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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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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수면온도 현황엘니뇨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 편차는 2009년 4월 넷째 주부터 2010년 4월까지 평년보다 높은 고수온현상을 보이다가 5월에 짧게 정상상태를 보인 후, 최근(7월 4~10일)에는 약 -0.9℃로 음의 편차를 보이고 있다(그림 1). 그림1(상) 최근(7월 4일~10일) 전 지구 해수면 온도 편차 분포(℃) (하) 엘니뇨 감시 구역에서의 해수면 온도 편차 변화 경향 엘니뇨 예측모델 결과 및 라니냐 전망열대 태평양 해수면온도의 변화 경향과 엘니뇨 예측모델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최근 해수면온도 편차는 중립상태에서 음의 편차가 커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올해 하반기 동안에는 낮은-중립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5개월 이동평균한 해수면온도 편차가 -0.4℃ 이하로 6개월 이상 지속될지의 여부는 불확실하므로 2010년 하반기에 라니냐로 발달할지의 여부는 현재 판단할 수 없다. ※ 라니냐가 북반구 중위도 지역의 여름철 기후에 미치는 영향 라니냐 현상이 북반구 중위도 지역의 여름철 기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진 사례는 없음. 따라서 최근에 나타나고 있는 전지구적인 이상기후(폭염, 홍수, 가 뭄 등)와 열대 태평양에서의 저수온 현상과의 관련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엘니뇨(라니냐)의 정의 남미 해안으로부터 중태평양에 이르는 열대 중·동태평양의 넓은 범위에서 해수면온도가 지속적으로 높은(낮은) 현상으로 기상청은 엘니뇨 감시구역(Nino 3.4 : 5°S~5°N, 170°W~120°W)에서 5개월 이동평균한 해수면온도 편차가 0.4℃이상(-0.4℃ 이하) 나타나는 달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 그 첫 달을 엘니뇨(라니냐) 발달의 시작으로 정의하고 있다. 문의: 기후예측과 김지영 02-2181-0474기상청 이(가) 창작한 엘니뇨 라니냐 현황 및 전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7/14 조회수 : 1421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 7월 하순 기압계 ] [ 8월 상순 기압계 ] [ 8월 중순 기압계 ] 7월 하순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자주 받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고 지역 차가 크겠다. 8월 상순과 중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무더운 날이 많겠다. 기온은 상순에 평년보다 높겠고, 중순에는 평년과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상순과 중순에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대기 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평 균 기 온 강 수 량 7월 하순 평년(20~27℃)과 비슷하겠음 평년(50~135㎜)보다 많겠음 8월 상순 평년(20~27℃)보다 높겠음 평년(39~133㎜)과 비슷하겠음 8월 중순 평년(19~27℃)과 비슷하겠음 평년(44~112㎜)과 비슷하겠음 한편, 최근 1개월(6.11~7.10) 전국의 평균기온은 23.5℃로 평년보다 1.3℃ 높았다. 평균 최고기온, 평균 최저기온은 28.1℃, 19.8℃로 평년보다 1.2℃, 1.6℃ 높았으며, 1973년 이래 최근 1개월의 평균기온과 평균 최저기온은 각각 최고 2위(1위 1978년 23.8℃, 20.3℃)를 기록하였다. 평균 강수량은 108.5㎜로 평년보다 적었으며(평년대비 52.8%), 강수일수는 14.0일로 평년보다 2.6일 많았고, 일조시간은 129.3시간으로 평년보다 36.6시간 적었다. 문의: 기후예측과 나현종 02-2181-0481기상청 이(가) 창작한 7월 하순 많은 비, 8월 상순 무더운 날 많을 듯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7/13 조회수 : 2426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제 2호 태풍 [꼰선] 예상 진로도 2010년 제2호 태풍 ‘꼰선’이 7월 12일 오전 9시경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03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꼰선]은 베트남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성’의 이름이다. 이 태풍은 7월 12일 15시 현재, 중심 최저기압 995hPa의 중형으로 중심 부근에서 초속 20m의 강풍이 불고 있으며, 시속 19km로 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점차 서북서진 하면서 필리핀 루손섬 북쪽을 통과한 후, 15일 오후에 중국 홍콩 남동쪽 약 510km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태풍이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적지만, 태풍이 진행 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태풍이 발생하면 첫 발생정보를 발표한 후, 변질 또는 약화될 때까지 태풍의 현재상황과 예상 진로 및 강도에 대한 태풍정보를 6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네 번 발표한다. 올해는 태풍 5일 예보 시범 기간으로 기존에 해오던 3일 예보를 발표한 뒤 30분 이내에 추가로 5일 예보를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있다. 문의 국가태풍센터 차유미 064-801-0229기상청 이(가) 창작한 제 2호 태풍 꼰선 발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7/12 조회수 : 2458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기상산업의 발전 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상산업의 지원·육성에 관한 내용으로 7월 8일(목)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상산업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학계, 언론계, 산업계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기상산업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상산업전망 분석 및 전략과제연구」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기상산업진흥 기본계획안을 발표하였으며, 권오갑 전과학기술부 차관, 김학수 교수, 공항진 SBS 사회부장, 방기석 (주)GBM 대표, 이명희 한국전력거래소 부장이 패널 토론자가 참석하여 기상산업 활성화에 대하여 토론 하였다. 