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꽃축제에 개나리 사과문 걸려
올 봄, 꽃샘 추위와 잦은 비에 봄꽃이 늑장을 부리고 있는 와중에목포 유달산 꽃축제(4.7~8)에개나리의 애교어린 사과문이 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오매! 어째야쓰까~ 꽃이 잠에서 덜 깨었어요", "개나리꽃, 못 피워서 지송합니다" 등 재미있는 문구의 현수막이 화사한 봄꽃을 기대한 관광객들의 섭섭함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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