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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수도권 11월 기상특성

수도권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8/12/03 조회수2177

수도권11월기상특성 두 차례 추위에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가을 황사 [기  온] 수도권 평균기온은 7.7℃로 평년 평년(1981~2010년, 30년): 기온은 평년 평균, 강수량은 평년 수준에 해당하는 평년 비슷 범위를 의미함
(6.9℃)보다 높았습니다.
 [강수량] 수도권 강수량은 70.5㎜로 평년(31.5㎜∼59.9㎜)보다 많았습니다. □ [기온]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은 가운데 두 차례 추위
 ○ [기온 개황] 캄차카 반도 부근에서 발달한 상층 기압능의 영향을 자주 받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았고, 초반과 후반에 상층 기압골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졌으나, 수도권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았습니다. <참고 1 (그림 1)>

  - (두 차례 추위) 10월 말~11월 1일과 11월 22~24일에 우리나라 상공(약 5km)을 통과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상층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일시적인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 [강수량] 주기적인 남쪽 기압골 영향과 중부 많은 첫 눈
 ○ [강수량 개황] 세 차례 남쪽 기압골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7~9일에는 남서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수도권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았습니다. <참고 1 (그림 1)>

  - (중부 중심 많은 첫 눈) 22~24일 우리나라에 찬 공기가 머무는 가운데, 24일에는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을 따라 유입된 많은 수증기가 눈으로 내리면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서울은 1966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첫 눈을 기록했습니다.
       ※ (2) 일일 극값은 관측개시 10년 이상 지점에 대하여 산출
일 극값, ㎝) 일최심 신적설 (24일) 최대 2위 서울 8.8 <참고 1 (표 2)> 평년(1981~2010년, 30년): 기온은 평년 평균, 강수량은 평년 수준에 해당하는 평년 비슷 범위를 의미함 2) 일일 극값은 관측개시 10년 이상 지점에 대하여 산출

첨부파일

[보도자료] 수도권 2018년 11월 기상특성.hwp (크기:2.062MB , 다운로드:313)

[보도자료] 수도권 2018년 11월 기상특성.pdf (크기:1.273MB , 다운로드:468)