공청회에서는 기상산업 출연금 확보,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의 역할 증대 및 타 분야와 융합하여 기상산업의 시너지 증대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기상청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사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12월까지 기상산업진흥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2011년부터 시행할 것이다. 문의 기상산업정책과 공종웅 02-2181-0846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7/12 조회수 : 685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장마전선 위치 예상도] 9일(금) 현재, 우리나라는 북한 5km상공에 위치하던 영하 10도의 찬 공기가 중부지방으로 느리게 남동진하면서 서울·경기도, 강원도와 전라남도에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한편, 장마전선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장마전선에 동반되어 중국 남부지방에서 저기압이 점차 발달하고 있다. 9일(금)은 상층의 찬공기가 중부지방을 거쳐 동해상으로 남동진하면서 밤까지 산발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0일(토)과 11일(일) 사이에는 중국남부지방의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동북동진하여 장마전선이 남해안까지 일시적으로 북상하겠다. 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0일(토) 낮에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충청남북도 남부 이남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11일(일) 오전에는 중부 일부 지역까지 일시적으로 확대되겠으며. 오후에는 서해안지방부터 점차 비가 그치기 시작하여 밤에 중부지방은 모두 그치겠으나,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12일(월)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한편,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약해 장마전선은 주로 남부지방에 머물면서 서울·경기도 등 중부지방은 11일(일) 새벽에 일시적으로 약하게 영향을 받겠으며, 강수량도 다소 적겠다. 특히, 10일(토) 밤부터 11일(일) 오전 사이 장마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지나는 제주도와 남해안지방에서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후 장마전선은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남하하여 일시적인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14일(수)~15일(목)경 다시 활성화되어 북상하여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131 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주말, 제주 · 남해안 집중호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7/09 조회수 : 1984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장마전선은 7월 6일 현재 제주도 먼 바다 쪽에 머물러 있으며.고온 건조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6월 전국 평균기온은 22.2℃로 평년보다 1.2℃ 높았으며,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높은 값이다.(1위 2005년22.3℃). 최근 7월 1~6일에는 24.8℃로 평년보다 1.8℃ 높았다 6월 전국 평균 강수량은 71.7㎜로 평년대비 41.9%로 1973년 이래 3위로 적었고(1위 1982년 34.5㎜, 2위 1992년 44.6㎜), 최근(7월 1~6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은 편이었다(63.8%)(그림 1 우). 그림1. (좌) 7월6일 한반도 주변 기압계 동향과 (가운데) 전국 평균기온(℃) 및 (우) 강수량 일변화(mm) (강수량 빨강: 평년 (1971~2000년), 녹색: 6월 1일~7월6일) 강수량 적고 무더운 날씨의 원인우리나라 북쪽에 상층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하고 우리나라와 이 고기압 사이에 절리저기압이 자주 통과하면서 대륙의 고온 건조한 기류를 중국 중부로 끌어내려 수증기를 흡수하면서 한반도로 공급하고 있다. 이 기류가 한반도 부근에 머물고 북태평양고기압 또한 남서쪽으로 폭넓게 발달함에 따라 장마전선은 제주도 남쪽해상에 머물고 있다. 일시적으로 저기압이 접근했을 때 장마전선이 활성화되어 강수현상이 나타났으나 강수량은 적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뜨겁고 습한 기단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일사로 인해 기온은 높고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장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무덥고 강수량이 적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그림 2. (좌) 동아시아 기온 편차(6월 27일~7월 3일), (우) 우리나라 주변 5km 상공(500hPa)의 기압계 분포 (파랑: 2010년 6월 하순, 녹색: 평년, 음영 : 고도편차)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9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10~11일은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으며, 제주도는 12일까지 지속되겠다. 7월 중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하순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자주 받아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8월 상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무더운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대기 불안정에 의해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문의 기후예측과 김지영 02-2181-0474기상청 이(가) 창작한 장마기간 기온은 높고 강수량은 적은 이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7/08 조회수 : 2343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국민들의 기상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제 1회 기상콘텐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기상관측·예보, 지진 및 기후변화체험 등 기상, 기후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 제고 및 교육·홍보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콘텐츠이다. 