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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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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세계기상의 날(3월23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기상사진을 공모하였으며, 응모한 작품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입상작품을 선정하였다. 지난 1월 18부터 2월 16일까지 작품을 공모한 결과, 안개, 구름, 무지개, 번개 등과 같은 특이한 기상현상을 담은 총 1,646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기상전문가와 사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1,646점의 응모작에 대하여 기상현상의 작품성, 희귀성, 홍보효과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1,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 입선 43점 등 50점의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상금 200만원)은 남극에서 렌즈구름 생성 장면을 포착한 양필호 씨의 ‘하늘의 전령사(2)’로 결정되었으며, 우수상 2점(기상청장상/각 100만원)에는 춘천에서 촬영한 민병아 씨의 ‘거미줄에 핀 상고대’, 부산 광안대교의 해무를 촬영한 김광호 씨의 ‘해무현상’이 선정되었으며, 장려상 4편(기상청장상 상금 각 50만원)은 ‘자연이 만든 소우주(2)’, ‘연밥에 내린 서리’, ‘한강의 결빙’, ‘소용돌이 물안개’가 각각 결정되었다. 이 밖에 43점이 입선작으로 결정되어 10만원씩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기상청은 50점의 입상작을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국립과천과학관 1층 어울림홀에서 2010년 세계기상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기상사진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2010년 기상사진전 입상작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 - 지식과 소통 - 기상사진전을 통해서도 전시하며, 5개 지방기상청에서도 지역별로 잇따라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문의: 대변인실 전인철 2181-0362기상청 이(가) 창작한 렌즈운, 거미줄에 핀 상고대··· 천의 얼굴을 가진 하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3/11 조회수 : 1077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서쪽에서 서해상을 지나 한반도 내륙으로 유입되는 이산화탄소와 에러로솔의 농도를 파악하기 위해 해양기상관측선을 이용해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총20개 지점을 통해 해상특별관측을 실시한다. ▲ 관측의 의의온실가스 중 특히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해양순환 또는 해수온도에 따라 흡수와 배출이 이루어지며 민감하게 변한다. 해양과 대기사이 이산화탄소 순환량은 인간이 화석연료 소비로 배출하는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이 해양에서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편서풍대에 위치한 우리나라 배경대기 값은 서해 해양의 계절변화 및 수송의 영향에 대한 기초자료 생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서해해상의 선박관측으로 얻은 관측값들은 서쪽에서 유입되는 기류에 따라 온실가스와 에어로솔의 수송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 관측방법 선박특별관측은 서해상에서 3일간 목포 앞바다에서부터 경기만까지 배를 운항하면서 총20개 지점에서 해양기상관측(기압, 해수온, 풍향·풍속, 파향, 파고 등)을 실시하고 표본공기를 채취(캐니스터 샘플링)할 예정이다. ▲ 분석자료 채집된 공기는 해양관측 자료(해수온, 풍향·풍속, 파향, 파고 등)와 함께 약 두 달 가량의 분석 과정을 거칠 것이다. — 서해해상으로 수송되는 온실가스 및 에어로솔 수송량 분석 — 해양의 영향 분석(바다위에서 이산화탄소 및 에어로솔의 계절변동 기초연구) — 서해해상에서 해염입자의 에어로솔의 수농도에 영향 비교분석 ▲ 향후계획이러한 물질의 계절 변동을 알아보기 위해 올해 가을에도 같은 방법의 해상 관측을 실시할 예정이고 향후에는 남해와 동해상에서도 관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항공기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상공의 온실가스 및 에어러솔 농도를 측정하는 등 기후변화감시 관측범위를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의: 기후변화감시센터 임한철 041-674-6420 기상청 이(가) 창작한 서해상으로 유입되는 온실가스 관측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3/11 조회수 : 7407 [ 다운로드 : jpg 파일 ]

