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진전입상작, 최종국 [태양과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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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성탄절, 강추위
□ 오늘(23일) 밤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기 시작해 내일(24일)과 모레(25일) 제주도의 아침기온은 0도에서 3도의 분포가 되겠으며, 한낮에도 기온이 오르지 않아 강한 추위가 예상됨.
- 제주와 서귀포 기온 전망(아침최저/낮최고, 단위: ℃)
․24일(금) : 제주(2/3), 서귀포(3/6) / 25일(토) : 제주(1/5), 서귀포(1/7)
□ 오늘(23일) 밤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예정임
□ 24일(금)과 25일(토)에는 서해상에서부터 눈구름이 발달하여 유입되겠으며, 제주도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의 가능성이 높고 해안지역에도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음.
□ 이번 성탄절 연휴기간에는 강한 바람과 낮은 기온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고, 중산간 이상의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려, 도로 결빙 등으로 눈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