응모분야는 크게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기상콘텐츠분야(동영상 및 에니매이션, UCC 등)와 교육·홍보용 기상콘텐츠분야(교육·홍보 기자재, 만들기 키트 등) 2가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수 있다. 추가 공모기간은 2010년 7월2일(금)부터 7월15일(목)까지이며, 기상청 홈페이지 또는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표현성, 완성도, 활용성, 창의성 및 노력도이며,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기준에 따라 예선심사(7월~8월)를 거쳐 분야별 2배수 내외 작품을 선정 한 후, 본선심사 후(8월말) 최종 입상작을 발표한다. 분야별 최우수상(환경부장관) 1명에게 300만원의 상금, 우수상(환경부장관상) 1명에게 200만원, 장려상(기상청장상)2명에게는 100만원, 입선(기상청장상) 3명은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기상콘텐츠 공모전 애니메이션 예제보기】 문의 : 인력개발담당관실 조진호 2181-0566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콘텐츠 경진대회에 응모하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7/06 조회수 : 8656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올해 상반기 국내 지진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내륙에서 14회, 해역에서 10회로 총 24회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는 디지털 관측이 시작된 1999년 이래 상반기 평균지진발생 23.7회와 비슷한 횟수이다. 이 중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4회, 유감지진은 총 3회 발생하였다. 특히 2월 9일 18시 08분 14초에 경기도 시흥시 북쪽 8km 지점(37.45°N,126.80°E)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하여, 서울 부근과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에서 진동이 2~3초 동안 지속되어 건물이 흔들리기도 하였으며,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지진은 1978년 지진 계기관측 이후 수도권 일대에서 발생한 3번째 지진으로 규모는 가장 컸다. 국외 지진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상반기에 발생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은 총 1047회로, 연평균(1978~2009년)인 770회보다 많은 지진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2월 27일 칠레에서 발생한 규모 8.8 지진의 여진(304여회)으로 인해 지진발생횟수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월 13일 아이티 수도 포르터프랭스 남서쪽 15km 지역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하여 22만 명이 넘는 사망자와 30만 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2월 27일 15시 34분에 칠레 산티아고 남서쪽 325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8.8 지진으로 남태평양에 위치한 국가들에서는 지진해일의 피해도 발생한 바 있다. 또한 4월 14일 중국 칭하이 위수 서북서쪽 50km 지역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하여 2천여 명의 사망자와 1만 2천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문의 지진감시과 유용규 02-2181-0783기상청 이(가) 창작한 2010년 상반기 국내 24회 지진 발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7/06 조회수 : 821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보급으로 모바일 앱 활용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공공정보 개방·공유를 통한 창의적인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고, 1인 창조 개발인력에 대한 지원 환경을 조성하고자 「날씨정보 모바일 앱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7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기상청 날씨정보 DB를 활용한 앱이면 기업을 제외하고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기상청은 이번 공모전을 위해 7월 7일 「날씨정보 모바일 앱 공모전」 홈페이지(http://web.kma.go.kr/app/)를 열 예정이며, 이 사이트를 통하여 날씨정보를 XML 형태의 표준 데이터로 제공할 예정이다.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대상 1편에 상장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 2편에 상장과 상금 200만원, 장려상 3편에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문의 정보통신기술과 조상미 02-2181-0439기상청 이(가) 창작한 날씨 정보 모바일 앱 공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7/06 조회수 : 8734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고온 건조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6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는데 특히, 최고기온은 1973년 이래 가장 높았으며,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수증기 유입을 차단해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다. 전국 평균 최고기온은 1973년 이래 가장 높아 고온 건조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6월 전국 평균기온은 22.2℃로 평년(21.0℃)보다 1.2℃ 높아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높았다(1위 2005년 22.3℃, 그림 1). 평년 보다 기온이 높았던 날이 장기간 지속된 가운데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1.7℃가 높은 27.8℃로 나타나 1973년 이래 가장 높았다(표 1). 그림 1. (좌) 6월 평균기온 평년 편차도(℃)와 (우) 전국 평균기온 일변화(℃) 표1. 전국의 기상요소별 평년대비 및 극값 순위 요 소 2010년 평년값(1971-2000) a-b 1973년 이후 순위(5위까지만) (a) (b) 평균기온(℃) 22.2 21.0 1.2 최고 2위 평균 최고기온(℃) 27.8 26.1 1.7 최고 1위 평균 최저기온(℃) 17.4 16.5 0.9 - 강수량(mm) 71.7

     

    2010/07/05 조회수 : 8637 [ 다운로드 : jpg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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