에 기상 관련 각종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개도국에 대해 지속적으로 기상교육을 지원하는 등 기상청이 모범적으로 활동한 것도 회원국의 마음을 움직였다. 국제협력팀을 비롯한 기상청 전 직원의 성원과 노력은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대한민국의 [기상종합외교]가 통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성과는 앞으로 한국과 기상청 직원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대한민국과 나날이 발전하는 기상청이 되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조석준 기상청장은 “그동안 기상기술로는 세계 10위권 이었지만 기상외교(국제소통)에서는 30~40위권이었기에 상대적으로 성과가 덜 났으나, 이제 기상외교도 10위권으로 진입하면서 국제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상원조를 통하여 인류공존과 세계평화에 기여할 경우, 우리 기상산업이 번창하고 우리 직원들이 세계 곳곳에 파견되어 활약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국제협력담당관 윤원태 02-2181-0372기상청 이(가) 창작한 조석준 기상청장, WMO 집행이사로 선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5/31 조회수 : 12336 [ 다운로드 : jpg 파일 ]
국내 최초 기상관측선, ‘기상1호’ 우리나라는 한반도가 서해, 남해, 동해로 둘러싸여 있어 해상으로 접근하는 공기 덩어리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바다로부터 많은 양의 수분과 열을 주고받으며 집중호우와 폭설이 급격히 발달한다. 이러한 현상은 사전예측이 어려워 막대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해양이라는 열악한 환경으로 지금까지 앞바다 위주로 고정식 관측망만을 운영하여 위험기상현상의 사전 감시능력이 미흡하였다. 기상청은 먼바다 해역에서 선도적인 위험기상현상 감시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2000년도 초반부터 기상관측 전용선박 도입을 추진하였다. 사업 필요성을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설명하여 관련예산 총 133억원을 확보하고 2008년 설계와 2009년부터 약 2년 동안의 건조사업을 통해 올해 5월에 기상1호 건조사업을 완료하였다. 기상1호는 총 톤수 498톤, 길이 64m로서 한반도 주변해역을 포함한 근해구역을 25일 이상 연속 항해하는 것이 가능하고, 최대 탑승인원은 총 47명이다. 기상1호의 연간 운항일수는 160일 내외로써,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주는 집중호우와 폭설 등의 위험기상 감시를 위하여 서해상에서 우선적으로 배치되어 운영될 계획이며, 계절별 위험기상현상에 따라 서해, 남해, 동해 등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기상1호 기상1호는 국내에 운영중인 관측 조사선박 중에서 최고 수준인 시속 33km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어, 집중호우와 폭설을 몰고 오는 돌발적인 대류운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면, 서해 어느 지역이든지 10시간 이내에 이동하여 24시간 이후의 날씨를 더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필요한 귀중한 정보를 얻고 위성통신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다. 기상1호는 고층-해상-해양-환경 관측이 동시에 가능한 종합적인 관측선박이다. 서해로부터 다가오는 위험기상현상 예측력 향상에 가장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고층기상관측장비를 국내 최초로 탑재하고 서해 등 먼바다에서 수면위 상층 20km까지 공기의 기온, 습도, 기압, 바람을 층별로 관측할 것이다. 또한 수심 3000m까지의 수온, 염분, 용존산소와 수심 700m까지의 해류, 전방 약 1km까지 파도의 높이, 주기, 방향을 연속적으로 관측하고, 중국과 몽골에서부터 이동하는 황사입자의 농도도 측정하는 등 3차원 입체적인 종합관측을 수행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육상과 연안 위주의 고정식 수동형 포인트 관측자료만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모델에 활용되었으나, 기상1호의 취항과 함께 기상 감시 및 예측방법에 패러다임의 전환이 예상된다. 이제부터는 기상재해를 야기할 수 있는 위험기상현상 예보에 가장 효과적인 관측지점을 수치모델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기상1호가 그 지점으로 이동하여 효과적인 목표관측을 수행하고 그 관측정보를 수치모델에 다시 활용하여 날씨 예측의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게 되었다. 문의: 해양기상과장 서장원 02-2181-0742 기상청 이(가) 창작한 국내 최초 기상관측선, ‘기상1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5/30 조회수 : 10983 [ 다운로드 : jpg 파일 ]
올 가을, 기온 높고 비 많이 올 것으로 전망 올 가을 기온은 평년(11~19℃)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으며, 후반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다. 강수량은 평년(195~435㎜)보다 다소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기불안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가을철 기온 확률 전망 가을철 강수량 확률 전망 엘니뇨 감시구역(5°S~5°N, 170°W~120°W)의 해수면온도는 평년보다 낮은 라니냐 상태(해수면온도 편차 : 4월 -0.7, 최근(5월 둘째 주) -0.4℃)이며, 엘니뇨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는 여름철 초반에 평년상태가 되어 가을철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엘니뇨 예측모델 결과 ※ 참고사항 : 기후전망은 계절에 관한 평균상태를 3분위(낮음/적음, 비슷, 높음/많음)로 구분하여 단계별 발생 가능성을 백분율로 산출합니다. 백분율이 33.3% 이상일 경우 해당 단계의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의미입니다. 문의 : 기후예측과 예지연 02-2181-0478기상청 이(가) 창작한 올 가을, 기온 높고 비 많이 올 것으로 전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5/23 조회수 : 13602 [ 다운로드 : jpg 파일 ]
