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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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 성탄절 연휴 기온 큰 폭 하강, 서해안 많은 눈 -
□ 내일(23일) 저녁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기 시작해 성탄절 연휴에는 아침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강한 추위가 예상됨.
- 광주 기온 전망(아침최저/낮최고, 단위: ℃)
24일(금) : -6/-1, 25일(토) : -6/-1, 26일(일) : -5/3
□ 내일(23일) 저녁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지면서 서해남부해상을 시작으로, 모레(24일)에는 남해서부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람
□ 해안지방에서도 강한 바람으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고, 26일(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주의하시기 바람
□ 24일(금)과 25일(토)에는 서해상에서 눈구름이 발달하여 강한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서해안지방과 일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음. 이번 눈은 26일(일)까지 이어지겠음
□ 이번 추위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이어지다 27일(월)부터 점차 풀리겠음
<참고>
□ 1971년 이후 12월 24일에 광주에 눈이 내린 날 수는 7일 이었고, 12월 25일에 눈이 내린 날 수는 10일 이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예보과장 권오웅 062-720-0331)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