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GO 플로트 투하에 따른 선상 토론회 개최
- 전지구 해양 집중감시 국제공동연구 프로그램(ARGO) -

기상청(청장 安明煥) 기상연구소에서는 WMO(세계기상기구)와 IOC(국가간해양과학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시간 해양집중감시 국제공동연구 프로그램(ARGO)』에 적극적인 참여를 추진하였으며, 이 사업의 첫 출발을 알리는 ARGO 플로트 10대를 동해와 북서태평양에 투하할 계획이다.
플로트 투하에 즈음하여 10월 18일 부산 앞바다에 떠있는 『기상2000호』 선상에서 해양기상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선상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상청 ARGO 사업이 소개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진다.
주) ARGO: Array for Real time Geostrophic Oceanography

ARGO 사업은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독일, 호주,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공동으로 전 세계 바다에 3000여개의 ARGO 플로트를 투하하여, 실시간으로 해양기상관측을 실시하여, 최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동에 따른 이상기상 현상을 예측하고, 장ARGO 플로트 투하에 따른 선상 토론회 개최
- 전지구 해양 집중감시 국제공동연구 프로그램(ARGO) -

기상청(청장 安明煥) 기상연구소에서는 WMO(세계기상기구)와 IOC(국가간해양과학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시간 해양집중감시 국제공동연구 프로그램(ARGO)』에 적극적인 참여를 추진하였으며, 이 사업의 첫 출발을 알리는 ARGO 플로트 10대를 동해와 북서태평양에 투하할 계획이다.
플로트 투하에 즈음하여 10월 18일 부산 앞바다에 떠있는 『기상2000호』 선상에서 해양기상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선상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상청 ARGO 사업이 소개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진다.
주) ARGO: Array for Real time Geostrophic Oceanography

ARGO 사업은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독일, 호주,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공동으로 전 세계 바다에 3000여개의 ARGO 플로트를 투하하여, 실시간으로 해양기상관측을 실시하여, 최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동에 따른 이상기상 현상을 예측하고, 장기 예보 능력 향상 및 대기/해양 상호작용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대규모의 국제공동연구 프로그램이다.

기상청에서는 미국 NOAA(해양대기청) 해양대기연구소(OAR)와 공동으로 ARGO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그 일환으로 금년 10대의 ARGO 플로트를 구입하여 동해에 3대 북서태평양에 7대를 투하하며, 내년부터 매년 15대의 플로트를 태평양에 투하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