  • 9일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는 남해에서 서해상으로 이어진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산지 및 경북북동산지에서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렸고, 이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5mm 미만의 약한 비 또는 눈이 산발적으로 내렸다. 9일 저녁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중부지방에서부터 눈으로 바뀌어 10일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이 눈으로 바뀌었다. ▲ 대설 원인 8일(월) 몽골 5km 상공에 머물던 영하 35도 이하의 찬 공기가 9 일 저녁에는 남동진하여 경기도지방으로 접근하면서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지면부근의 공기와 만나 불안정이 크게 증가하면 서 눈구름대가 폭넓게 형성되고 기압골이 거의 정체하여 강수시 간도 길었다. 또한, 이러한 찬 공기의 유입으로 전국 대부분지방 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급격히 하강하면서 많은 눈이 쌓였다. 9일 저녁부터 10일 10시 현재까지 서울에 쌓인 눈은 13.5cm로 최근 2004년 3월 4일 18.5cm 이후 3월에 내린 눈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 최심 적설 1위 값은 1922년 3월 24일 32.0cm이었다. ▲향후 전망 앞으로도 기압골이 느리게 동진하면서 전국이 흐리고 눈이 오다가 10일 아침 서울·경기도부터 눈이 그치기 시작하여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그치겠으나, 동해안지방은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이번 일시적인 추위는 11일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12일에는 평년(1970~2000) 기온 수준으로 높아지겠다. ○ 주요지점 최심 적설 현황(10일 10시 현재 단위 : cm) - 서울·경기도 : 서울 13.5, 동두천 21.2, 이천 13.2, 수원 7.8 - 강원도영서: 원주 11.7, 영월 8.6, 철원 5.4, 춘천 5.3 - 강원도영동: 강릉 36.5, 속초 35.6, 대관령 110.0, 동해 21.7 - 충청도: 추풍령 14.6, 서산 11.5, 청주 10.7, 충주 8.1, 대전 5.7 - 전라도:전주 13.5, 정읍 9.9, 남원 8.8, 군산 7.7, 광주 6.9, 목포 3.4 - 경상도:대구 9.5, 구미 8.9, 포항 11.0, 안동 6.2, 부산 5.4, 진주 3.4 - 제주도: 서귀포 5.3, 성산 1.5, 제주 0.9 문의: 131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봄을 시샘하는 3월의 눈, 서울 최심 적설 13.5cm 기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3/10 조회수 : 1110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대전지방기상청(청장 김낙빈)은 2010년 3월 10일(수)부터 21일(일)까지 12일간 대전지방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기상과학 퀴즈 대회를 개최한다. 「기상과학 퀴즈 대회」는 3월 23일 기상의 날을 기념하고 최근 속출하는 기상이변과 관련하여 기상과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기상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면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기상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상과학, 기후변화, 동네예보 등과 관련된 객관식 퀴즈 10문항으로 구성하여, 대전지방기상청 홈페이지 팝업 및 행사란을 이용하여 운영된다. 정답자 중 최고득점자 5인을 선정하여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주며, 최고득점자가 다수인 경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당첨자는 3월 23일(화) 대전지방기상청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하게 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009년부터 동네예보와 관련한 퀴즈 대회와 나도 동네예보관 행사 등 사이버 공간을 활용하여 기상과학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 : 대전지방기상청 동네예보과 변형 042-862-0366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과학 퀴즈 풀고, 상품권도 타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3/09 조회수 : 17042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패기로 온라인을 통해 기상 이야기를 전해줄 블로그 기자를 모집한다. 기상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특히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사람,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개인 블로그 카페 등 운영 경험자, 사진촬영, 동영상 제작 등이 가능한 사람이면 활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블로그기자로 위촉되면 6개월 간 현장탐방, 각종 행사참석, 인터뷰 등의 취재활동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글·사진·영상물 등 온라인콘텐츠를 제작하고, 온오프라인 회의에 참석하여 활동보고 및 홍보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2010년 3월 6일부터 3월 18일이며, 제출서류는 기상청 홈페이지 알림판의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ksroh9808@korea.kr)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2010년 3월 22일 기상청 홈페이지 및 기상청 대표블로그(http://blog.daum.net/kma_skylove) 를 통해 공지한다.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과 열정을 기상청과 함께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문의 : 대변인실 노경숙 2181-0359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청 블로그 기자의 문을 두드리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3/09 조회수 : 7860 [ 다운로드 : jpg 파일 ]

