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사발생 현황
금년 서울의 황사발생 현황을 보면 1월 12∼13일 처음 발생하였고, 3월 16∼18일, 3월 21∼23일, 4월 8∼9일 등 오늘 현재 총 10일 째임.
황사의 발생 추이
- 황사발생일수의 전국평년값(1971∼2000년)은 3.3일이며, 서울지역의 경우, 80년대에는 3.9일, 90년대에는 7.7일로 최근 들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 참고로, 작년에는 서울지역에 황사 발생일수는 27일로 관측이래 최다를 기록하였음.

□ 황사발생 전망
상층 바람의 흐름으로 보아, 이번 황사는 오늘을 고비로 내일(10일)부터 점차 약해질 것으로 전망됨.
황사의 발원지(發源地)인 중국내륙의 건조지대에 고온·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평년보다 황사 현상이 잦을 것으로 보이며, 강한 저기압이 발원지를 통과할 경우, 강한 황사가 또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 황사발생 현황
금년 서울의 황사발생 현황을 보면 1월 12∼13일 처음 발생하였고, 3월 16∼18일, 3월 21∼23일, 4월 8∼9일 등 오늘 현재 총 10일 째임.
황사의 발생 추이
- 황사발생일수의 전국평년값(1971∼2000년)은 3.3일이며, 서울지역의 경우, 80년대에는 3.9일, 90년대에는 7.7일로 최근 들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 참고로, 작년에는 서울지역에 황사 발생일수는 27일로 관측이래 최다를 기록하였음.

□ 황사발생 전망
상층 바람의 흐름으로 보아, 이번 황사는 오늘을 고비로 내일(10일)부터 점차 약해질 것으로 전망됨.
황사의 발원지(發源地)인 중국내륙의 건조지대에 고온·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평년보다 황사 현상이 잦을 것으로 보이며, 강한 저기압이 발원지를 통과할 경우, 강한 황사가 또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

□ 환경부 황사경보제 추진 경위
정부부처 차관회의(3. 22)
- 기상청 : 황사발원지에서 황사발생시 황사정보를 발표하며,
정책연구를 수행한 후 황사특보를 신설
- 환경부 : 황사경보시스템 마련
국회재해대책특별위원회(3. 25)
- 기상청 : 차관회의와 동일한 내용을 보고
- 환경부 : 황사경보시스템 도입
- 행자부 : 황사를 자연재해로 규정(자연재해대책법 개정) 보고
국무회의(3. 26)
- 환경부 : 황사경보제를 4월부터 시행
- 행자부 : 황사대책 소요예산 지원(재해대책 예비비)
기상청-환경부간 정책협의회(4. 1)
- 기상청 :
· 황사 예보(약, 중, 강 3등급)는 조속히 실시하고 황사 특보는 선도 관측망 구성, 특보 가이던스 마련, 관련 법규 개정 등을 고려하여 충분히 사전 준비를 한 후 내년부터 시행함.
· 환경부에서 실측자료를 근거로 경보제를 시행할 경우, 대 국민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황사경보제』대신『미세먼지경보제』로 해줄 것을 요청
- 환경부 :
· 기상청 추진과는 독립적으로 국민 요구 및 주변 여건을 고려하여 가급적 4월부터 시행하되 PM10(입자크기가 10μm 이하) 1시간농도 실측자료를 근거로 주의/경보/중대경보 등 3단계 발령 (발령권자는 시·도지사로 함)

□ 기상청 황사 대책
황사 선도관측망 구축
- 황사의 정량적 관측망을 현재 3소에서 16소로 확충
- 백령도, 인천(공), 대관령
부산, 광주에 라이더 구축
(1소 → 6소)
황사의 정량적 예보 실시
- 현재의 기술로 3단계(약, 보통, 심함) 황사의 정량적 예보 시험 실시(4월)
- 본격적인 황사 정량예보 실시 및 모델 개발 완료(12월)
- 기상위성을 이용한 황사분석기법의 고도화(4∼12월)
황사 특보 신설
- 황사 특보 신설을 위한 정책연구 수행(4∼12월)
- 자연재해대책법 개정에 발맞추어 황사특보 신설을 위한 기상업무법 시행령 개정(5월 개정, 12월 시행)
국제 공동 협력
- 한·중·일·몽고 국제 공동 관측체계 구축
· PM10(20소), Lidar(4소) 구축 및 실시간 자료 수집체계 구축
· 한·중·몽고 focal point 지정 및 황사 관련 주재관 파견 검토
- 황사 발생 및 이동 특성 연구를 위한 국제 공동연구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