6월과 7월 강수량 많고, 8월 무덥겠음 6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일시적으로 고온현상이 있겠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북상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남쪽으로 지나가는 저기압의 영향을 한두 번 받아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하순에는 남쪽 기압골의 영향을 주로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월 평 균 기 온 강 수 량 6월 평년(19~23℃)과 비슷하겠음 평년(106~277㎜)보다 많겠음 7월 평년(23~26℃)과 비슷하겠음 평년(187~397㎜)보다 많겠음 8월 평년(23~27℃)보다 높겠음 평년(193~367㎜)과 비슷하겠음 7월 전반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걸쳐 비가 오는 날이 많겠다. 후반에는 점차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다. 8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덥겠으며,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 대기불안정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6월 7월 8월 한편, 최근 3개월(‘11.03.01~’11.05.20) 전국의 평균기온은 10.3℃로 평년보다 0.6℃ 낮았으며,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16.1℃, 4.7℃로 평년보다 0.9℃, 0.6℃ 낮았다.평균 강수량은 236.8㎜로 평년과 비슷(평년대비 111%)하였다. 문의: 기후예측과 신진호 02-2181-0473기상청 이(가) 창작한 6월과 7월 강수량 많고, 8월 무덥겠음 저작물은 "공공누리"
2011/05/23 조회수 : 22326 [ 다운로드 : jpg 파일 ]
5월 하순에 고온현상 가능성 5월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다. 따뜻한 남서류의 영향으로 고온 현상이 한두 번 나타나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순 평 균 기 온 강 수 량 5월 하순 평년(17~20℃)보다 높겠음 평년(20~60㎜)과 비슷하겠음 6월 상순 평년(18~22℃)과 비슷하겠음 평년(23~64㎜)과 비슷하겠음 6월 중순 평년(19~23℃)과 비슷하겠음 평년(33~79㎜)과 비슷하겠음 6월 상순과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남쪽으로 지나가는 기압골의 영향을 교대로 받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5월 하순 6월 상·중순 최근 1개월(‘11.04.11~’11.05.10) 전국의 평균기온은 13.5℃로 평년보다 0.7℃ 낮았으며,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19.3℃, 7.9℃로 각각 평년보다 1.2℃, 0.3℃ 낮았다. 평균 강수량은 134.9㎜로 평년보다 많았으며(평년대비 142%), 강수일수는 11.1일로 평년보다 2.6일 많았다. 문의: 기후예측과 신진호 02-2181-0473기상청 이(가) 창작한 5월 하순에 고온현상 가능성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5/13 조회수 : 17336 [ 다운로드 : jpg 파일 ]
기온 변동폭 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겠음 5월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교대로 받아 기온 변동 폭이 크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순 평 균 기 온 강 수 량 5월 중순 평년(15~19℃)과 비슷하겠음 평년(24~66㎜)과 비슷하겠음 5월 하순 평년(17~20℃)보다 높겠음 평년(20~60㎜)과 비슷하겠음 6월 상순 평년(18~22℃)과 비슷하겠음 평년(23~64㎜)과 비슷하겠음 5월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남서류의 영향을 한두 번 받아 고온현상이 나타나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6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5월 중순 ~ 6월 상순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겠다. 5월 중순 5월 하순 6월 상순 최근 1개월(‘11.04.01~’11.04.30) 전국의 평균기온은 11.3℃로 평년보다 1.0℃ 낮았으며,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17.4℃, 5.4℃로 각각 평년보다 1.2℃, 0.8℃ 낮았다. 평균 강수량은 110.5㎜로 평년보다 많았으며(평년대비 137%), 강수일수는 10.3일로 평년보다 2.4일 많았다. 문의: 기후예측과 신진호 02-2181-0473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온 변동폭 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겠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5/03 조회수 : 31612 [ 다운로드 : jpg 파일 ]