  • ▲ 눈 전망 = 우리나라 북쪽에서 동해상으로 고기압이 확장하고 일본 남쪽해상에서 기압골이 발달함에 따라 동해상에서 유입되는 동풍류와 태백산맥의 지형적인 영향으로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도 영동과 산지 및 경북북동산지에서는 흐리고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있으며, 10일까지 계속해서 많은 눈이 쌓이겠다. 그 밖의 지방은 9일부터 10일 사이 일본 남쪽해상에서 서해상으로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9일 새벽에 경기 서해안과 경기북부부터 약하게 산발적으로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점차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으나, 낮 동안은 강수가 약하고 일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고, 대부분 지방이 영상의 기온분포로 눈이 쌓이는 양은 많지 않겠다. 그러나, 9일 저녁부터 10일 아침사이에는 상층 한기가 접근하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떨어져 비가 눈으로 바뀌고, 기압골이 강화되면서 국지적으로 돌풍을 동반한 강한 눈이 내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 기온 전망= 몽골부근의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로 서서히 남하함에 따라 기온이 점차 낮아져 9일 밤부터는 평년 기온(서울 아침 최저기온 0~1도, 낮 최고기온 영상 8~9도) 보다 2~5도 낮아지고, 아침 최저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져 11일 아침까지 일시적으로 추워지겠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권으로 더욱 춥게 느껴지겠다. 이번 일시적인 추위는 11일 아침을 정점으로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12일 에는 평년(1970~2000) 기온 수준으로 높아지겠다. [ 서울지방 기온예보 ] 날짜 9일(화) 10일(수) 11일(목) 12일(금) 아침 최저기온 1 -2 -3 1 평년 -0.2 0.0 -0.3 0.1 낮 최고기온 4 4 7 9 평년 9.1 7.9 8.2 8.1 문의 : 131 기상콜센터기상청 이(가) 창작한 9일 저녁 ~ 10일 아침 중부, 남부 일부지방 많은 눈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3/08 조회수 : 20878 [ 다운로드 : jpg 파일 ]

  • 서울 하늘에서 8일 아침 8시 45분부터 9시 15분까지 채운이 관측되었다. 채운은 태양 부근을 지나는 구름이 무지개처럼 적색과 청녹색이 번갈아 색을 띤 것처럼 보이는 현상으로 높은 구름인 권운, 권층운, 권적운, 고적운 등이 끼어 있는 상태에서 작은 얼음 알갱이 또는 물방울에 의한 태양광선의 회절 또는 간섭에 의해 발생한다. 구름입자의 크기, 분포상태 등에 따라 색채가 변하며 높은 구름에서 볼 수 있다. 회절이란 파동이 장애물의 뒤쪽으로 돌아 들어가는 현상이고 간섭이란 둘 또는 그 이상의 파동이 서로 만났을 때 중첩의 원리에 따라서 서로 더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문의: 관측운영과 고정웅 736-1919기상청 이(가) 창작한 서울 하늘에서 채운 관측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3/08 조회수 : 1287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국민들의 기상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제 1회 기상콘텐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기상관측·예보, 지진 및 기후변화체험 등 기상, 기후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 제고 및 교육·홍보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콘텐츠이다. 응모분야는 크게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기상콘텐츠분야(동영상 및 에니매이션, UCC 등)와 교육·홍보용 기상콘텐츠분야(교육·홍보 기자재, 만들기 키트 등) 2가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수 있다. 공모기간은 2010년 6월1일(화)부터 6월30일(수)까지이며, 기상청 홈페이지 또는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표현성, 완성도, 활용성, 창의성 및 노력도이며,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기준에 따라 예선심사(7월)를 거쳐 분야별 2배수 내외 작품을 선정 한 후, 본선심사 후(8월) 최종 입상작을 발표한다. 분야별 최우수상(환경부장관) 1명에게 300만원의 상금, 우수상(환경부장관상) 1명에게 200만원, 장려상(기상청장상)2명에게는 100만원, 입선(기상청장상) 3명은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기상콘텐츠 공모전 애니메이션 예제보기】 문의 : 인력개발담당관실 조진호 2181-0566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콘텐츠 경진대회 작품 응모하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3/05 조회수 : 8349 [ 다운로드 : jpg 파일 ]

