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연구소(소장 鄭孝相)는 제주도 남서해상으로 북상하는 태풍 또는 이들 지역에서 발생하는 악기상 현상에 대한 집중관측을 9월 23일(일)∼10월 6일(토)까지 2주일간 무인소형항공기인 에어로존데와 이동식 고층기상관측장비인 레윈존데를 이용하여 제주도 모슬포 및 남서해상에서 실시한다.

에어로존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10시간동안 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하여 제주 모슬포에서 200 km이내의 남서해상을 비행하면서 지상에서 5km 이하의 대기 수직구조를 3∼8회 관측하고(그림 참조), 레윈존데 관측은 에어로존데 비행시간에 맞추어 제주 모슬포에서 실시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악기상 집중관측에는 에어로존데 3대, 레윈존데, 자동기상관측기 등이 사용되며, 기상청 기상연구소 외에 제주지방기상청, 호주 에어로존데 운영팀, 일본 기상연구소, 공보엔지니어링(주) 등에서 모두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렇게 생산된 3차원 집중관측자료는 태풍 및 악기상의 구조와 발생·발달 메커니즘 규명 및 악기상 예측 능력 향상을 위하여 악기상의 대기 연직구조의 변화, 수렴대 기상연구소(소장 鄭孝相)는 제주도 남서해상으로 북상하는 태풍 또는 이들 지역에서 발생하는 악기상 현상에 대한 집중관측을 9월 23일(일)∼10월 6일(토)까지 2주일간 무인소형항공기인 에어로존데와 이동식 고층기상관측장비인 레윈존데를 이용하여 제주도 모슬포 및 남서해상에서 실시한다.

에어로존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10시간동안 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하여 제주 모슬포에서 200 km이내의 남서해상을 비행하면서 지상에서 5km 이하의 대기 수직구조를 3∼8회 관측하고(그림 참조), 레윈존데 관측은 에어로존데 비행시간에 맞추어 제주 모슬포에서 실시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악기상 집중관측에는 에어로존데 3대, 레윈존데, 자동기상관측기 등이 사용되며, 기상청 기상연구소 외에 제주지방기상청, 호주 에어로존데 운영팀, 일본 기상연구소, 공보엔지니어링(주) 등에서 모두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렇게 생산된 3차원 집중관측자료는 태풍 및 악기상의 구조와 발생·발달 메커니즘 규명 및 악기상 예측 능력 향상을 위하여 악기상의 대기 연직구조의 변화, 수렴대의 수평구조 그리고 NOAA 위성자료로부터 산출된 기상장의 검증 등에 활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