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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예보제 확대실시

등록부서 : 2000/11/30 조회수 6060

기상청 (청장 文勝義)은 6개 도시(서울·부산·광주·대전·강릉·제주)에서 실시해 오던 『6시간 예보제』를 12월 1일부터 전국의 광역시와 도청소재지를 중심으로 14개 도시(서울·부산·광주·대전·강릉·제주·인천·수원·청주·춘천·전주·대구·울산·창원)로 확대 실시한다.

『6시간 예보제』란 기상청에서 현재 1일 단위로 제공하고 있는 오늘과 내일의 기상 예보를 6시간 단위로 나누어 각 시간대마다의 하늘 상태, 기온, 강수 유무, 바람 등을 예보하는 것이다. 하늘 상태는 맑음·흐림·구름 조금·구름 많음으로 나타내고, 기온은 오전 3시·오전 9시·오후 3시·오후 9시의 예상 기온과 일 최고/최저기온이 발표되며, 강수 유무는 비·눈·눈/비·비/눈 등으로 표시된다.

이러한 6시간 예보체제는 작년 6월부터 운영중인 기상용 슈퍼컴퓨터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품질의 수치예보를 기반으로 보다 상세하고 객관적인 날씨 예보 체계가 구축됨으로써 가능해졌다. '6시간 예보'는 기상청 홈페이지 (http://www.kma.go.kr)의 ""날씨-예보-6시간예보""코너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앞으로 재해대책기관·언론기관 등 필수 통보기관에는 전자우편으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기상청에서는 14개 지점의 6시간 예보제를 시행한 후, 2001년 말에는 기상대 (약 30개 지점)까지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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