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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해양순환 감시전문가들의 ARGO 자료관리자 회의 개최

등록일 : 2011/11/18 조회수 8238

전세계 해양순환 감시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인다

  - 기상청, 제12차 ARGO 자료관리자 회의 개최 -

  

기상청(청장 조석준) 국립기상연구소는 전지구 해양의 수온, 염분 및 해류를 관측하는 국제 공동 해양관측 프로그램인 「국제 ARGO 공동연구」의 제12차 자료관리자 회의를 11월 15일(화)부터 11월 18일(금)까지 4일간 프레지던트 호텔 브람스 홀에서 개최하고 있다.

 

국제 ARGO 공동연구의 딘 로미치(미국 스크립스 해양연구소) 의장을 비롯하여 11개국 50여명의 ARGO 플로트 자료처리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ARGO 궤적자료 품질관리 워크숍」을 통해 ARGO 플로트의 이동궤적을 이용한 전지구 규모의 해류 정보 산출 방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ARGO 자료 처리 및 분배현황, 고품질 자료 생산, 전지구 및 지역 자료센터 운영현황 등에 대해 논의한다.

 

2011년 11월 현재 3470여기의 ARGO 플로트가 전세계 해양에서 수온, 염분, 해류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ARGO 플로트 자료는 전지구 해양기상 예측, 해양 장기변동성 분석, 전지구 해양기상 모니터링 등 현업 및 다양한 연구 분야에 직접적으로 활용된다. ARGO 자료관리자 회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ARGO 플로트 자료의 효과적인 관리 및 활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본 회의에서 합의된 ARGO 자료처리 방법은 국제 ARGO 공동연구의「전지구 및 지역자료 센터」에서 사용하게 되며, 국립기상연구소는 ARGO 지역자료 센터를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국립기상연구소는 국제 ARGO 공동연구에 2001년부터 참여하여 매년 10~15기의 ARGO 플로트를 동해와 북서태평양에 투하하고 있다. 올해에도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선인 극지연구소의 아라온호를 이용하여 동해에 8기, 북태평양 캄차카 반도 남동해역에 6기를 성공적으로 투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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