5월 상순과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고 남서류의 영향을 한두 번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교대로 받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가운데 변동 폭이 크겠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남해안 지방은 다소 많은 비가 오겠다. 월 평 균 기 온 강 수 량 5월 평년(15~18℃)보다 높겠음 평년(23~81㎜)과 비슷하겠음 평년(15~19℃)보다 높겠음 평년(24~66㎜)과 비슷하겠음 평년(17~20℃)과 비슷하겠음 평년(20~60㎜)과 비슷하겠음 6월 평년(19~23℃)과 비슷하겠음 평년(106~277㎜)과 비슷하겠음 7월 평년(23~26℃)과 비슷하겠음 평년(187~397㎜)과 비슷하겠음 6월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교대로 받아 기온의 변동이 크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전남 및 경남 이남지방은 많은 비가 오겠다. 7월에는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무덥고 습한 날이 있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5월 기압계 6월 기압계 7월 기압계 한편, 최근 3개월(‘11.02.01~’11.04.20) 전국의 평균기온은 5.4℃로 평년보다 0.3℃ 낮았으며,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11.4℃, -0.2℃로 평년보다 0.2℃, 0.6℃ 낮았다. 평균 강수량은 118.3㎜로 평년과 비슷(평년대비 79%)하였으며, 강수일수는 14.6일로 평년보다 5.2일 적었다. 문의: 기후예측과 신진호 02-2181-0473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온은 평년보다 5월에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2011/04/22 조회수 : 30560 [ 다운로드 : jpg 파일 ]
4월 하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다. 일시적인 남서류의 유입으로 고온 현상이 나타나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날이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순 평 균 기 온 강 수 량 4월 하순 평년(13~16℃)보다 높겠음 평년(19~62㎜)보다 적겠음 5월 상순 평년(15~18℃)보다 높겠음 평년(23~81㎜)과 비슷하겠음 5월 중순 평년(15~19℃)과 비슷하겠음 평년(24~66㎜)과 비슷하겠음 5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남서류의 유입으로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 두 번 정도 비가 오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5월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포근한 날이 많겠으나 남쪽골의 영향으로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이남지역에서는 강수량이 많겠다. 4월 하순 5월 상순 5월 중순 최근 1개월(‘11.03.11~’11.04.10) 전국의 평균기온은 7.4℃로 평년보다 0.7℃ 낮았으며,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13.6℃, 1.4℃로 각각 평년보다 0.6℃, 1.1℃ 낮았다. 평균 강수량은 46.6㎜로 평년과 비슷하였으며(평년대비 73%), 강수일수는 6.2일로 평년보다 1.9일 적었다. 문의: 기후예측과 신진호 02-2181-0473기상청 이(가) 창작한 4월 하순과 5월 상순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4/13 조회수 : 25203 [ 다운로드 : jpg 파일 ]
최근 6일과 7일경에 한반도로 방사능 물질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외국 기상 기관의 방사능 물질 확산 모델 예측 결과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지난 4월 초부터 한반도 주변에 놓인 기상조건에서 후쿠시마 부근의 공기가 고기압성 순환에 의해 남쪽으로 남하하다가 고기압이 동진하는 힘에 의해 동쪽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예측해 외국기관과 차이를 보였다. 이후 독일과 일본 기상청도 4월 6일 기상조건에서 이후를 예측한 결과에서는 한국 기상청의 예측과 비슷하게 발표했다. 현재의 기상조건에서 앞으로 공기 중에 포함된 물질이 어느 곳으로 확산될 것인가를 예측하는 확산모델은 시간이 지나면서 기상조건이 바뀌면 그 예측 결과는 달라지기 때문에 기상청은 확산모델의 신뢰성을 48시간까지로 보고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확산모델 결과를 발표해 오고 있다. 이는 7일 아침 국내 라디오 방송사와 인터뷰한 독일 기상청 예보관이 밝힌 입장에서도 잘 알 수 있다.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인터뷰한 토마스 휴만 예보관은 “후쿠시마가 편서풍 지역에 위치하여 방사성 물질은 남동쪽으로 전파될 것이며, 한국으로의 전파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처음에 방사성 물질이 한반도 전역을 덮을 것이라고 예측했다가 한국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바꾼 이유에 대해서는 “우연치 않게 그런 결과가 있었고, 시뮬레이션은 실질적으로 이틀이나 최대 3일 정도가 유효하며, 현재 한국으로 갈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기상청은 4월 6일 15시부터 9일 21시까지의 방사성 물질 확산을 예측한 결과를 수정해 발표했다. 이 예측 결과에 따르면 후쿠시마에서 방사성 물질이 계속 방출된다고 가정하면 6일부터 9일 사이에는 북동쪽의 캄차카 반도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림 1 참조) 중국기상청도 후쿠시마에서 누출된다고 전제하고 방사성 물질이 태평양쪽으로 확산하면서 캄차카 반도 쪽으로 퍼져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그림 2 참조) 기상청은 일본에서 한국으로 직접 방사능 물질이 유입될 기류변화가 예상되면 관계 부처에 기상정보를 제공해 국민에게 정확한 예측 정보가 전달되도록 할 예정이다. [ 그림 1, 출처 : 일본 기상청 ] 6∼9일까지 예상되는 방사능 물질 확산 범위 [ 그림 2, 출처 : 중국 기상청 ] 6∼9일까지 예상되는 방사능 물질 확산 범위 문의 : 예보정책과 과장 유희동 02-2181-0492기상청 이(가) 창작한 외국 기상청, 최근 기상조건에서 한반도쪽으로 방사능 물질 확산 어렵다고 예측 수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1/04/07 조회수 : 33851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