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본청

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 보도자료 > 본청

기상관측망 확충 계획

등록부서 : 2000/04/10 조회수 6500
기상청(청장 文勝義)은 집중호우·폭설 등 악기상을 조기에 탐지하고, 이에 대한 예측 능력 향상을 위하여 2003년까지 기상대·기상레이더 등 기상관측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여름철 집중호우로 수해가 빈발했던 경기북부 지역에 대한 기상예보를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안으로 백령도에 기상레이더를 도입하고 문산에 기상대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미 백령도에서는 2월 1일과 4월 1일 지상 기상관측과 레디오 존데를 이용한 고층 기상관측을 각각 시작하여 서해상에서 접근하는 기상현상을 이전보다 3∼4시간 정도 조기에 탐지하고 있다. 앞으로 백령도에 기상레이더가 설치되면 한반도 북서쪽에서 이동해 오는 각종 기상현상을 입체적으로 관측할 수 있어, 백령도 고층 기상자료와 함께 서해상 대기상태를 3차원적으로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기상청에서는 경북 지역의 악기상 감시와 기상예보 강화를 위해 올해안에 경북 상주에 기상대를 신설하고 내년에 경북 청송에 기상레이더를 설치할 예정이다. 경북 청송에 기상레이더가 신설되면 경북 내륙 산악지역의 악기상과 동해상쪽으로 북상하는 태풍 탐지 능력이 향상되어 경북 지역의 기상재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서해상에서 접근하는 저기압·태풍 등을 보다 정확하게 관측하기 위해 진도에 기상레이더를 올해안에 설기상청(청장 文勝義)은 집중호우·폭설 등 악기상을 조기에 탐지하고, 이에 대한 예측 능력 향상을 위하여 2003년까지 기상대·기상레이더 등 기상관측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여름철 집중호우로 수해가 빈발했던 경기북부 지역에 대한 기상예보를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안으로 백령도에 기상레이더를 도입하고 문산에 기상대를 신설할 예정이다. 이미 백령도에서는 2월 1일과 4월 1일 지상 기상관측과 레디오 존데를 이용한 고층 기상관측을 각각 시작하여 서해상에서 접근하는 기상현상을 이전보다 3∼4시간 정도 조기에 탐지하고 있다. 앞으로 백령도에 기상레이더가 설치되면 한반도 북서쪽에서 이동해 오는 각종 기상현상을 입체적으로 관측할 수 있어, 백령도 고층 기상자료와 함께 서해상 대기상태를 3차원적으로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기상청에서는 경북 지역의 악기상 감시와 기상예보 강화를 위해 올해안에 경북 상주에 기상대를 신설하고 내년에 경북 청송에 기상레이더를 설치할 예정이다. 경북 청송에 기상레이더가 신설되면 경북 내륙 산악지역의 악기상과 동해상쪽으로 북상하는 태풍 탐지 능력이 향상되어 경북 지역의 기상재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서해상에서 접근하는 저기압·태풍 등을 보다 정확하게 관측하기 위해 진도에 기상레이더를 올해안에 설치할 계획이다.
내년까지 계획된 기상대 및 기상레이더 신설이 완료되면 현재 86곳의 유인 기상관측망이 91소로 늘어나 지역 기상정보 서비스 지원이 신속 정확해 질 것이다. 앞으로 기상청은 2003년까지 철원·속초 등지에 기상레이더를 신설하여 전국에 11개의 기상레이더망을 구축하여 악기상 탐지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공공누리
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관측망 확충 계획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없음.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