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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예보제 확대실시

등록부서 : 2000/05/06 조회수 6339
기상청 (청장 文勝義)은 작년 12월 1일부터 서울의 날씨 예보를 6시간 단위로 세분하여 제공하던 『6시간 예보제』를 이달 1일부터 전국 지방기상청 소재지인 부산, 광주, 대전, 강릉, 제주 등지에서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약 2천만명 이상이 보다 상세한 기상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6시간 예보제』란 기상청에서 현재 1일 단위로 제공하고 있는 오늘과 내일의 날씨 예보를 하루를 6시간 단위로 나누어 각 시간대마다의 하늘 상태, 기온, 강수 유무, 바람 등을 예보하는 것을 말한다. 6시간동안의 평균 운량으로 하늘 상태를 맑음·흐림·구름 조금·구름 많음으로 나타내고, 기온은 오전 3시·9시·오후 3시·9시의 예상 기온과 일 최고/최저기온을 발표하며, 강수 유무는 비·눈·눈/비·비/눈 등으로 표시한다.
이러한 6시간 예보체제는 작년 6월부터 운영중인 기상용 슈퍼컴퓨터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품질의 수치예보를 기반으로 한, 보다 상세하고 객관적인 날씨 예보 체계가 구축됨으로써 가능해 졌다. '6시간 예보'는 지난 1일부터 기상청 홈페이지 (http://www.kma.go.kr)의 ""기상예보""코너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앞으로 재해대책기관·언론기관 등 필수 통보기관에는 전자우편으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기상청에서는 올해 말까지 6시간 예보를 인천 등 전국 14개 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며, 2004년까지 3시간 간격으로 날씨 예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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