  • 금년 벚꽃 개화 예상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년보다 평균 6일 정도 빠르고 작년에 비해 3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은 3월 21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 및 영남 동해안 지역은 3월 23일~31일, 중부 및 영동지방은 4월 1일~10일, 중부내륙 및 산간지방은 4월 10일 이후에 개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 개화는 전국 기상관서의 관측표준목인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한 그루에서 세 송이 이상이 완전히 피었을 때를 개화로 본다. 벚꽃은 개화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서귀포는 3월 28경, 서울은 4월 13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온대 낙엽수목의 꽃눈은 가을철 일정온도 이하가 되면 내생휴면상태(살아있으나 생육이 정지된 상태)가 되며, 내생휴면상태 유지를 위해 일정 저온이 필요 하고, 내생휴면상태 해제 후 개화를 위해서는 고온이 필요하다. 따라서 벚꽃의 개화 시기는 2월과 3월의 기온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일조시간과 강수량이 평년에 비해 차이가 크게 나는 경우와 개화 직전의 날씨변화에 따라 다소 차이가 발생한다. 벚꽃 개화 예상시기는 연 2회 발표되며, 2차는 3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2010년 주요도시 벚꽃 개화 예상시기] 지역명 예상일 평년 (평년차) 2009년 (편차) 서귀포 3.21 3.27 (-6) 3.19 (+2) 부산 3.24 3.31 (-7) 3.20 (+4) 여수 3.28 4. 6 (-9) 3.24 (+4) 통영 3.26 4. 1 (-6) 3.23 (+3) 광주 3.29 4. 3 (-5) 3.22 (+7) 전주 4. 1 4. 4 (-3) 3.31 (+1) 대구 3.29 4. 4 (-6) 3.22 (+7) 포항 3.28 4. 8 (-11) 3.20 (+8) 대전 4. 3 4. 7 (-4) 3.30 (+4) 서울 4. 6 4.11 (-5) 4. 6 ( 0 ) 인천 4.10 4.15 (-5) 4. 9 (+1) 강릉 4. 6 4. 8 (-2) 4. 4 (+2) 진해 제황산 벚꽃동산 3.26 - 3.23 (+3)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3.26 - 3.22 (+4) 전주-군산간 번영로 4. 4 - 4. 6 (-2) 청주 무심천변 4. 3 - 3.31 (+3) 서울 여의도 윤중로 4. 5 - 4. 6 ( -1 ) 평균 (-5.8) (+2.9) ※ 평년차, 편차에서 “-” 는 빠름, “+”는 늦음을 나타냄 문의 : 기후예측과 임재철 2181-0479

     

    2010/03/04 조회수 : 15381 [ 다운로드 : jpg 파일 ]

  • 2009년 겨울철(2009.12~2010.2) 전국(60개 관측지점)에 내린 총 눈의 양 평균(최심 신적설 합계)은 40.1cm로, 평년보다 7.6cm가 많았다. 평균 강수량은 147.3mm, 강수일수는 26일로 평년보다 각각 50.9mm, 4.6일이 많았다. 평균기온은 0.7℃, 평균 최저기온은 -3.8℃로 평년보다 각각 0.3℃, 0.5℃가 높았으나, 평균 최고기온은 5.7℃로 평년보다 0.2℃가 낮았다. 서울의 경우 일 최저기온 -10℃ 이하 일수는 1985년 겨울(30일) 이후 가장 많은 17일로, 평년보다 5.3일이 증가하였다. 일 최고기온 0℃ 미만 일수도 36일로, 1985년 겨울(44일) 이후 가장 많은 일수이며, 평년보다는 14.4일이 늘어났다. 겨울철에 내린 총 눈의 양은 평년보다 19cm가 많은 47.8cm로, 2000년 겨울(65.9cm) 이후 가장 많은 양이었다. 겨울철 강수량은 106.1mm로 평년보다 36mm가 많았으며, 강수일수도 26일로 평년보다 5.6일이 많았다. 한편, 전국의 2월 평균기온은 2.5℃, 평균 최고기온은 7.3℃, 평균 최저기온은 -1.8℃로 평년보다 각각 1.7℃, 1.0℃, 2.2℃가 높았으며, 전국에 내린 총 눈의 양(최심 신적설 합계) 평균은 평년보다 7.4cm가 많은 17.4cm로, 1973년 이후 세 번째로 많았다(1위 1995년 18.1cm, 2위 1986년 17.7cm). 평균 강수량도 85.2mm로 평년보다 47.7mm가 많아 3위를 기록하였다(1위 1976년 110.8mm, 2위 1990년 110.7mm). 강수일수는 10.1일로 평년보다 3일이 많았다. 문의 : 기상자원과 장유정 2181-0888기상청 이(가) 창작한 겨울철 적설량 평년보다 7.6㎝ 많은 40.1cm 기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0/03/04 조회수 : 13874 [ 다운로드 : jpg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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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42-481-7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